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6월 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초청 소상공인 현장애로 간담회’에서 공유숙박 법제화와 함께 공실률을 고려하지 않고 일괄 적용되고 있는 TV수신료 문제를 대표적인 숙박산업의 경영애로 중 하나로 전달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정책위부의장인 송석준 의원과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우리 중앙회를 대표해서는 김진우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반석병 망원동월드컵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나동명 한국전시행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손무호 한국외식업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는 공유숙박 법제화 도입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하여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으로부터 관광숙박산업의 애로와 코로나19 피해가 극복되기 전까지는 국회 상임위에서 공유숙박 법제화가 신중히 검토되도록 의견을 전달하겠다는 확언을 받았다고 밝혔다.21대 국회 첫 공유숙박 법제화 개정안중앙회는 지난 6월 9일 국회에서 박 의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정경재 중앙회장을 비롯해 박사영 구로지회장, 정연복 강북·도봉·노원지회장, 곽학근 영등포·동작지회장, 오두수 경기도지회장,
지난 4월 29일 서울 대방동 소재 공군호텔에서 진행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제56회 대의원 정기총회는 관광숙박산업은 물론, 정부와 소상공인 관련 단체의 이목이 집중됐던 행사였다. 제22대 중앙회장 선거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날 선거결과는 21대 정경재 중앙회장이 후보로 출마해 압도적인 득표수로 당선되면서 21대에 이어 22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시작된 정경재 중앙회장의 임기는 2024년까지 연장됐다. 도합 6년의 발자취를 남기게 된 정경재 중앙회장을 만나 당선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Q 22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코로나19로 올해 6월말까지 연장된 2020년도 숙박업 위생교육과 관련해 아직까지 수료하지 못한 서울지역 숙박업경영자를 위한 보충교육을 지난 5월 14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실시했다.이날 집합교육 현장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구민회관 출입구는 1개만 개방했고, 교육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본인확인절차를 거치는 것은 물론, 의자간격을 넓혀 띄어앉기를 실시했다. 교육대상 지역은 종로구, 중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도봉노원
(사)대한숙박업중앙회(이하 중앙회) 정경재 중앙회장이 22대 중앙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어 2024년까지 중앙회를 이끌게 됐다.중앙회는 지난 4월 29일 오전 서울 대방동 소재 공군호텔에서 2021년도 제56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150명의 대의원 중 142명이 참석해 성원됐으며, 주요 안건 중 하나인 임원선출 안건에서 중앙회장 선거에 정경재 중앙회장이 후보로 출마해 득표수 96표로 당선됐고, 중앙회이사 55명, 중앙회 감사 4명이 당선되어 22대 집행부를 구성하게 됐다.정경재 중앙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이
‘예기(禮記)’ 곡례편(曲禮篇)에 나오는 말로, 사람이 태어나 10년이면 유(幼)라고 하여 배우기를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20세는 약(弱)이라 하며 비로소 갓을 쓰는 해입니다. 우리나라의 나이로 이야기하면 성년을 맞이한 해이며, 성인으로 평가 받는 나이에 이른 것이 바로 20년입니다. 숙박매거진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해 이제 관광숙박산업에서 약관(弱冠)에 이르렀고, 갓을 쓴 성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숙박매거진을 애독해 주신 모든 독자여러분과 산업관계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애독자 여러분 덕분에 오늘에 이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공식협회지가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금년으로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우리 숙박매거진의 정해일 국장과 임직원 여러분의 공로에 전국 지회·지부와 회원들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와 치하를 드립니다. 또한, 평소 협회 행정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3만 회원여러분! 우리 회원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한 우리 협회지가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감개무량한 순간입니다. 지면을 빌려, 오늘에 이를 수 있도록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숙박협회의 든든한 우군이자 버팀목숙박매거진은 2001년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3월 24일 오전 공군호텔에서 ‘2021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중앙회장 선거와 함께 열리는 대의원 총회를 오는 4월 29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중앙회는 본격적인 선거일정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총회에 앞서 다양한 안건 심의·의결이날 이사회는 제적이사 50명 중 32명이 직접 참석하고, 대리 2인, 위임 5인으로 총 39명의 이사가 자리하면서 성원했다. 정경재 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관광숙박산업이 큰 위기를 겪고 있지만, 숙박업경영자들의 영업
(사)대한숙박업중앙회(중앙회장 정경재, 이하 숙박협회)가 2월 26일 여의도 소재 산림비전센터 회의에서 열린 신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권칠승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숙박예약앱 등 플랫폼기업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를 비롯해 불공정관행을 뿌리 뽑아야 한다며, 플랫폼공정화법 신속 제정 등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소상공인 현안 간담회로 열린 이날 자리에는 권칠승 중기부장관과 정경재 중앙회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김임용 회장직무대행 및 연합회 집행부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가 특히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전남남부지회(지회장 김태균)가 오는 4월 21일까지 여수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숙박요금 사전신고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전남남부지회에 따르면 최근 여수시는 여름휴가철 등 성수기 기간에 갑자기 높아지는 숙박요금으로 인한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숙박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숙박요금 사전신고제’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숙박요금 사전신고제란 숙박업경영자가 이용요금을 시에 미리 신고해 공표된 요금을 준수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바가지요금 불만을 해소하고 예약거부 등의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다.이에 여수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지회장 이덕승, 이하 강원지회)가 오는 2022년 3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관련해 영국 멀린사에 지역 상권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촉구했다.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에 따르면 춘천시는 지난 1월 말 레고호텔의 건축허가를 승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빠른 시일 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고호텔은 레고를 테마로 154개 객실로 구성될 예정이며, 레고랜드리조트와 연결된다.레고렌드리조트는 1968년 덴마크에 처음 선보인 테마파크로 레고 브랜드와 장난감을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2월 2일 국회 앞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연대한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소상공인 업종에 대한 집합금지시설 및 영업제한업종 지정에 따른 영업손실분에 대해 정부와 국회에서 보상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영업손실 보상 5대 요구사항 발표이날 기자회견에는 정경재 회장을 비롯해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오세희 회장,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최윤식 이사장, 우리여행업협동조합, 코인노래방협회, 대한당구장협회, 카페 대표 등 코로나 피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2월 19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숙박대전’ 간담회에 초청받아 숙박할인쿠폰을 OTA(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발행하는 것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숙박할인쿠폰이날 간담회에는 정경재 중앙회장을 비롯해 한국농어촌민박협회(이하 펜션협회) 유무학 인천시회장, 배현범 사무국장, 한국호텔업협회 정오섭 사무국장이 관광숙박산업을 대표해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과 임성환 과장, 정슬기 사무관,
지난 2020년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신종 감염병이 발생하면서 관광숙박산업의 경기가 크게 위축됐다. 이에 정부에서는 숙박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했지만, 지나치게 분산되어 있는 법률과 숙박업종의 분류로 대부분의 숙박업경영자들은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기도 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도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많은 활동을 추진해 왔다. 신년을 맞이해 정경재 중앙회장으로부터 올해 계획을 들어봤다.정경재 중앙회장과 일문일답Q. 2020년은 코로나19로 관광숙박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중앙회가 지난 1월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의 간담회에서 코로나19 대책으로 정부에서 마련하고 있는 이익공유제와 관련해 기존 숙박예약앱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협력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관광숙박산업의 현장 목소리 전달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를 비롯해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 홍익표 정책위 의장, 전혜숙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의장, 오영훈 대표비서실장, 강선우 대변인, 이동주 의원, 전용기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정경재 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임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1월 4일 국회 앞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기자회견에서 중대재해처벌법안의 소상공인 적용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이후 국회가 5인 미만 사업장 확대적용 내용을 삭제했다.중대재해처벌법은 소상공인 4중 처벌법이날 기자회견에는 정경재 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사상철 회장, 유덕현 서울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소상공인연합회 회원과 초대 소상공인연합회장인 최승재 국회의원도 참석했다.이번 기자회견에서 정경재 회장은 “중대재해를 줄여야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중앙회장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관광숙박산업 종사자 모두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정신으로 뜻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정경재 회장은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로 관광숙박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2021년은 코로나19에 대한 예방법을 모든 국민이 실천하고 있고, 백신개발 등 희망적인 상황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숙박업경영자 각자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정경재 회장은 2021년,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 고사성어 우공이산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12월 10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방안 마련을 건의하면서 숙박할인쿠폰 배포를 플랫폼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 직접 배포해 소외되는 숙박시설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낙연 대표,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 전혜숙 전국직능대표자회의의장, 국회 송갑석 의원, 전용기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정경재 중앙회장을 비롯
(사)대한숙박업중앙회가 지난 12월 5일 서울 서초구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중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관광숙박산업의 주요 현안해결에 국회 역할을 당부했다.이날 간담회는 (재)여의도연구원과 소상공인연합회에서 마련한 자리로, 정경재 중앙회장이 참석해 박 의원에게 업계현안을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정경재 회장은 이날 공유숙박 법제화의 문제점과 숙박예약앱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를 지적했다.정경재 회장은 “예를 들어 숙박예약앱에서 100만원의 매출이 발생한다면, 수수료와 광고비 명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