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영상’ 기반 여행 앱, 트립비토즈 2.0 출시

온라인 여행사 트립비토즈가 여행객이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전 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는 소셜 여행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트립비토즈는 새롭게 선보이는 트립비토즈 2.0 앱에서 가수 ‘효민’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유저들이 마케터가 되어 내 여행과 내가 묵는 숙박시설을 직접 홍보하는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iOS 앱은 올 하반기 업데이트 예정이다.

트립비토즈는 지난 2017년 서비스 출시 후 80여만개의 숙박시설을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최저가 호텔 예약에 따른 차액 보상이 가능한 호텔 예약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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