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와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플랫폼 마이프차가 기업 미디어 운영 실무 세미나를 개최한다.ONDA(대표 오현석)는 마이프차(대표 김준용)와 공동으로 오는 11일 오후 2시 삼성동 온다 사옥에서 ‘1st 뉴스레터·PR 실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세미나는 스타트업 및 여행·프랜차이즈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이번 세미나는 ‘모든 기업은 미디어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현직 PR 및 마케팅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언론 PR ▲온드 미디어 ▲기업
제주관광공사가 전국 지방공기업 가운데 고객 만족 경영 최고기관에 선정, 지역사회 상생을 실현하는 도민의 공기업임을 입증했다.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2023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91.13점으로, 전국 관광공사군 및 도내 공기업 1위 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2023년 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전국 383개 지방공기업의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전화와 대면조사를 통해 진행됐다.그 결과 제주관광공사는 서비스 환경 91.2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중문면세점 개점 15주년을 기념해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전 품목 12%(일부품목제외),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직원들은 개점 15주년을 맞아 중문관광단지 정화 활동에도 나선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중문면세점이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개점 15주년을 맞았다”며, “앞으로 도내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상호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문면세점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제주관
현재 관광숙박산업에는 25개 업종이 난립해 있고, 소관부처와 관련 법률은 5곳으로 분산되어 있다. 사업자가 가장 많은 농어촌민박업과 숙박업은 각각 농림축산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소관부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소도시에는 숙박 인프라가 부족하고, 수요가 많은 주요 관광지는 객실과잉공급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관광 인프라조차도 지역 불균형 상태다.지방소도시의 숙박 인프라 부족 현상은 인구소멸지역에서만 나타나는 문제가 아니라 대도시가 부족한 모든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문제다. 지방소도시에서는 국제행사, 스포츠행사, 축제행사
펜션을 매입하기 위해 가계약금을 지불했다가 사정이 발생해 하루 만에 계약의사를 철회했다면 미리 지급한 가계약금은 돌려받을 수 있을까? 최근 법원에서는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어도 계약의사에 대한 합치가 이뤄졌다며 반환 의무가 없다고 판단해 주목된다.전주지법 민사1부는 최근 가계약금을 돌려받기 위해 A씨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정황상 계약과 관련해 의사 합치가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며, 피고는 이를 반환할 의무가 없다고 판단했다.사건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A씨는 지난 2021년 11월경 경사도 일
전년대비 뉴욕시의 숙박료가 10% 이상 올라 주목되고 있다.17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은 부동산정보업체 코스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2월 뉴욕시 호텔 1박 평균 숙박료가 393달러(약 52만원)라고 보도했다. 이는 1년전 숙박료인 355달러(약 47만원)와 비교했을 때 10% 이상 오른 것이다. 호텔 투숙 비용뿐만 아니라 공유숙박 플랫폼 내의 숙박료도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에어비앤비에 30일 미만 숙박으로 올라온 주택과 아파트의 1박 평균 숙박료는 404달러(약 54만원)로 1년 전(365달러)보다 10.6% 올랐다.
관광숙박산업 전문 미디어 숙박매거진의 실시간 뉴스 홈페이지가 새롭게 개편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독자들은 더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됐으며, 실시간·잡지 기사를 분리한 레이아웃 및 디자인으로 분야별 뉴스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상세검색 서비스는 홈페이지 상단 좌측 검은색 박스안 + 아이콘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날짜, 섹션, 영역, 등급, 기자이름 등 키워드 외에도 다양한 조건을 설정해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섹션별로 사진만 모아 볼 수 있는 사진검색도 가능하다.기존 홈페이
충북도는 이달부터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평일 숙박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2,500장의 숙박쿠폰을 발행하겠다고 20일 밝혔다.쿠폰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야놀자와 땡큐캠핑 2개의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총 2,500장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말 및 공휴일에 비해 평일이 상대적으로 공실률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비수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되었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도내 야영장, 한옥체험장, 청소년수련시설,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시군의 심사를 거쳐 우수업체 114개소를 선정됐다.5만원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브랜드 모델 손석구와 함께한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광고는 ‘잘 만든 패키지여행을 만났다’라는 슬로건으로 ‘동남아 여행’ 편과 ‘유럽 여행’ 편을 선보인다.동남아 편에서는 여행이지를 통해 경험하는 숙박과 현지 미식, 액티비티의 매력을 전달한다. 유럽 편에서는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대자연을 마주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쇼핑, 인생컷을 남기는 모습 등을 보여주면서 잘 만든 패키지여행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새로운 광고는 여행이지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여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경북 관광기업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2024년 경북 관광상품 팝업스토어(반짝상점)’를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KTX 경주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경북 관광기업의 유통 채널 확장을 위해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와 협력 사업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경주 벚꽃 시즌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는 경주역에서 ‘벚꽃 stage in 경북’ 주제로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행사는 ‘경북 관광상품 팝업스토어’ 와 ‘경상북도 2024~2025년 지정 축제 14선의 사진 전시 홍보관’ 등
모두투어는 10일부터 3박 5일간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해 베트남 다낭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최근 증편한 에어로케이 항공 청주 출발 홍보 프로모션과 동남아 대표 인기 여행지 다낭의 현지 인스팩션·체험 등을 통해 여행객 니즈를 반영한 여행상품 개발 및 고객 유치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올해 지방 출발 상품의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고 특히 청주 출발의 경우 에어로케이 항공 신규 노선 취항, 증편 등을 통한 공급석 확대로 지방 출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
2024년 3월 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개관 10주년을 맞는다. DDP는 개관 이후 국내외에서 매년 1,000만 명이 넘게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올 하반기에는 누적집계 방문객이 1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DDP 개관 10주년 기념일이 되는 오는 3월 21일부터 4일간 다양한 DDP 생일축하 행사를 준비했다. 관련 행사 참여 및 신청은 ddp홈페이지(www.ddp.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먼저, 최근 디자인 굿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새로운 여행수요 창출과 평화관광 가치 확산을 위한 ‘인천 평화ㆍ안보 관광상품 공모전’을 3월 18일부터 4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의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활용한 3개 권역(인천상륙작전·강화권·옹진권)의 테마 상품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평화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평화관광지 인천’의 매력과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올해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한 스토리텔링 테마상품과 함께, DMZ 접경 지역이자 강화평화전망대 및 교동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일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2023년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이하 DMO) 시상 및 성과워크숍’을 개최한다. DMO란 주민과 업계, 지자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관광의 역량을 결집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조직이다. 공사는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40개의 DMO를 발굴했고 지역 자립도 향상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우수사례 벤치마킹, 공동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DMO를 포함, 지자체 및 업계 관계자 등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글로벌 관광 경쟁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 시장 도약과 부산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먼저, ‘관광객 유치 여행사 지원(숙박형, 전세기형, 콘텐츠형)’을 위해 총 7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여행사들의 관광객 유치를 지원한다. △숙박형은 1인당 최대 3만원을 지원하고, 콘텐츠형은 1건당 최대 1만 5,000원 △전세기형은 1대당 최대 5백만원을 지원한다.방한 관광객의 부산 유치를 위해 ’23년 대비 사업비를 1억 원
숙박업경영자들은 객실 내 설치된 PC의 부품 도난에 주의해야 할 전망이다. 여전히 중소형호텔의 PC 부품을 노리는 범죄자들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3월 18일, 렌터카를 이용해 서울과 부산의 중소형호텔을 돌며 객실 내 PC에서 부품을 훔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 초까지 서울과 부산 일대의 중소형호텔의 대실 서비스를 이용해 접근한 후 객실 내 설치된 PC에서 그래픽카드와 CPU 등을 훔쳤다. 현재까지 피해액만 1,000만
정부의 생활형숙박시설(이하 생숙)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가 올해 하반기로 유예된 가운데 이해관계자들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생숙 수분양자들은 건물을 숙박업으로 등록하거나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을 해야 한다. 다만, 해당 건물 준공 여부에 따라 수분양자들이 각각 다른 입장을 내비치며 목소리가 분산되고 있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수분양자들로 구성된 전국레지던스연합회(이하 전레연)와 임대인 연합회, 오피스텔 연합회는 최근 국회 앞에서 ‘비 아파트 정상화 촉구 집회’를 개최하고 생숙의 준주택 인정을 요구했다. 이들은 2021년 5월
50객실 이상 중소형호텔은 오는 3월 29일부터 일회용품 무상제공이 금지된다. 이에 관광숙박산업에서는 호텔 어매니티의 유료화가 문화로 정착되면서 부가수익 창출 기회로 바라보는 시각이 높지만, 서비스 경쟁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회의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오는 3월 29일 시행을 앞둔 ‘자원의절약과재활용촉진에관한법률’ 등에 따르면 50실 이상 숙박업 시설은 일회용품 무상제공이 금지된다. 무상으로 제공할 수 없는 일회용품은 컵, 접시, 용기,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수저, 포크, 나이프, 광고선전물, 면도기, 칫솔, 치약, 샴푸,
자치단체가 지역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농어촌에 체류하며 관광지를 둘러보고 현지 생활도 체험하는 ‘한 달 살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충남 금산군은 지난 18일 4월·7월·9월·10월 4차례에 걸쳐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프로그램은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금산군 외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둔 주민이어야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개별과 5인 이내의 가족은 물론 팀 단위도 참여가능하다. 30대 이상의 예비 귀농·귀촌인은 우대한다.금산군 관계자는 “일주일
글로벌 여행 &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tripla(트리플라)의 한국 대표이자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의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황성원 대표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e배움터(관광e러닝)에서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교육을 진행했다.관광e배움터는 관광 및 숙박산업에 관련된 다양한 강좌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최근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이해 현업의 여러 실무자들이 나서 디지털,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략, 데이터 분석, 관광 트렌드, 고객 관리 서비스 등의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황 대표는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