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포인트 위협대응 솔루션 ‘알약 EDR’ 공급계약 체결

이스트시큐리티는 신세계조선호텔과 ‘알약 ED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기존에 사용하던 해외 EDR 솔루션 ‘사이버리즌’ 제품을 대신해 알약 EDR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이스트시큐리티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레스케이프 등 신세계조선호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빠른 시일 내 알약 EDR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된 알약 EDR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위협 의심 행위를 먼저 차단할 뿐 아니라 직관적인 위협 흐름도를 제공하고, 인텔리전스 기반 위협 식별·상세 분석 등을 지원한다.

또한 통합 에이전트 기반으로 백신 제품인 ‘알약’과 ‘알약 패치관리시스템(PMS)’ 등 기존 제품군과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어 보안 담당자의 불필요한 관리 요소를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저작권자 © 숙박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