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와 숙박시설 예약, 최적의 경로까지 챗봇으로 안내

코레일이 챗봇 기반 스마트 교통플랫폼 ‘가지(ga-G)’를 선보였다.

‘가지’를 통해서는 여행지를 입력할 경우 도착지까지의 최적 경로와 함께 전국 숙박시설 중 인근 호텔과 펜션 등에 대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또 할인금액과 함께 예약과 결제까지 가능하다.

‘가지’는 스마트폰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에서 채팅형식으로 교통·여행정보를 받는 서비스다. 모바일 메신저에서 가지를 ‘친구 추가’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기본 메시지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코레일은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가지’로 예약·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무선이어폰 등 46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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