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세이프스테이 캠페인 진행

미등록 숙박업소 거르는 안전장치 홍보
[크기변환]10_1.jpg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올레걷기축제, 제주국제공항 등 제주 일원에서 ‘세이프스테이’를 알리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이프스테이’란 안전한 여행을 위해 지속가능한 민박생태계를 구축하는 캠페인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전국 3,600여 곳의 합법적인 숙박업소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세이프스테이’에 등록된 업소들은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제도권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업소들이며, KQ(한국관광품질인증제)를 획득하거나 인증자격을 갖춘 곳이다. 이는 여행객들이 미등록 숙박 업소를 걸러낼 수 있는 서비스다.
한국관광공사는 “여행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세이프스테이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 월간 숙박매거진>

저작권자 © 숙박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