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부터 제주까지 롯데호텔 지점마다 행사

롯데호텔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해피 키즈 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5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패키지에는 어린이들이 사랑할 특전과 어른들도 반가워할 이벤트가 모두 준비됐다.

럭셔리 랜드마크 시그니엘서울의 패키지는 프리미어룸 1박과 3인 조식(성인 2인, 어린이 1인), 롯데뮤지엄 티켓 3매로 구성됐다. 예약 시 요청한 고객들에게는 객실에 키즈텐트를 제공해 아이에게 더욱 기억에 남을 경험을 만들어줄 수 있다. 60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급 호텔들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은 슈페리어룸 1박과 함께 어린이 배스로브 및 배스 키트를 박당 제공하며, 23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히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메인타워 37층에서 펼쳐지는 ‘공룡메카드 특별 체험전’도 아이와 함께라면 잊지 말아야 할 즐길거리다.

롯데호텔월드는 디럭스룸 1박과 3인 조식(성인 2인ㆍ어린이 1인)을 포함해 27만원, 롯데호텔제주는 디럭스 가든뷰룸 1박과 3인 조식(성인 2인ㆍ어린이 1인)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33만원부터 제공한다.

특히 제주호텔은 2박 연박 시 알찬 물놀이를 위한 해온 패밀리 세트(치킨)와 스위밍 쿠션 1회 제공 특전이 주어진다. 롯데호텔울산에서는 슈페리어 스위트룸 1박을 포함해 키즈 전용 어메니티와 울산시티투어버스 3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스위트 객실임에도 21만4000원부터 시작되는 착한 가격이 돋보인다. 모두 세금 및 봉사료를 제외한 가격이다.

L7호텔과 롯데시티호텔은 실속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L7호텔은 세 호텔(L7명동, L7강남, L7홍대) 모두 아이와 넉넉하게 잘 수 있는 패밀리 트윈 룸 1박에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곁들인 패키지를 최저 16만원부터 제공한다. 3인 조식(성인 2인, 어린이 1인)도 함께 제공해 아침이 더욱 여유롭다.

롯데시티호텔은 마포, 김포공항, 대전, 구로, 제주, 명동 6개 호텔에서 객실 1박과 세븐일레븐 1만원권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준비했다.

롯데시티호텔울산은 상품권 대신 연박 시 키즈 배스로브를 제공하는 점이 눈에 띈다. 최저 요금 기준으로 12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선택 상품에 따라 무료 조식 인원이 다를 수 있어 사전에 확인을 권한다. 모두 세금을 제외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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