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몸과 마음의 면역을 키우는 2021 ‘추천 웰니스 관광지’ 7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여행을 통해 힐링을 추구하는 체험관광 트렌드에 맞춰 웰니스 관광의 우수모델을 제시, 육성하고자 2017년도부터 공사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상품화 발전 가능성, 독창성 및 친밀성, 지자체 육성의지 등을 기준으로 학계·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서면·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관광지는 올해 7개소가 추가돼 총 51개이다.2021 웰니스 관광지는 ‘자연/숲치유’,
한국관광공사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한국여행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려 한국관광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2021 글로벌 SNS 기자단’ 온․오프라인 발대식을 지난 4월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활동할 글로벌 SNS 기자단은 중국·일본·홍콩·태국·미국·러시아 등 총 33개 국가 출신 국내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 117명으로, 이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웨이보 등 다양한 SNS 매체의 팔로워 및 구독자 규모는 총 9백만여명에 이른다. ‘모두가 안심하고 함께 즐기는 디지털 발대식’을 부제로 한 이번 행사는 온․오
여기어때가 W컨셉과 함께 ‘스타일리시 호캉스 패키지’를 선물한다고 밝혔다.여기어때는 프리미엄 온라인 편집샵 W컨셉과 함께 ‘럭키 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여기어때의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블랙’ 숙박권과 숙소 콘셉트에 맞는 의류를 한 번에 선물 하는 행사로, 취향에 맞는 휴가를 준비하는 이용자를 위해 준비됐다.이벤트 상품으로 ‘요즘 여행’의 대명사인 호캉스에 숙소별로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을 더한 이색 패키지를 마련한 것이다.여기어때 앱에서 진행하는 행사는 ▲안다즈 서울 강남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라이즈 오토그래프
한국관광공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4월 23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사에서 주관하고 있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해당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함께 지원해 적립된 총 40만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이 부담하는 1인당 10만원의 분담금을 중진공에서 지원하는 것이며, 대상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중 총 4,000명 규모다.또한 중진공에서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게,
여기어때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앱 이용자 57.9%는 청결 숙소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세균·바이러스를 방지하는 소독과 인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수준 높은 청소 서비스(57.4%)’, ‘일회용 어메니티 제공(56.8%)’이 그 뒤를 이었다.감염병 위기 속 위험을 줄이기 위해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한 숙소를 선호한다는 의미다. 휴가를 위해 방문한 숙소에서 안전한 환경을 제공 받고, 마음 편히 휴식을 즐기겠다는 수요가 반영됐다.코로나19 발생 후 숙소 선택 시 ‘위생과 청결’은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다. 앱 이용자 69.
에어비앤비가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제주도의 독립서점을 중심으로 동네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에어비앤비는 22일 ‘독립서점 가까이, 에어비앤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에어비앤비는 제주 성산읍과 구좌읍, 남원읍, 대정읍, 제주시, 애월읍 등 제주 곳곳에 위치한 8개의 독립서점을 중심으로 동네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책방무사, 소심한 책방, 소리소문, 라바북스, 어떤 바람, 여행가게, 북스페이스 곰곰, 책방 섬타임즈 등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에어비앤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1년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오는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관광기업 대상 사업 고도화에 특화된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혁신활동을 통한 성장기반 구축 지원을 위해 작년 처음 실시됐다. 올해엔 ‘대형바우처(1억원)’와 ‘중형바우처(5천만원)’ 각 20개 사와, ‘소형바우처(2천만원)’ 102개 사까지 총 142개 기업 대상 50.4억 원 규모의 바우처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바우처 포인트는 ICT·관광의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관광
부킹닷컴이 글로벌 여행객들이 다시 안전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날이 오면 다가올 여행에 있어 중요시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설문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내용은 한국인 1,000여 명을 포함한 전 세계 28개국 2만8천명 이상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백 투 트래블(Back to Travel)’ 설문조사 답변을 기반으로 심층 분석한 자료다.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들은 가족 및 친지 또는 친구들과의 재회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뒷받침하듯 응답자의 3분의2(글로벌 72%, 한국 62%) 이상이
여기어때는 토탈위생솔루션 기업 세스코와 ‘바이러스 케어 안심 숙소 지원 캠페인(이하 안심 숙소 캠페인)’을 단독 진행한다고 밝혔다.안심 숙소 캠페인은 여기어때가 준비한 대규모 제휴점 상생 프로젝트다. 코로나19로 위기를 겪은 모텔 제휴점이 과학적 방역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2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입점한 제휴 모텔의 상품 경쟁력 강화다.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고려해 안심할 수 있는 숙박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세스코의 전문적 방역 관리를 받는 모텔이 방문객을 유치하고 신뢰를 강화하도록 여기어때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업계와 지자체, 유관기관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자 4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국관광 데이터랩’ 지역순회 설명회(관광데이터 문맹탈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 공사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관광빅데이터 플랫폼인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내용은 빅데이터적 사고, 빅데이터 분석과 인사이트 도출, 현업과제 연계 실습 등 실무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데이터랩 활용을 통한 마케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뒀으며, 총 2일(16시간) 과정이다.4월 29일 경남(장소: 부산 관광기업지원센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관광빅데이터를 활용, 국내 관광객의 관광이동행태를 분석한 ‘빅데이터에 남겨진 세대별 여행기록’을 발표했다.이번 분석에서는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간의 KT 통신데이터를 군집분석 등의 통계적 방법으로 연령․관광이동량․방문관광지 등을 분석해 국내관광객의 생활권 내․외 이동량 및 관광목적지 선호 변화를 세대 중심으로 살펴봤다.2020년 전체 관광이동량은 2019년 대비 7.1% 감소했고, 거주지 권역 내, 즉 생활권 내 관광지로의 이동량은 3.4% 증가하는 등 코로나 시대 관광행
에어비앤비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시작한 온라인체험이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에어비앤비는 온라인체험의 등장으로, 호스트들은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태에서도 그들의 비즈니스를 유지하면서 수입을 얻을 수 있었으며, 게스트들은 전 세계를 비대면으로 여행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온라인체험은 지난 한 해 동안 수십만 명의 게스트가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을 경험할 수 있게 하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전 세계의 게스트들은 케이팝 스타들과 함께 진행한 ‘인사이드 케이팝’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케이팝 문화를 엿보
티몬이 최근 봄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고객들의 안전 여행에 참고할 수 있도록 지역별 숙박예약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가장 예약이 적은 지역은 부산과 충청, 가장 많은 지역은 제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최근 1개월 동안 티몬 국내숙박예약 분설결과에서 전체의 43% 비중을 나타내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로 꼽혔다.이어 강원, 경기, 경상, 전라 등의 순으로 예약비중이 높았고, 부산, 충청은 각각 3% 수준의 예약률을 보이면서 전체 지역 중 가장 예약률이 낮은 여행지로 꼽혔다.숙박형
부킹닷컴이 다시 안전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날이 오면 가장 기대되는 것이 무엇인지, 또 여행 업계가 안정을 되찾으려면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백 투 트래블(Back to Travel)’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백신이 쏘아 올린 희망, 여행객의 기대감도 상승코로나19가 종식되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응답자의 3분의 2(66%, 한국 53%)는 ‘의학 및 과학계의 부단한 노력과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통해 2021년 중에 여행이 재개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
앱과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은 국내 주요 모바일 여행·숙박플랫폼의 결제추정금액을 조사해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은 이번 조사에서 국내 주요 모바일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호텔) 및 여기어때의 결제추정금액이 코로나 악재에도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에 따르면 야놀자(+데일리호텔)의 결제추정금액은 2019년 9,662억원에서 2020년 1조274억원으로 6% 성장했고, 여기어때의 결제추정금액은 2019년 5,903억원에서 2020년 5,955억원으로 1% 성장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로 침체된 여행업계 신규 수익창출 모델 개발과 코로나 이후 국제 관광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 대상 ‘방한 랜선여행 상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모 접수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인바운드 여행사의 1일 이내 관광·체험 프로그램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의 한국문화 및 관광체험 프로그램 상품 등 총 100개 상품을 선정한다.지원 요건은 인바운드 여행사의 경우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 등록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의 경우 사업자등록
여기어때의 기업전용 숙박플랫폼 ‘여기어때 비즈니스’가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와 제휴를 맺고 소속 소상공인과 소기업, 협동조합 임직원에게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여기어때는 이번 중기중앙회와의 제휴를 통해, 대한민국 소상공인과 소기업, 협동조합 임직원에게 특별한 숙박 예약 혜택을 제공한다.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 공제기금, 보증공제, 손해공제, PL단체보험에 가입했다면, 누구나 출장과 복지 목적으로 국내 숙박 상품을 특별한 조건에 예약할 수 있다.이번 제휴로 약 140만명이 추가로 업무상 출장 경비를 절감하고
한국관광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참여, 스마트관광 분야 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를 오는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초기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2019년을 시작으로 총 47명의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했으며, 2020년부터는 핵심기술과 관광산업이 융합된 ‘스마트관광’ 분야에 특화된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신청자는 빅데이터, 홀로그램, 모빌리티 등 기
본지는 그동안 신축 또는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 숙박업경영자들을 위해 장기간에 걸쳐 중국 직구투어를 보도해 왔다. 직구투어는 내·외장재를 막론한 건축자재에서부터 조명, 가구, 소품, 욕실용품 등 호텔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국에서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이에 본지는 국내 호텔산업의 디자인 향상과 숙박업경영자의 비용부담 완화 차원에서 직구투어를 안내해 왔고, 드디어 한국 전시장이 마련됐다는 소식에 급히 방문해 봤다.모르는 것이 손해였던 직구투어중국 광저우 현지에서 진행되어 왔던 직구투어는 신축 및 리모델링을
관광숙박산업에서 직영공사라는 명칭이 등장한 이유는 인테리어기업에 대한 불신이 크기 때문이다. 직영공사란 신축 및 리모델링 과정을 인테리어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기획에서부터 자재수급까지 직접 공사를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인테리어기업을 만나는 것이 숙박업경영자들에게는 가장 큰 숙제인 것이다. 이에 영남지역에서 36년 동안 숙박인테리어를 책임져 온일 하는손을 만나봤다.36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명가대구에 본사를 둔 일하는손은 지난 1985년 테크디자인연구소로 출발해 오늘에 이르렀다. 창립 당시 일하는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