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대연회장에서 ‘제3회 꿈을 그리다’ 행사 개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연회장에서 '제3회 꿈을 그리다' 어린이날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표현과 꿈, 상상력을 응원하기 위해 '꿈'을 주제로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회 참가 시 뷔페 식사 및 보온보냉 텀블러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모든 참가 어린이에게는 옥스포드 스위트 피자차량 블록 장난감을 제공해 즐거움을 더한다.

대회 심사는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2인을 초빙해 공정하게 진행한다.

시상은 대상, 은상, 동상, 특별상으로 나눠 상장과 부상을 함께 제공한다. 특별상으로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장상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식사권, 케이크 교환권, 삼진어묵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성인 7만원, 어린이 5만원(2015년 출생자부터 비용 적용)이다. 스케치북은 제공되며, 그 외 재료는 개별 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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