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제도 소개하는 워크숍에 여행사 대표 대거 초청

강원도 화천군이 지역관광의 질적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숙박관광 프로모션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화천군은 국내 여행업 등록 여행사 대표 210명을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군청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모두 3차에 걸쳐 진행되며, 각 차수별로 1박2일 일정이다.

워크숍에서는 화천군이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단체 숙박관광객 대상 인센티브 제도를 중점 소개될 예정이다. 화천군은 지난달 개정된 조례에 따라 인센티브 지급대상을 국내·외 여행사에서 법인, 단체, 개인으로까지 확대했다.

인센티브는 내국인 1인당 8,000원, 외국인 1인당 1만5,000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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