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알마,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 맞이하다!

 

호텔 이프가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호텔 알마로 재탄생했다.
히노끼탕, 스파시설 등 차별화된 힐링 공간을 제안한다.
 

 

자연스러운 멋을 품다

기존 구조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호텔 입구 파사드를 밝은 색상의 대리석과 블랙 색상의 마감재로 새롭게 장식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파사드에 간접 조명을 설치하여 한층 더 화사하고 품격있는 호텔 외관을 연출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호텔 프런트와 로비를 살펴보면, 기존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을만큼 세련되고 럭셔리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질감을 그대로 살린 우드와 스톤을 주 마감재로 활용하여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프런트와 로비 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해당 공간에 호텔 알마의 상징물을 적절히 배치하여 고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고 있다. 특히 프런트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간접조명은 다소 어두운 마감재로 연출된 공간을 은은하게 비추며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로비 한편에는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되었고 호텔 이용객들은 간단한 음료와 음식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다.
호텔의 일관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로비에 적용한 바닥재를 커뮤니티 공간에도 적용했다. 기본 벽면을 화이트 색상으로 장식하고 나뭇결이 살아있는 가구를 적절히 배치하여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모던한 느낌을 전달하는 블랙 색상의 제품과 액자 등을 활용해 공간에 포인트를 더했다.

고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호텔

호텔 알마는 전반적으로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휴식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객실을 살펴보면, 자연스러운 질감이 느껴지는 마감재와 블랙 프레임의 파티션 활용이 돋보인다. 평범한 스타일의 기존 객실은 리모델링을 통해 세련되고 아늑한 분위기의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객실마다 침대 주변 벽면에 일정한 패턴을 이루고 있는 마감재와 모던한 디자인의 장식물을 적용하여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점이 눈길을 끈다.

내추럴한 스타일의 객실의 경우, 고객들이 차별화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히노끼탕이 침대 근처에 설치되어 있다. 나뭇결이 살아있는 원목을 인테리어 포인트 요소로 활용한 해당 객실은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동시에 편안한 분위기를 제안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무채색과 타일을 활용하여 깔끔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중후한 멋스러운 객실의 경우, 그레이톤의 스톤을 인테리어 포인트 요소로 활용하여 럭셔리한 스타일의 휴식공간을 제안한다. 해당 공간에 블랙 프레임의 파티션을 설치하여 침실과 스파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부분을 적절히 분리하여 고객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한편, 복도의 경우 어둡고 평범한 공간에서 벗어나 클래식하고 화사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와 같이 호텔 알마는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이 풍기는 분위기 속에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 업소명 : 호텔 알마
■ 구분 : 전체 리모델링 / ■ 디자인콘셉트 : 내추럴, 모던
■ 시공 및 취재협조 : (주)디자인 이도, (주)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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