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외래 관광객 3천만을 목표로 추진 중인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 달성을 위해 독창적인 관광 콘텐츠와 우수 기술로 똘똘 뭉친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을 찾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3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할 유망 관광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첫 시작한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를 통해 그간 총 82개 새싹기업(스타트업)에서 국내외 신규 계약체결,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낸 가운데, 올해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ISITKOREA’(visitkorea.or.kr, 이하 VK)와 협업할 ‘VK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모집한다. VK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8개 외국어로 다양한 한국여행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 맞춤형 관광코스를 추천하는 ‘여행플래너’ 등의 서비스로 매년 2,400만 명 이상이 찾고 있는 한국 관광 대표 플랫폼이다. VK 얼라이언스는 VK를 활용해 지자체, 업계, 관광벤처 등과의 협업 마케팅을 통해 방한 외래객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관광‧MICE분야 창업 및 기업육성 지원을 위한 ‘2024 인천 관광‧MICE 스타트업을 공모’를 3월 11일부터 4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업 7년 이내 관광‧MICE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번 공모는 ▲예비(예비창업자) ▲초기(창업 3년 이내) ▲도약(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지역상생(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기업 또는 타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인증 스타트업), ▲성장플러스+(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수료 기업 중 심화단계 희망
인천광역시 섬발전지원센터(센터장 김태후)와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용구)는 12일 섬 발전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 섬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연계 협력사업 추진 ▲인천 섬 활력제고와 진흥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상호협력 ▲협업사업 추진 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이다. 향후 양 기관은 인천 섬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의료지원, 집수리, 장수사진 촬영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섬발전지원센터 김태후 센터장은 “센터
모두투어는 11일 패키지여행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인터파크트리플, 야놀자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 인터파크트리플 최휘영 대표이사, 야놀자 배보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모두투어의 패키지여행 상품 기획·운영의 전문성과 인터파크트리플, 야놀자의 플랫폼 역량을 통한 각 사간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휴 패키지여행 상품 개발·공급 및 SNS 광고&캠페인 등 공동 마케팅 진행을 비롯해 각사의 동반 성장과 패키지여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와 강원 관광 활성화 및 도내 숙박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한다.ONDA(대표 오현석)는 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회장 정혜숙)와 강원도 농어촌민박 통합 예약시스템 ‘일단떠나’에 실시간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을 13일 체결했다. 서비스는 ONDA의 숙박 커머스 빌더 ‘부킹온’을 통해 구축되며, 이달 말 오픈될 예정이다.일단떠나는 강원도경제진흥원과 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가 협력해 출시한 전국 최초 민관협력 숙박앱으로, 기존 숙박 플랫폼의 수수료 및 광고비 부담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세계 1위 인구 대국, 인도의 기업회의·인센티브 방한단체 유치를 본격 추진한다. 인도는 2023년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가 되었다. 올해 인도 국민의 해외여행 지출액은 420억 달러(약 56조 원)로 2019년 229억 달러 대비 8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성장시장이다.(출처 : UNWTO 통계) 또한, 방한 인도 관광객의 평균 체재일은 12.6일로, 방한 외래관광객 평균인 6.7일에 비해 두 배 가까이 길다.(출처 : 2019 외래관광객 조사 통계)먼저
완연한 봄을 맞이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에서 봄의 설렘을 만끽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워커힐만의 화려한 봄 축제 ‘스프링 페스티벌(Spring Festival)’이 펼쳐진다. 워커힐은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싱그럽게 피어난 아차산 봄의 정취를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길 바라면서, 휴식과 함께 와인 페어 및 미니 음악회 등을 곁들인 다채로운 패키지를 구성한 ‘스프링 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워커힐의 스프링 페스티벌은 서울 대표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워커힐에 방문 및 투숙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봄
제주의 마을공동체 위상이 다시 한번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해 제주의 최우수 관광마을 중 한 곳인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 동백마을 여성의 강한 공동체 정신과 리더십이 유엔 관광청(UN Tourism) 공식 SNS 홍보 채널에 소개됐다고 13일 밝혔다.UN 산하 여행과 관광산업 분야의 국제기구인 유엔 관광청은 최근 지속 가능한 관광(SDGs)을 적극 실천하는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여성이야기(Women Stories)’라는 테마
정부가 주택의 숙박시설화를 노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미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유숙박 법제화를 추진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농어촌민박업을 소관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는 2024년도 업무계획에 농어촌민박 주택규모 완화, 빈집을 숙박시설로 활용하기 위한 규제완화, 농막을 세컨하우스로 활용하는 방안을 포함했다.먼저 농어촌민박의 주택규모 완화는 농어촌민박협회에서 반대하던 사안이다. 현행 농어촌민박의 연면적 기준은 230㎡ 미만으로, 이를 더 확대한다면 난개발이 우려된다는 것이 반대의 이유였다. 그러나 면적제한 완화는 대통령 직속
경주시가 마을 내 빈집을 마을호텔로 탈바꿈시킴으로써 외국인도시민박업(이하 외도민) 특례 활성화에 직접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경주시는 지난 11일 황오동 마을호텔 4곳에서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내국인 숙박 특례 전환 현판식을 하고 운영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행복꿈자리, 블루플래닛, 황오여관, 스테이황촌 4곳은 내국인이 숙박 가능한 시설로 조성되었다.원칙적으로 도심민박시설은 일부 예외 사항을 제외하면 외국인만 이용할 수 있고 내국인은 숙박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관광진흥법’ 등 관련법 개정에 따라 도시재생을 위해 설립된 마을기업은 내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22개소를 선정했다.이번 공모에서는 1단계와 2단계 각각 4.3:1, 2.3:1로 예년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2회의 심사를 거쳐 ▲동구문화관광재단(광주 동구) ▲(재)영월문화관광재단(강원 영월군) ▲(재)영덕문화관광재단(경북 영덕군) ▲(재)영동축제관광재단(충북 영동군)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전남 강진군) 등 10개소를 신규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 선정했다. 아울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그랜드 오프닝을 맞이해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한 글로벌 밴드 ‘마룬 파이브’의 단독 콘서트를 선보였다. 마룬 파이브는 국내 최초의 다목적 전문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을 펼친 첫 해외 아티스트로, 이틀 동안 2만40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인천 영종도를 뜨겁게 달궜다.다수의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팝록 밴드 마룬 파이브의 이번 공연은 지난달 깜짝 내한 공연 발표 이후 국내 및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3월 16일 회동동 땅뫼산 황토숲길 일대에서 2024 슈퍼어싱 부산, 맨발걷기 좋은도시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어싱(Earthing)이란 신체를 지구와 직접적이면서 중단없이 접촉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곧 맨발로 걷는 행위를 의미한다. 맨발로 걷게 되면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흘러 들어갈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제시되면서 어싱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부산은 어싱에 최적화된 환경, 즉 산과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 세종충북지사(지사장 양수배)는 11일 청주시청에서 청주 지역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 등 총 7개 기관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공사, 청주시, 청주시관광협의회, 에어로케이, 현대백화점 충청점,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 글로스터호텔, 제이원호텔이 참가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청주국제공항 연계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체류형 외국인 관광객 증대를 위한 관광·항공 공동상품 개발 등 청주지역의 외국인 개별 자유여행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어때 블랙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캉스의 정수를 보여준다.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여기어때 블랙의 숙박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블랙 기프트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까다롭게 고른 숙박에, 숙박의 여운을 더해줄 기프트까지 함께 경험하는 상품이다. 여기어때 블랙은 전문가가 직접 검증과 평가를 통해 선별한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으로, 감도 높은 호텔, 리조트, 펜션 등을 대거 포함한다. 블랙 기프트 패키지는 매회 큐레이션 테마별로 엄선한 블랙 숙소와, 숙소의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기프트가 하나의 패키지다. 테마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마이스 인재 육성을 위한 ‘2024 영마이스(Young MICE)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영마이스단 운영 사업은 2013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부산 대표 마이스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마이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무자 초청 취업 컨설팅 및 현장 교육, 마이스 행사 기획, 국제회의 운영요원 실습 등 다양한 현장경험을 제공한다.올해에는 영마이스 단원과 함께 마이스 행사 개최 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회의장소인 “유니크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폐업하였거나 재도약을 희망하는 관광· MICE기업을 대상으로 재창업에 유용한 내용을 담은 ‘리스타트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리스타트 영상 콘텐츠’는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영·법무, 인사·노무 등 분야별 콘텐츠를 지원하여 관광·MICE산업 전반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리스타트 영상 콘텐츠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채널(@STOTV)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영상 콘텐츠 시청 후, 더욱
부산관광공사는 5년 만에 흑자 경영을 달성했다.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2023 회계연도 결산 결과 매출액 396억원, 영업이익 13억 8천만원, 당기순이익 21억 2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202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3억 3천만원(16%) 증가했고, 판매관리비는 전년 대비 7억 9천만원(24%) 감소했다.이 같은 경영실적은 재정건전화 계획에 따라 경영수지 확대를 위한 매출 확대와 부서별 유사, 중복 기능을 통폐합하고, 유휴 인력을 핵심 분야에 투입하는 자체 경비를 줄인 결과이다.마케팅 분야에서의 실적은
제주관광공사가 비상임이사 1명을 공개 모집한다.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2일 모집공고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15일간 비상임이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제주관광공사 비상임이사 지원 자격으로는 지방공기업법 및 공사정관의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임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또는 지방공무원 4급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상장기업체 등에서 임원급으로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지방공기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경영·경제 및 관광산업에 대한 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