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탑부동산중개법인 박성진 부사장
㈜케이탑부동산중개법인 박성진 부사장
  • 숙박매거진
  • 승인 2019.04.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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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 부동산은 전문 중개사를 통해야”

숙박업 부동산은 일반적인 부동산과 다르다. 흔히 수익형 부동산이라고도 부른다. 주택, 토지와는 별개의 개념이다. 다만, 반드시 수익이 보장된다고는 볼 수 없다. 저렴한 매입가로 숙박업 부동산을 소유하게 됐더라도 투자를 해야만 수익이 보전되기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수익형 부동산도 철저한 계산과 계획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좋은 수익형 부동산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한 물음을 해결하기 위해 ㈜케이탑부동산중개법인 박성진 부사장을 만났다.

▲ ㈜케이탑부동산중개법인 박성진 부사장

기자와의 생생 Talk, Talk

이기자_숙박 전문 부동산중개법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종합부동산과 무엇이 다른가요?
박 부사장_사실 20년 전만해도 숙박 전문 부동산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주택, 토지 등 종합부동산에서 주로 숙박까지 다루었죠. 그러다보니 숙박시설이 왜 비싸게 나왔는지, 왜 싸게 나왔는지 판단도 없이 매매를 성사시키는데 바빴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규모가 큰 부동산중개법인도 없었습니다. 말그대로 동네에서 걷다가 지나치는 동네 부동산에서 숙박업소를 소개해 줬죠. 그러니 전문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고, 분쟁도 많았습니다. 그러다 규모가 조금 큰 종합부동산에서 전문적으로 숙박 시장을 다루기 시작했고, 거기서 많은 분들이 나와 개별적으로 숙박 전문 부동산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서로가 정보를 공유하지 않아 맞춤 컨설팅이 어려웠죠. 저희는 모든 직원이 상호 매물 정보를 공유합니다. 1세대 숙박 전문 부동산 중개사들도 많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최상의 숙박업부동산을 찾아드릴 수 있게 된 것이죠.

이기자_우수한 숙박업 부동산을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좋은 숙박업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나요?
박 부사장_여러 중개사가 소속되어 있는 숙박 전문 부동산이 아무래도 좋은 매물을 소개해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매물에 대한 정보를 한 사람이 소유하고 컨트롤하고 있는 곳 보다는 매물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많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부동산일수록 좋은 매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숙박업 부동산은 운칠기삼이 반대입니다. 운칠기삼은 운이 칠할이고, 재주나 노력이 삼할이라는 것인데, 그 반대라면 노력이 칠할을 넘어야 좋은 부동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안산의 한 숙박업소는 65인치 TV에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게임인 일명 배틀그라운 PC를 설치해 운영하면서 높은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당연히 인테리어도 주위와 비교해 우수하고, 서비스 평판도 높습니다. 이런 업소가 돈을 버는 것이죠. 아무리 좋은 상권과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었어도 노력이 없으면 좋은 부동산이 될 수 없습니다.

▲ 케이탑부동산중개법인은 정기적인 회의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기자_직설적으로 말씀드려 좋은 숙박업 부동산이란 어떤 것입니까?
박 부사장_매물을 찾으시는 고객 각자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부동산이 가장 좋은 부동산입니다. 예를 들어 숙박업 운영경험이 풍부한 분에게 소개해 드릴만한 부동산이 따로 있고, 숙박사업을 처음 시작한 초보 사업자에게 어울리는 부동산이 따로 있습니다. 여기서 나아가 직접 운영할 것인지, 위탁 운영할 것인지, 임대를 줄 것인지에 따라서도 상황이 다릅니다. 당연히 자금 사정과 매입 후 투자 여력에 따라서도 다르죠. 매물의 지역적 특성과 매수자의 성격까지 고려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상황에 맞는 부동산을 추천해 드리죠. 그런대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합니다. 고정관념이 추천 매물의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것이죠. 고정관념이란 중개인을 의심한다는 것인데, 저희는 지리적 위치, 부지 면적, 객실 크기, 객실 개수, 지출항목까지 고려한 빅데이터를 통해 추천해 드리는 것입니다. 저희가 공유하고 있는 매물 수만 4만여개에 달합니다. 대부분은 주인이 몇 번 바뀌었고 매출이 얼마나 나왔으며, 경쟁 업소와의 차이 등 역사까지 알고 있습니다. 중개인의 컨설팅을 신뢰했으면 합니다.

이기자_사실 부동산 시장에서 신뢰가 형성되는 것은 어렵습니다. 신뢰를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가요?
박 부사장_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변호사, 의사는 신뢰하면서 공인중개사는 속이려 든다는 부정적인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저희는 가장 먼저 의뢰인과 친분을 쌓습니다. 사무적인 상황에서 부동산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자리나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을 이어나가는 것이죠. 편한 분위기에서는 딱딱한 이야기들도 쉽게 풀어나갈 수 있고, 한번 신뢰의 관계를 형성하면 오랫동안 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기자_마지막으로 케이탑부동산중개법인의 가장 큰 경쟁력을 소개해주신다면?
박 부사장_요즘 공유경제라는 말이 많이 등장하는데, 저희야 말로 공유경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부동산은 매물을 공유하는 일이 적지만, 저희는 무조건 매물을 공유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저희도 소사장 제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각자가 오너나 다름없지만 매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부족한 부분들을 서로가 채워주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매물을 추천해 줄 수 있고, 빅데이터를 통해 의뢰인의 상황에 알맞은 매물을 소개 가능한 것이죠. 여기에 더해 온라인 시스템도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숙박업 시장에서 매매거래자들의 연령층이 젊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것이죠. 앞으로 케이탑부동산중개법인이 가장 좋은 매물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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