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 전문몰에서는 도어락, 블랙박스, 침구류 등 인기

▲ (제공= 이베이코리아)
▲ (제공= 이베이코리아)

사업자 전문몰을 운영하고 있는 이베이코리아가 매년 중소 사업자 회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2012년 사업자 전용몰을 론칭한 이베이코리아는 일반 기업은 물론 병원·학교·숙박시설 등 업종별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특화된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기준 론칭 6년 만에 이베이코리아 사업자몰 전체 거래액은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유한킴벌리의 G마켓 비즈온 매출은 올해 1~5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성장했다. 이 외에도 동서식품, 풀무원, 해태, HP를 비롯 다양한 브랜드들이 사업자 전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주요 구매 품목은 사무용품부터 가공식품, 위생용품까지 다양하다. G마켓에 따르면 사업자 업종별로 학교에서는 주로 화장지·커피믹스·복사용지 등을 구매했으며, 병원에서는 섬유유연제·마스크·제습제를 비롯해 비강확장기·체중계·재활,물리치료기 등 건강·의료용품을 많이 찾았다.

숙박업소에서는 도어락·블랙박스·에어 써큘레이터·침구류가 주로 판매되고 있다.

조지연 이베이코리아 사업개발팀장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 사업자몰은 국내에서 가장 폭넓은 상품 라인업과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며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보강한 만큼 많은 사업자 고객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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