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광주 휴무인텔에 도입된 금하산업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현장취재] 광주 휴무인텔에 도입된 금하산업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 숙박매거진
  • 승인 2019.07.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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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하산업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도입된 광주 휴무인텔

최근 금하산업에서는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무인텔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선보였다. 기존 제품의 단점들을 수정·보완한 제품으로, 카메라가 장착되면서 스마트폰 영상통화 기능을 구현해 청소년 출입·통제에 유리하도록 대처했고, 객실 출입문에 장착되는 EM LOCK 기능을 통해서는 의심스러운 고객의 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지역화폐를 비롯해 각종 페이로 불리는 간편결제시스템을 지원해 결제시스템의 다양화를 구현했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을 지원해 다국적 고객에 대한 대응력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하나부터 열까지 숙박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소프트웨어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이는 금하산업의 새로운 객실 관리 시스템이 8비트, 16비트 기계 장치에서 벗어나 서버 수준의 고사양 PC를 탑재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커스터마이징은 이 같은 PC를 통해 자유롭게 기능을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스마트폰으로 모든 기능을 관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편리한 시스템이 실전에서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금하산업의 일대일 드라이 브 인 시스템을 커스터마이징 버전으로 도입한 광주 휴무인텔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봤다.

▲ 빈 객실을 확인할 수 있는 주차시설
▲ 빈 객실을 확인할 수 있는 주차시설

일대일 드라이브 인 객실 시스템

광주 휴무인텔은 류기룡 사장과 김길수 사장이 공동 운영 중이다. 두 숙박업 경영자는 처남, 매부 지간으로, 류기룡 사장이 1987년부터 숙박업을 운영하기 시작해 2007년 지금의 휴무인텔을 건축하면서 김길수 사장이 합류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중 디스플레이 장치를 구현해 흡사 관제시스템을 연상케 하는 모습의 관리실에서는 객실관리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숙박시설의 요소들을 조작하고 있었다. 고객이 입실하는 순간부터 퇴실하는 전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고객 불편사항이나 청소년 출입·통제 등 모든 관리를 소프트웨어 하나로 관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휴무인텔은 일대일 드라이브 인 객실이 20개, 일반 객실이 4개로 총 24개 객실을 갖추고 있었다. 일대일 드라이브 인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개방되어 있는 주차시설 앞 모니터를 통해 요금을 확인 할 수 있고, 원하는 룸 타입도 고를 수 있다. 주차 시설 내 진입하면 입실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조명장치가 전면부에 부착되어 있고, 2층에 마련된 객실로 이동하면 드라이브 인 시스템의 핵심 중 하나인 키오스크를 접한다.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써 객실에 출입할 수 있는 것이다. 간단해 보이지만, 시스템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이를 전체 조작 가능한 시스템이 구현되지 않는다.

면 하나하나 인력을 투입해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하산업의 드라이브 인 시스템은 바로 이 같은 고민에서 빛을 발했다. 사실상 모든 것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금하산업의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하나씩 살펴보면 먼저 고객이 가장 먼저 주차시설 앞에서 접하는 디스플레이 안내 장치를 꼽을 수 있다. 모니터상에는 룸 타입을 확인할 수 있는 인테리어 사진과 함께 대실, 숙박 요금이 안내되고 있다. 룸 마다 가격이 다르고, 주말, 야간, 주간 등 시간대에 따라 다른 요금을 달리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관리실에서 객실관리프로그램에 요금을 입력하면 알아서 디스플레이 장치까지 안내되고, 키오스크에도 적용된다. 이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요금 문제로 클레임이 발생하는 경우를 줄였다.

또한 주차시설의 개폐도 관리실에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이는 주차시설 내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센서로 주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또 2층 객실 출입문에서 접하는 금하산업의 드라이브 인 키오스크를 통해서는 다양한 결제수단을 이용할 수 있으며, 관리자 입장에서는 스마트폰 영상통화가 가능해 신분증을 확인하기에 용이하다. 만약 의심스러워 출입을 통제하고 싶다면, 객실 출입문의 개폐 장치인 EM LOCK 기능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든 이용을 차단할 수 있다. 또 EM LOCK 기능은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개방되기 때문에 소방 관련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금하산업 시스템의 더욱 큰 매력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주차가 확인될 경우 개폐 여부를 초 단위로 설정할 수 있고, 조명에서부터 객실 온도 조절을 통한 에너지 절약까지 만능이다. 실제로 여수의 한 신축 리조트에는 수영장 온도 조절 장치까지 구현되어 있다. 무엇이든 숙박업 경영자가 원하는 시스템이 있다면, 금하산업에서 추가하거나 삭제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금하산업의 객실 관리 시스템이 안드로이드 버전의 고사양 PC를 탑재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서버 역할까지 담당해 클라우드 형태의 모든 기능까지 지원한다. 이를 테면 최근 유행하고 있는 노하드 시스템의 서버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고객 대면 스트레스의 탈출구”
휴무인텔 류기룡 사장은 이 같은 시스템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류기룡 사장은 “무인텔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과의 대면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없다는 것”이라며 “반대로 고객 역시 관리자들과 굳이 대면 할 일이 없다는 점에서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특히 경영자의 입장에서만 아니라 직원들의 근무환경도 크게 개선됐다. 고객과의 대면이 없으니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고, 늦은 심야시간대 위험요인들도 크게 줄어들었다.

또 금하산업의 드라이브 인 시스템에 대해서는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데 대해 큰 점수를 부여하며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능하고, 앉은 자리에서 전체를 통제할 수 있으니 이 보다 더 좋은 시스템은 없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장에서 직접 살펴 본 금하산업의 드라이브 인 시스템은 만능이었다. 무엇보다 앱을 통해 모든 객실 시스템을 통제하고 제어하는 편의성은 독보적이다. 광주 휴무인텔은 여전히 더 완벽한 시스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금하산업이 왜 무인객실시스템의 원조로 불리는지 확인할 수 있었던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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