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기념연계 패키지 상품 공개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바라본 더 플라자 호텔 전경 (제공=더 플라자)

더 플라자가 개관 50주년을 맞이한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오는 11월 17일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광장×더 플라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고객 서비스와 연계 상품 등이다. 먼저 고객 서비스는 해당 기간 동안 호텔 클럽층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과 과천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3개관을 감상할 수 있는 초대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연계 상품은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도록 미식과 예술이 결합된 코리아 모던 아트 패키지(Korea Modern Art Package)와 한국 전통 관광지가 결합된 어라운드 투어 패키지(Around Tour Package) 등 총 2가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코리아 모던 아트 패키지는 자연친화적 인테리어로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유명한 프리미어 스위트에서의 1박과 함께 모던 한식 레스토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에서 스타를 획득한 신창호 셰프의 주옥 저녁 식사(2인),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펼쳐지는 50주년 기념 전시 영문 투어 프로그램,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초대권(2세트) 등을 통해 더 플라자만의 기대 그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어라운드 투어 패키지는 시청광장이 한눈에 보이는 디럭스 객실 1박과 함께 덕수궁,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등의 주요 관광지를 전문가이드와 함께 선택적으로 투어 할 수 있는 한국자전거나라 이용권(2매),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초대권(2세트) 등을 동시에 제공하여 객실만 예약하더라도 관광 혜택이 함께 제공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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