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시설 및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

▲ 출처=태백시
▲ 출처=태백시

태백시가 8월 20일까지 숙박업 등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숙박업소 68개소, 목욕장 13개소 등 81개소다. 시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 요금표 게시여부 및 부당요금 징수금지객실 침구와 음용수 청결관리레지오넬라 관련 저수조 청소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지도·점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태백시는 미신고 불법 숙박영업 단속 및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점검과 함께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숙박요금 준수여부를 집중 감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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