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0인미만 고용 영세사업자 대상 4대 보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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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회(지회장 김우영)는 도내 13개 위생관련단체들과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대책’ 시행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지회장 김우영)는 지난 11월 27일 강원도청 브리핑실에서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대책’ 시행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대책은 비싼 임차료 문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도내 영세사업자들의 존립기반이 흔들리는 실정을 반영하여, 강원도가 292억원의 예산을 편성

해 10인미만 고용 영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보험료(1인당 월평균 10만 6천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우영 지회장은 “도내 영세자영업자들과 근로자들이 상생할 수 있는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환영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 해당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되어 영세한 숙박사업자들의 생존권이 보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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