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는 코로나19로 대외활동에 많은 제약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관광숙박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특히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발맞춰 서면으로 결의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크게 6개 현안활동을 전국 대의원에게 보고했다.정부 방침에 따라 서면결의로 진행된 총회매년 4월에는 우리 협회의 최대 의사결정기구인 대의원 총회가 진행된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서면결의로 진행됐다. 실제 보건복지부에서는 지난 3월
(사)대한숙박업중앙회(이하 숙박협회) 정경재 중앙회장이 언론인터뷰를 통해 숙박예약앱의 문제점을 지적한 보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숙박예약앱 문제를 다룬 언론보도 중 숙박업 경영자들의 입장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했기 때문이다.이 같은 언론보도는 지난 4월 17일 머니투데이방송 뉴스프로그램에서 다뤄졌다. 머니투데이방송은 일반 뉴스프로그램에서 라는 제목의 보도를 다루었고, 간판 프로그램인 뉴스후에서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 정경재 회장은 활동비를 한시적으로 반납하고, 전국 지회·지부에는 총회 또는 이사회 결의를 서면결의 및 원격통신방법으로 진행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코로나19 피해업종에 대한 정책자금지원 등을 안내하며 숙박업 경영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중앙회도 고통분담, 정경재 중앙회장부터 동참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관광숙박산업 뿐 아니라 국내 모든 경제산업이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회는 정부부처 장·차관이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지회장 이덕승)는 지회 활동소식이 지역언론을 통해 가장 많이 노출되고 있는 지회 중 한 곳이다. 이 때문에 중앙회에서도 모범 지회 중 한 곳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는 이덕승 지회장의 리더쉽과 함께 류기환 사무처장을 비롯한 지회 구성원의 노력이 낳은 결과다.강원도 춘천에는 강원도청이 위치해 있다. 강원도의 주요 관광지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하며, 도내 최대 도시는 원주시지만, 강원도의 정책이 마련되는 곳은 춘천이다. 강원도지회 역시 춘천에 위치해 강원도가 지역관광활성화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구로구지회(지회장 박사영)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구로구청으로부터 방역용품을 지원받아 회원들에게 배포하고 직접 회원들의 사업장을 방문해 방역활동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솔선수범하고 있다.지역협회로써 방역활동 강화한 구로구지회박사영 지회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중소호텔의 영업환경이 크게 위축되자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내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이성 구로구청장 등 기초단체장과 실무자들에게 끊임없이 중소호텔에 대한 방역활동을 요청했다.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걷
코로나19로 국내 관광숙박산업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 배상재, 이하 대구숙박협회)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의료,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행을 베풀고 있어 주목된다.먼저 일선에서 모범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결심한 사람은 배상재 대구지회장이다. 배 지회장은 지난 2월 말부터 본인이 직접 경영 중인 38개 객실의 호텔 전체를 코로나19 의료 봉사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배 지회장은 의료 봉사자들에게 숙소를 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배상재 대구광역시지회장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본인이 경영하고 있는 호텔 객실 전체를 의료봉사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배 지회장은 지난 2월 26일 대구광역시청 위생과와 중앙회를 통해 객실 전체를 의료진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배상재 지회장이 발송한 문자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마스크, 의료물품이 없고 기술도 없습니다. 대신 모텔 38개 객실을 무료로 제공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배 지회장이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김천시지부(지부장 홍종기)가 3월부터 고성능 청소기기와 자외선 살균기를 무상 대여하는 클린 해피 서비스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클린 해피 서비스 사업은 김천시가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해 침구류(매트리스)에 서식하는 집먼지진드기와 미세먼지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 가능한 고성능 청소기와 자외선 살균기를 관내 숙박시설에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사업이다.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청소기와 자외선 살균기를 대여한 결과 침구류(매트리스 등)에 서식하는 집먼지 진드기와 미세먼지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등 숙박업 경영자들의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전국 지회·지부가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요청에 적극 협조하며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충남 아산시지부(지부장 김기정)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월 9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을 방문한 이후 가진 아산주민과의 오찬간담회에 참석했으며, 경북 경주시지부(지부장 김종기)에서는 지난 2월 6일 지역을 방문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관광산업에 대한 정부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전해듣기도 했다.또한 경기도 의정부시지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평택시지부(지부장 심재봉)는 지난 1970년 5월 지부가 승인된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숙박협회의 유서 깊은 지부다. 특히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는 대표적인 지부 중 하나로, 최근에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회원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회원들에게 양질의 정보와 서비스 제공평택시지부에 따르면 평택시는 경기남단에 위치한 51만 인구의 도시로, 평택시를 일류 문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평택항 개발·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의 숙원사업들에도
(사)대한숙박업중앙회가 지난 1월 23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개최된 ‘제2차 공유숙박 규제 샌드박스 관련 숙박업계 간담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서울시 지하철역 1km 이내 공유숙박업소 4,000개를 대상으로 한 공유숙박 플랫폼 서비스를 허용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불법숙박시설에 대한 단속강화요청과 가처분 신청 등 법적대응을 예고했다.“시범도입에 따른 피해보상 대책이 없다”이날 자리에는 정경재 회장을 비롯 함장수 감사와 이은철 서울시 광진구지회장이 서울시 전체 지회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농어촌민박업협회
(사)대한숙박업중앙회(이하 중앙회) 정경재 중앙회장이 지난 2월 3일 서울 중구의 음식점에서 진행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코로나19 경제여파 점검위해 마련된 자리이날 자리는 홍남기 부총리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영향을 확인하고 점검하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실시한 자리로, 홍남기 부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과 함께 명동 일대 상점을 돌며 현장을 살피기도 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지나고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2019년은 숙박업 경영자들에게 희망과 불안이 동시에 찾아왔던 한 해다. 숙박예약앱에 대한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는 결실을 맺었지만, 정부에서는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특정업체의 공유숙박 플랫폼 사업을 허용했다. 2020년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앙회를 바라보는 숙박업 경영자들의 시선이 많다. 이에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을 만나 경자년 중앙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정책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정경재 중앙회장과 일문일답Q 지난 20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숙박협회)가 1월 9일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공군회관에서 2020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하고 올해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를 유발하는 숙박예약앱 대책 마련 등을 비롯해 숙박산업의 영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경자년에도 공유숙박 법제화 막을 것”이날 신년하례식에는 중앙회 이사회 임원들과 전국 지회·지부 회장들과 임직원이 대거 참석해 중앙회의 가장 큰 행사인 총회에 버금가는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중앙회의 숙박예약앱 개발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되면서 올해 6월 베타테스트가 공개될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이 12월 31일 신년사를 통해 공유숙박 법제화를 반드시 저지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정경재 회장은 2019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경영에 최선을 다한 숙박업 경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혁신’이라는 사회적 화두가 그동안 숙박산업을 발전시켜 온 기존 사업자와 구성원들을 존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이에 정경재 회장은 2020년 새해에는 기존 숙박업 경영자들이 사회로부터 존중받을 수 있도록 ▲숙박예약앱 대체수단 발굴 ▲공유숙박 법제화 저지 ▲경영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숙박협회)가 지난 12월 1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공유숙박 규제 샌드박스 관련 숙박업계 간담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서울시 지하철역 1km 이내 공유숙박업소 4,000개를 대상으로 한 공유숙박 플랫폼 서비스를 허용한 조치와 관련해 정부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집단행동에 나서겠다는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날 자리는 정부가 우리 숙박협회에 의견을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특정 공유숙박 플랫폼의 서비스를 허용한 조치와 관련해 강력한 항의는 물론, 업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숙박협회)가 12월 19일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최근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서울시 지하철역 1km 이내 4,000개 공유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한 중개플랫폼을 허용한 사안에 대해 다른 숙박관련협회와 연계한 집단소송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이날 임시이사회는 2019년도에 개최하는 마지막 이사회로 송년의 의미를 담아 진행됐으며, 34명의 이사가 참석해 성원됐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숙박예약앱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예약앱 개발을 위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숙박협회)가 12월 23일 서울 동작구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 업종 규제·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에서 숙박업 경영자 몰래 혼숙한 청소년이 발견될 경우 경영자를 처벌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가 정부에 대표적인 소상공인 업종들의 경영애로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업종별 경영애로를 유발하는 규제 발굴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우리 숙박협회의 정경재 회장을 비롯해 전국자동차정비연합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한국옥외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가 지난 12월 10일 서울시 중구구민회관에서 2019년도 하반기 서울지역 숙박업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상반기 집합교육이나 온라인 위생교육을 수료하지 못한 서울지역 숙박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하반기 보충교육으로, 서울 지역의 약 200명의 회원들이 현장을 찾아 교육을 수료했다. 올해 집합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숙박업 경영자는 온라인 위생교육(http://edu.motel.or.kr)으로 수료를 완료해야 행정처분을 받지 않는다.전문 강사진의 실무중심 교육이날 교육에는 중구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 배상재, 이하 대구숙박협회)가 지난 12월 3일 대구시민건강놀이터 건강콘서트홀 3층에서 ‘숙박예약앱 독과점 반대 2차 공청회’를 개최하고 내년 1월부터 야놀자의 광고를 전면중단하는 불매운동을 진행하기로 결의해 귀추가 주목된다.대구숙박협회는 지난 9월 19일 ‘숙박업 플랫폼 독과점 횡포 반대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발족하고 숙박예약앱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지역 모든 숙박업 경영자가 광고비 상한액을 정해 그 아래로만 광고를 진행하는 대책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