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까지 ‘더 뷰 라운지’에서 봄맞이 판매

켄싱턴호텔 여의도 ‘더 뷰 라운지’에서는 봄을 맞이해 뉴욕 스타일의 브런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브런치 세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 뷰 라운지의 브런치 세트는 △웰컴 드링크 △브런치 메뉴 4종 중 택1 △2단 트레이에 마련된 디저트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됐다.

웰컴 드링크는 즉석에서 착즙한 체리 자몽 에이드가 제공되고 이어서 상큼한 라임드레싱을 곁들인 신선한 샐러드와 빵으로 입맛을 돋운다.

이어 제공되는 브런치 메뉴는 4가지 중에서 취향에 따라 1가지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메뉴는 △바삭한 식감의 견과류 스콘과 소고기 패티에 버섯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인 ‘치즈 듬뿍 버거’ △버터향이 그윽한 부드럽고 폭신한 브리오슈에 체다 치즈, 토마토 콩피, 시금치를 곁들인 ‘에그와 훈제연어’ △신선한 제철 채소와 상큼한 시트러스 그리츠와 새우를 가득 넣은 ‘새우 샐러드’ △스크램블 브루스케타, 베이컨, 아스파라거스와 곁들인 통후추 ‘닭 가슴살 스테이크’로 준비된다.

브런치 메뉴를 맛 본 이후에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커피 또는 향긋한 차를 즐길 수 있다. 디저트는 2단 트레이에 마카롱, 오렌지, 녹차 쉬폰 케이크, 머랭 쿠키, 망고 푸딩 등을 담아 제공한다. 디저트 메뉴는 식재료 수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브런치 세트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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