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은 지난 7월 8일, 정부서울청사 광화문홀에서 진행된 ‘국가안전대진단 다중이용업단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고광완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정책관을 비롯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등 12개 주요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추진계획은 행정안전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해 지난 세월호 참사 이후, 2015년부터 매년 시작된 사회적 안전운동으로 정부 및 지방자치정부, 국민이 함께 사회 속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한다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6월 15일, 서울시 중구구민회관에서 2022년도 숙박업 위생교육 서울지역을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올해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전면 해제되고 대강의실에서 열린 첫 번째 일정으로 지난해 보다 더욱 많은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마스크 착용을 모두 준수하며 실내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했다.강연 순서는 ▲숙박업 현실과 문제점-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 ▲공중위생관리법규 및 영업자 준수사항-강선 수원과학대학교 교수 ▲노무관리-고승한 신승노무법인 강사이었으며, 참석자들은 새롭게 알게된 사실에 보충 내용
(사)대한숙박업중앙회(중앙회장 정경재) 소속 임원 및 회원 20여명 회원들은 지난 6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제1차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업종별·지역별 최저임금 차등화에 대해 호소했다. 이 행사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단체 및 회원,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등 최저임금 제도개선에 같은 목소리를 냈다.이 행사를 주최한 소상공인연합회의 오세희 회장은 대회사에서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 상승하는 물가는 노동자의 삶도 힘들게 하지만, 경영자에게도 적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 배상재) 소속 회원 40여명은 지난 4월 21일, 점점 심화되는 숙박예약 플랫폼 횡포에 대응하고, 회원간 조직 강화를 위해 전라남도 여수시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현재 업계조사에 따르면 숙박예약의 90%가 야놀*, 여기어*등 플랫폼에 의해 접수되고 있다. 그렇다 보니 플랫폼 사 기준에 따라 중개수수료 및 고액 광고비 정책 등이 결정되고 플랫폼-숙박업소 간 관계가 불평등 관계로 변질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지회는 중앙회와 함께 불공정 거래에 대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으며, 광고비
전라북도 무주군지부장에 새로 조병리 대표(호두나무펜션)가 선임되었다. 신임 조병리 지부장은 먼저 구천동관광특구연합회장으로 역임하면서 무주군 내 숙박업 활성화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숙박업계가 처한 문제·애로점 등을 조속히 파악했으며 소통 중심으로 해결해 왔다. 그러다 개인사정에 의해 공석이던 지부장 자리에 추대되었고, 역시 공석이던 사무국장, 이사, 감사 임원진을 새롭게 선출하고 공식 출범했다.이에 따라 현재 무주군지부가 안고 있는 직면 과제가 조속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관내 200여 숙박
2022년 숙박업 위생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현재 온라인 위생교육은 모든 강의 영상 촬영을 마치고 공식 사이트(edu.motel.or.kr)을 통해 지난 6월 2일부로 진행되고 있으며, 집합교육은 중앙회·지회·지부 관할 아래 창원지회(5월 13일)를 시작으로 실시되고 있다.한편 온라인 위생교육에 활용되는 교육 영상은 지난 4월 28~29일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한 비전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종료하고, 후속 편집과정을 거쳐 위생교육 사이트에 정식 등록되었다. 더불어 교육 강의에 이해를 돕고자 관련 참고자료(PPT)가 첨부되어 있
최근 플랫폼사의 중개자-판매자 ‘이중역할’과 이에 따른 ‘자사우대’로 영세사업자의 피해가 가중됨에 따라, 경기도는 지난해 2회에 걸쳐 플랫폼 독과점 폐해를 조사하였고, 그중 야놀자의 독과점 폐해 사실이 ‘경기도 플랫폼 공정정책 토론회’에서 공개됐다. 야놀자는 자사의 가맹 숙박업소를 타업소보다 광고 상단에 노출시키고 있었다. 이번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1차 조사(21.9월) 시에는 야놀자의 가맹점 평균 위치가 17번째, 2차 조사(21.11월)에는 평균 96개 숙박업소 중 21번째였다. 상위 10위 이내에서 야놀자 가맹점은 1차 37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서울시 성북구지회장에 김민규 대표(계림장)를 인준했다. 전임 박갑득 지회장이 개인사정에 의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지회 내 이사진들의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김민규 대표가 추대되었다. 참고로 김민규 이사는 8년간 이사진으로 활동해 왔다. 이에 지난 4월 13일, 서울시 중앙회에서 신임 지회장의 인준장 수여식이 개최되었다.현시점에서의 국내 숙박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해 변모되는 빠른 시대적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매출 감소와 같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성북구 내 대다수의 숙박업소 역시 개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사회적기업 이안컴퍼니로부터 션리마스크 2만장을 기부 받았다. 지난 4월 21일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정경재 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안컴퍼니 신이안 대표, 김민규 서울성북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이 개최됐다.사회적기업 이안컴퍼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현 신이안 대표가 모 기업에서 국외사업부에 재직하던 시절, 개발도상국에 병원을 짓는 의료지원을 수행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을 돕는 일에 가치를 깨닫고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그중 지난 4월, ‘유기견 카페 겸 입양센터’
(사)대한숙박업중앙회와 한국관광공사 쇼핑숙박팀, 그리고 본 사업관련 기술개발을 맡은 (주)플레이스엠 관계자들이 지난 4월 10일, 서울역 AREX 회의실에서 모여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사업 추진계획-소방안전시설점검’ 안건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이 사업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한걸음 모델’의 일환으로써 도시민박 제도화 방안과 관련해 온라인 플랫폼 업계와 숙박업소를 대변하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등이 상생조정기구를 구성하고,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과 불법숙박 근절을 위해 공동 노력을 하겠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에 정부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포항시지회(지회장 김동규)는 지난 2월 24일 포항남부경찰서와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규 포항시지회장과 포항남부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본 협약이 정식 체결되기 이전부터 포항시지회와 포항남부경찰서는 청소년 집단숙박 중 발생하는 음주소란, 재물손괴, 성폭행 등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그리고 이번에 정식으로 업무 협약이 체결되면서 미성년 혼숙과 유해 약물(술, 담배) 등 각종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청소년을 선도하고 경찰에 적극 협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3월 8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 비대면 진행과 다수의 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총 16명 운영위원회 중에 11명이 현장 출석했으며, 2명이 위임장을 제출해 총 13명의 의결권이 행사되었다. 주요 안건은 ▲이사회·대의원총회 비대면 진행 여부와 의결권 ▲홈페이지 및 온라인 위생교육 운영 건 ▲경기도 천안시지회장 분쟁조정 건이었다.먼저 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가 최고점을 찍고 있는 이 시기에, 100여명 이상이 모이
더불어민주당 직능본부 공중위생단체협의회 정책협약식에 숙박업계 대표로 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본 정책협약식에는 공중위생단체연합회 소속 9개 단체인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한국목욕업중앙회 ▲한국세탁업중앙회 ▲한국이용사회중앙회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대한네일미용사회 단체장이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중앙회장의 참석 소감은 “숙박업계는 기술적 직능분야와는 노선이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지난 2월 16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소상공인 업종별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소상공인 규제 발굴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원회 의장과 송석준, 배준영, 이종성, 김예지 의원 등도 함께 했으며, 단체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를 비롯해 20여 곳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은 “우리 숙박업계는 정부에서 요구한 인원 및 시설제한 등 방역지침을 충실히 지켰음에도 결국엔 손실보상 대상 업종에서 제외됐다. 현재 버팀목자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대위 더놀자플랫폼 코로나19 극복 특별위원회에서 주최한 ‘위드 코로나 시대, 방역과 일상회복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 2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더놀자플랫폼(여가관광산업위원회)에서 주최한 본 간담회에는 정경재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 송재호 국회의원 더놀자플랫폼 상임위원장, 민경석 교수 더놀자플랫폼 공동위원장, 이홍주 특별위원회 위원장,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장, 오두수·이은철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부회장 등과 코로나19 방역관련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무엇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각각 만나 차기 정부에서 실현해야 할 소상공인 정책과제를 전달하는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도 참석해 현 숙박업계의 정책과제인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과 TV수신료 감면, 부족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제도 등을 언급하며 개선의견을 제시했다.먼저 2월 7일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과의 정책협약식에는 우상호 선대위 총괄본부장, 김병욱 선대위 직능본부장, 서영교 국회행안위원장, 이학영 국회 산자위원장 등과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소상공인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1월 13일 중앙회 당사에서 충청북도 제천시지회장에 김백송 대표(거기무인호텔)를 새롭게 선임했다. 그동안 제천시지회는 내부 사정으로 인해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상태였었다. 제천시 내에는 약 140여 숙박업소가 운영 중임에도 이를 대변할 수 있는 역할이 부족했었으나, 이번 신임 지회장 임명을 통해 제천시 숙박업 발전과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지게 되었다.축하인사를 건넨 정경재 중앙회장은 “지회장 자리가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 무겁거나 가벼울 수 있다. 숙박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
김진우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사무총장은 지난 1월 14일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문체위 간사)이 주재한 ‘문화체육관광의 힘 - 국민의 목소리를 듣다’ 정담회에 참석했다. 본 자리는 숙박업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분야 손실보상 제외업종들의 업계 실상이 담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보상에서 제외된 숙박업, 여행업, 공연산업, 국제회의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진우 사무총장은 “숙박업 손실보상 대안으로 저금리 대출이 시행되고 있는데, 이는 또 다른 빚을 지게 하는 것으로 보다 실질적인 재정지원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속적인 숙박업 발전과 조직 내 원활한 소통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고문단·부회장단·분쟁조정위원회·징계위원회 위원들을 새로 선임했다. 현재 중앙회에서 활동 가능한 분과위원회는 운영위원회, 조직관리위원회, 정관(규정)개정심의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 징계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총 6개다. 그중 지난 11월 15일에는 운영위원회 선임식을 중앙회 회의실에서 진행했었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잠시 연기되었다가 지난 1월 15일 고문단, 부회장단 선임식이 개최되었다. 이후 1월 19일에 분쟁조정위원회, 징계위원회 선임식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최대식)은 지난 11월 30일. 문경시민운동장 귀빈실에서 경상북도 문경시체육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와 함께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경상북도 문경시는 현재 관광·스포츠 분야에 있어 가장 돋보이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엔 세계군인체육대회도 개최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스포츠산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에 따라 많은 스포츠 선수단이 문경시를 방문하고 있다. 관광에 있어서도 국내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문경새재와 오픈세트장 등이 있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