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의 자동화 시대를 앞장서서 열어가겠습니다"

숙박통합솔루션 전문업체_둥지

 

 

 

loT 도어락을 기반으로 한 키리스시스템은 고객의 문자로 전송받은 '스마트 폰키'로 객실을 열 수 있는 시스템이다.

숙박통합솔루션 전문업체 둥지는 20년 이상의 통신회선관리 소프트웨어 및 호텔종합전산화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박사업자에게 무인셀프시스템을 제공하며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숙박업계를 이끌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loT) 도어락을 기반으로 한 키리스(Keyless) 시스템을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숙박사업자들과 '상생'하는 기업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인상될 예정임에 따라, 인건비 부담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숙박업계 경쟁상황 또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숙박사업자들은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 무인시스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가운데 숙박통합솔루션 전문업체 둥지는 시중에 출시되고 있는 제품들의 절반 가격으로, 객실예약관리시스템, 키리스시스템, 셀프체크인, 홈페이지, 모바일 등이 통합적으로 연동되어 있는 무인셀프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용태 대표는 "둥지는 20년 이상의 소프트웨어 개발경험과 5성급 호텔들을 대상으로 호텔관리시스템을 공급해온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객실예약관리시스템, 키리스시스템, 셀프체크인 등을 구축했으며, 현재 둥지는 중소형 호텔·모텔들을 대상으로 무인셀프시스템을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최상의 기술력으로 외부 인터페이스와의 연동을 통해 시스템을 확장하여 숙박사업자들에게 숙박통합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업무환경을 제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둥지는 4차 산업혁명 중 핵심기술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loT) 도어락을 기반으로 한 키리스시스템을 자신있게 선보이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고객이 어플을 설치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닌 문자로 키를 수신 받아 객실을 오픈할 수 있는 방식이다. 고객이 직접 프런트를 방문하지 않고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숙박사업자 또한 둥지만의 키리스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키 보관, 분실, 발급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둥지의 셀프체크인은 고객이 숙소에 도착하여 프런트를 방문하지 않고 키오스크 혹은 포스(POS)를 사용해 객실예약부터 결제, 키 발급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바일을 통해서도 셀프체크인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둥지는 인건비 절감이 절실한 영세 숙박사업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에 '상생'한다는 차원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선보이는 무인셀프시스템을 시중의 제품보단 절반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포스, 모바일·홈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실 미만의 객실을 보유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객실예약관리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솔루션을 경험하고 싶은 숙박사업자들은 언제든지 저희 회사에 문의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20실미만의 객실을 보유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객실예약관리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무인셀프시스템으로 숙박업의 '미래'를 이끌다

둥지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 무인셀프시스템을 선보이며 숙박업의 자동화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둥지의 객실예약관리시스템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없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환경에서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호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숙박사업자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 객실 조회를 통해 투숙객 정보를 파악하여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숙박사업자는 거래처별 관리 기능을 이용해 집계, 통계, 분석이 가능하다. 더불어 실시간 객실별 매출, 입금, 잔액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외에도 둥지의 객실예약관리시스템은 그룹웨어기능(메일, 쪽지, 게시판, 공지사항)을 갖추고 있어 고객과 소통하는데 최적화되어 있으며, 신용카드 단말기, OTA(온라인여행사), CMS 외부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다.

이어서 loT 도어락을 기반으로 한 키리스시스템은 고객이 문자로 전송받은 '스마트 폰키'로 객실을 열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고객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예약을 할 때 스마트 폰키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당 숙박업소에서 예약된 정보를 확인 후 고객에게 투숙기간 동안에만 사용가능한 스마트 폰키와 비밀번호를 문자로 발송한다. 고객은 문자로 전달받은 스마트 폰키를 터치하거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객실 문을 열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고객이 어플을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는 기존의 키리스시스템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24시간 숙박예약, 결제, 키 발급이 가능한 셀프체크인 '포스(POS)'

둥지의 셀프체크인은 고객이 프런트 방문없이 숙박시설에 설치되어 있는 포스(POS)를 활용하여 24시간 숙박예약부터 결제, 키발급까지 가능하도록 모든 절차를 지원한다. 셀프체크인을 도입한 숙박사업자는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동시에 고객을 위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

김 대표는 "향후 10년에는 운전석이 사라진 자동차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미래의 숙박시설에는 프런트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미래에는 무인자동화 시스템이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 당장이라도 둥지의 loT 도어락을 기반으로 한 키리스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는 무인셀프시스템을 도입하면 프런트가 없는 숙박시설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조만간 고객에게 커피, 간식 등을 객실 앞까지 배달해주는 서빙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둥지는 보완에 문제가 없는 숙박시스템을 꾸준히 개발하여 인력없이 오나전한 자동화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숙박시설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환경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없는 객실관리시스템
 
 

둥지의 셀프체크인 '고객맞춤형 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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