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에 있어 객실관리시스템은 필수 시스템으로, 어떤 제품을 사용하냐에 따라 효율적 운영에 승패가 갈린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 하나만 고려한 채 설치했다간 향후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오랜 설계 경력과 우수할 기술을 가진 (주)객실관리시스템공감이라면 이와 같은 우려를 씻어낼 수 있다. 다년간 노하우, 고객 소통에 중점(주)객실관리시스템공감은 지난 1999년 무선키텍 공급을 시작으로 오늘날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당시 1,000여 곳 이상의 시공을 완벽하게 수행함으로써 그 능력과 안전성, 노하우 등을 쌓고, 또
자연과 건강을 위해 친환경이 각광받고 있는 요즘 숙박시설의 건축자재 또한 친환경이 대세다. 친환경자재란 원료 채취와 생산 단계에서부터 유통·소비·사용 후 처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며 인체와 자연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한 자재를 말한다. 친환경자재의 대표 선두주자 (주)비엠코리아글로벌을 통해 친환경 건축자재의 강점과 효과에 대해 들어봤다.숙박시설도 친환경 건축자재로(주)비엠코리아글로벌은 친환경 건축자재 유통을 전략사업으로 삼아 불연, 천연 및 친환경 소재 건축자재의 발굴과 가공, 유통을 위주로 건축
숙박시설에서의 화재는 인명사고에 취약하다. 고객들이 잠을 자면서 머무는 공간이기 때문에 대피의 골든타임을 놓칠 경우 바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침구류와 집기류 등이 가연성 물질로 제작됐기 때문에 유독가스가 발생할 경우 위·아래층 또는 복도로 한꺼번에 유입될 수 있는 구조도 문제다. 이에 정부에서는 오는 2021년 8월부터 다중이용시설 등 모든 건축물에 대해 방화댐퍼 설치를 의무화했다. 방화댐퍼의 선구자 한국오토쉘㈜을 통해 관련 법 개정 내용을 살펴봤다.‘연기차단 방화댐퍼’란?한국오토쉘에 따르면 현재 호텔을 비롯한 아파트
관광숙박산업의 고급화, 대형화 트렌드는 부띠크호텔의 등장 전후로 구분된다. 주차시설을 과감하게 개방하고, 밝은 조도와 젊은 세대를 겨냥한 시설물, 차별화된 중소형호텔의 럭셔리한 분위기와 다양한 부대시설, 파티룸과 같은 놀거리가 가장 큰 특징이다. 누군가는 플랫폼기업이 부띠크호텔의 트렌드를 견인했다고 평가하지만, 숙박업경영자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발전을 거듭해 문화를 개선하기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많다. 그렇다면 불씨를 당긴 도화선은 무엇일까? ㈜탑위드씨디엠(대표 서기종)을 통해 부띠크호텔의 역사를 살펴봤다.탑위드씨디엠의 역사가 부띠
숙박업경영자들에게 샤크린이라는 브랜드는 매우 익숙하다. 세재제품에 대해 별 다른 관심이 없더라도 청소인력들 사이에서 샤크린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샤크린의 가장 큰 특징은 우수한 세척력은 물론, 냄새가 없고 광택유지가 우수해 청소인력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 같은 샤크린 브랜드로 유명한 ㈜푸른신화가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해 중소형호텔에 일회용 베개커버인 베개마스크를 제안해 살펴봤다.코로나19 시대에 발견한 위생아이템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푸른신화는 숙박업경영자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기업이다. 청소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관광숙박산업에서 직영공사라는 명칭이 등장한 이유는 인테리어기업에 대한 불신이 크기 때문이다. 직영공사란 신축 및 리모델링 과정을 인테리어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기획에서부터 자재수급까지 직접 공사를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인테리어기업을 만나는 것이 숙박업경영자들에게는 가장 큰 숙제인 것이다. 이에 영남지역에서 36년 동안 숙박인테리어를 책임져 온일 하는손을 만나봤다.36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명가대구에 본사를 둔 일하는손은 지난 1985년 테크디자인연구소로 출발해 오늘에 이르렀다. 창립 당시 일하는손
상업시설에서 적정온도란 매우 불규칙적이고 완전한 관리가 어려운 고충 중 하나다. 고객마다 선호하는 적정온도가 달라 누군가에는 덥고, 누군가에는 춥기 때문이다. 특히 중소형호텔에서의 적정온도란 고객이 체감하는 객실컨디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호텔의 경쟁력과도 직결된다. 자칫 관리에 소홀할 경우에는 다시 가고 싶지 않은 호텔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에 예민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포시즌침대가 이 같은 숙박업경영자들의 고충해결을 위해 탄소섬유 면상발열체 온열매트를 출시해 살펴봤다.“이제 호텔에서 전기장판은 OUT”포시즌침대는 지난 30
주차장 가리개는 호텔의 첫 인상을 좌우한다. 그러나 가장 소홀하게 관리하는 대표적인 시설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 보통 중소형호텔에서는 신축 및 리모델링을 단행하고 다음 리모델링 시점에 가서야 가리개를 교체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청결이 강조되는 시기에는 주차장 가리개의 상태도 필수 점검해야 한다. 호텔에서 가장 청결상태가 불량한 품목이 주차장 가리개라고 강조하고 있는 골드파인의 전호연 대표를 만나봤다.“가리개 교체시 가장 비싼 마스크 착용”주차장 가리개는 지하주차장을 운영하는 등 주차장의 구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1
관광숙박산업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숙박예약앱의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일 것이다. 근본적으로는 기존 숙박예약앱 업체가 현재 수수료와 광고비를 낮추면 해결되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움직임은 없는 상황이다. 결국 대안으로 떠오른 것은 대체 플랫폼을 발굴하는 것이다. 실제 많은 숙박업경영자들은 기존 숙박예약앱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신규 플랫폼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수수료, 광고비 없는 정액요금제를 제안하고 있는 신규 숙박예약앱 꿀스테이를 만나보았다.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 전문가 집단꿀스테이는 지난 8월말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
코로나19는 일상생활에만 변화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 상업용 시설에서도 소비트렌드의 변화를 감안한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강조되고 있는 시스템은 비대면 무인시스템이다. 호텔에서는 사실 다른 업종보다도 무인시스템이 선도적으로 도입됐다. 교외의 무인 드라이빙텔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코로나19 시대에 앞서 인건비 절감 등의 목적으로도 도입됐다. 이제는 호텔의 필수 설비로 각광받고 있는 무인시스템의 선두기업 리테크를 살펴뵜다.무인시스템의 개척자, 키패스리테크(대표 이종필)의 무인시스템 개발 노하우는 20년 이상 축적됐다. 지난
중소형호텔 시장에서 엘림캐리어는 캐리어에어컨의 히트펌프보일러를 서비스하는 곳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사업영역을 확대해 종합호텔운영시스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냉·난방과 온수는 물론, 공기청정기, 제습기와 같은 전자제품, 홈네트워크IOT시스템을 공급하며, 중소형호텔에 적합한 각층, 각방 제어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에 동절기를 맞이해 주목받고 있는 엘림캐리어의 핵심적인 사업 분야와 기술력을 살펴봤다.호텔 히트펌프보일러의 명가많은 중소형호텔에서 동절기를 맞이해 난방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호텔에서의 난방설비
코로나19로 중소형호텔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 한 숙박예약앱 업체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키오스크 등 비대면 솔루션을 도입한 이후 중소형호텔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다. 그러나 시장에는 이미 수많은 비대면 솔루션이 출시되어 있는 상태고, 숙박업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파트너를 선택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숙박업 경영자들에게 훌륭한 파트너의 자격을 갖춘 토탈 호텔솔루션 전문기업 블루원씨엔아이를 살펴봤다.15년 이상 노하우의 호텔솔루션 전문기업블루원씨엔아이의 역사는 중소형호텔을 대상으로 하는 PC렌탈 사업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는 이제 중소형호텔의 필수적인 콘텐츠로 거듭나고 있다. 비슷한 규모, 비슷한 인테리어 수준, 동일한서비스라면 OTT의 존재 유무만으로도 경쟁력이 구분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여기에 더해 서비스 플랫폼의 차이에서도 경쟁력이 나뉘고 있는 상황이다. 주로 외국인 고객이 많은 중소형호텔 시장에서는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의 경쟁력이 높지만, 내국인 중심의 중소형호텔에서는 국내 공중파 TV다시보기 기능을 지원하는 웨이브 플랫폼의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당연히 가장 높은 경쟁
숙박 인테리어는 전체 모든 업종을 통틀어 종합 인테리어가 필요한 업종이다. 그러나 인테리어 전문 기업이라도 숙박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경우 운영상 편의성을 놓칠 수 있으며, 숙박업에 대한 이해가 높더라도 인테리어 감각이 떨어진다면 경쟁력 높은 인테리어를 구현하기 어렵다. VIP디자인건설 이영환 대표는 20여년 이상 오로지 한길만 걸어 온 숙박 인테리어의 장인이다. 숙박매거진 인테리어 부문 칼럼리스트인 이영환 대표의 VIP디자인건설을 살펴봤다.“숙박 인테리어의 모든 것”이영환 대표는 그동안 숙박매거진 전문가칼럼을 통해 숙박시설에 필
많은 중소형호텔에서는 인력난과 인건비 부담 해소를 위해 한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대신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는 경로가 제한적이라는 점이 문제다. 지난해 본격적으로 국내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한 호텔 아웃소싱 전문기업 ㈜어거스트는 이 같은 숙박업 경영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집중했다. 이에 따라 호텔인력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는 최초로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영입함으로써 안정적인 인력수급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같은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1년여 이
브랜드(Brand)의 사전적 의미는 표지나 상표 등을 뜻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브랜드라는 용어가 사람이나 어떤 특징적인 사회적 현상에 사용되기도 한다. 흔히 시그니처(Signature)라는 용어로도 표현되는 어떤 특징의 관념적 개성을 브랜드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이러한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이 바로 브랜딩(Branding)이다. 중소형호텔의 브랜딩은 매우 중요하다. 강한 개성의 유니크한 이미지, 고급스러운 럭셔리한 이미지, 상호, 인테리어 콘셉트, 시설, 마케팅 기법 등이 일관되고 특징적인 의미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브랜드다. ㈜삼성
최근 중소호텔의 킬러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은 넷플릭스다. 과거 숙박시설에서 철 지난 영화들을 서비스했던 플랫폼의 시대는 갔다. 빈티지 명작 시네마에서부터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서비스하고 있는 각종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등이 호텔 이용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은 넷플릭스를 유료로 가입해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호텔 넷플릭스 서비스는 객실이용은 물론, 이용시간 내 넷플릭스 콘텐츠가 무료이기 때문에 시리즈 한편을 정주행할 수도 있어 킬러 콘텐츠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같은 넷플릭스는 어떻게
현재 숙박업 경영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무인화다. 흔히 무인화시스템을 위해서는 도어락 시스템을 개선하고 무인결제시스템인 키오스크를 도입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무인화를 위해서는 소프트웨어가 뒤따라야 한다. IOT기술을 연동해 소비자들이 모바일웹 상에서 키오스크를 거치지 않고 객실로 바로 입실하는 이상적인 무인솔루션이 필요한 것이다. 이는 결국 종합적인 호텔 IT솔루션의 필요성을 요구한다. 고객이 호텔을 선택하고 예약하고 결제 후 객실을 이용하는 전체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동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 모든
현재 숙박업 경영자들은 가파르게 상승한 최저임금과 잇따른 고용분쟁으로 내국인을 고용하는 곳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숙박시설이 크게 증가한 상황이다. 하지만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경로가 직업소개소 등에 국한되어 있다는 점이 문제다. 최근 ㈜더워크코리아(대표 박진호)는 외국인 채용 전문 구인구직 플랫폼 ‘워크코리아’를 출시했다. 온라인에서 숙박업 경영자가 직접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 것이다. 외국인 구인구직 플랫폼을 살펴보기 위해 더워크코리아를 방문했다.“정보의
현재 숙박업 경영자들이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당면과제는 매출 하락에 따른 대응방안과 비용절감이다. 과거와 현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숙박예약앱의 수수료와 광고비가 지나치게 과도한 점도 숙박업 경영자들을 부담스럽게 하고 있다.사실 기존 숙박예약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대체 플랫폼은 많다. 글로벌 OTA(온라인 여행사)는 아고다, 익스피디아, 부킹닷컴 등이 해외관광객은 물론 국내고객까지 유치하는 플랫폼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고, 국내 플랫폼으로는 위메프, 인터파크, 네이버 등 다양하다. 결국 기존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