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추홀경찰서 주관, 불법촬영 예방 위해 논의

인천시지회 남부지부가 지난 5월 9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서 진행한 민·관·경 합동 불법촬영 범죄 예방 간담회에 참석했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대한숙박업중앙회 인천시지회 남부지부와 함께 유흥음식점 인천지회, 인천노래방협회, 인천목욕협회 등 지역 단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묘해지고 있는 불법촬영 수법 등이 공유됐으며, 남부지부 등 지역 협회에서는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포스터 배부 협조 및 불법촬영 시설물을 탐지하는 고가의 장비 대여가 안내되어 활용하기로 했다.

남부지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인천미추홀경찰서의 요청에 따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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