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앞으로 다가온 ‘호텔페어2016’
관광산업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 제시
한국 유일의 호텔산업전문 전시회 ‘호텔페어 2016’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오
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호텔페어 2016에서는
컨퍼런스를 비롯한 쇼룸특별관, 호텔채용 특별존, 재테크·투자 특별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은 ‘호텔산업의 모든 것’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준비된 창업, 건설을
위한 개발 컨설팅과 투자자문, 가구·기자재, 인테리어, 소품, 스마트 IT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
다.
특히 이번 호텔페어는 부산시를 비롯해 유관 단체의 적극적인 후원과 해외 전시회와의 파트너
쉽 체결을 바탕으로 마련한 신제품 및 신기술 전시, 전문 컨퍼런스, 쇼룸 등 다양한 특별기획관
을 통해 호텔 산업의 미래 비전과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같이 풍성한 볼거리를 바탕으로 국제관광도시 부산에서 개최하는 호텔페어2016에 참가
하고싶은 기업은 8월 9일까지 호텔페어 홈페이지(http://hotelfair.co.kr)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
인 신청접수를 하거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함께 호텔페
어 사무국(이메일 hotelfair@e-sang.net, 팩스 02-6455-0953)으로 제출하면 된다.
반면 일반관람객은 호텔페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무료참관신청을 하면 입장료(5,000원) 없이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일반관람객 중 6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공무원, 군인 국가 유공자
는 온라인 무료참관신청을 하지 않아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찬가지로, 최소 버스 1대 이상의 단체관람이 가능한 전국 각 지역
협회들을 대상으로 대절버스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대절버스비를 지원받길 원하는 지역협회는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서둘러8월 중순까지 ‘호텔페어 2016 대절버스 신청서’를 작성
하여 월간 숙박매거진(전화1600-0336, 팩스 032-209-8555)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