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과 10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설명회 마련

▲ 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상공인공단)이 올해 발굴된 국내·외 유망 신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10월 2일과 10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2019년 신사업 아이디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2일 진행되는 설명회는 서울 마포에 위치한 KB청춘마루(홍대입구역)에서, 10월 10일 진행되는 설명회는 부산 진구에 위치한 부산창업카페(송상현광장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설명회 일정은 모두 동일하게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설명회의 1부에서는 △유망 신사업 트렌드 △신사업 아이디어 사업화 창업 사례가 설명되며, 2부에서는 성공한 창업자를 초대해 창업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순서로 진행된다. 서울지역 설명회에는 인테리어 중개 사이트 ‘집닥’의 박성민 대표, 부산지역 설명회에는 부산경남지역 드론교육의 중심인 ㈜드론빌리지의 김영철 대표가 패널로 출연한다.

사회는 국내 1호 인터넷쇼핑몰 창업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황윤정 교수가 맡아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사업화 아이템을 찾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해당 사이트에서 ‘신사업 아이디어’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숙박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