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식혀줄 스파, DJ 공연, 글램핑 등 다양하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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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더워지면서 호텔업계는 ‘서머 패키지’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트리플 쿨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28층에 위치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의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매직솝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본 세트는 쿨링감을 선사

하는 페퍼민트, 매끈하고 촉한 피부를 가꾸어주는 체리 블라썸, 아이와 민감성 피부를 위한

베이비 언센티드로 구성되어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루프탑에서 파티와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서머&스파티 패키지’를 2017년 7월 14일부터 9월 3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한 선케어와 베리떼의 더블컷 선스틱 EX, 베리

굿모닝&나잇 마스크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이 2박 이상 투숙할

경우, DJ ZERO의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와 다양한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스파티

(sparty)와 이탈리안 듀오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골든 홀리

데이 파티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도심 속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어반 리프레시 패키지’를 올해

12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에는 여의도 공원의 전망이 한눈에 펼쳐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프랑스 정통 수기마사지 이용권, 심신의 안정을 되찾아 줄 수 있는 스페셜 티(tea)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투숙 기간 동안 호텔 투숙객은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및 사우나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자녀를 위한 키즈풀과 키즈룸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모두가 즐거운

휴식을 보낼 수 있다.

<출처 : 월간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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