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관광숙박산업의 영업환경을 위축시키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수백개의 객실을 갖춘 특급호텔 건립이 추진되고 있고, 전국에서 미들레인지급 호텔 개장도 이어졌다. 중소형호텔 역시 전국에서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다. 영업환경이 위축됐어도 투자는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길원 대표가 코로나19 시대의 숙박산업을 조명했다. 1. 커피마시러 외곽으로 떠난다?얼마 전 서울에서 차량으로 50여분 거리에 위치하는 인천 영종도에 다녀왔다. 무의도, 실미도를 바라보는 해변가에 대형 커피전문점들이 많이 들어섰다. 예전 같으면 이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영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변화하고 있는 소비트렌드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경영자로써 개선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대로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길원 대표가 이번 칼럼을 통해 이 같은 고민들을 분석해 봤다. 주제(主題)는 ‘대화나 연구따위에서 중심이 되는 문제’, ‘예술작품에서 지은이가 나타내고자하는 기본적인 사실’, ‘주된 제목’의 사전적인 의미로 ‘주제를 알라’고 할 때는 변변하지 못한 몰골이나 몸치장 등 자신감이 결여된 모습의
관광숙박산업에서 인테리어 기업은 영업전략의 베이스를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단순히 건축이나 인테리어만이 아니라 경쟁력 높은 소품과 비품까지 종합적인 숙박시설의 브랜드 콘셉트를 완성하기도 한다. 하지만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길원 대표가 이번 칼럼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코로나19 사태의 불확실성은 우리 사회를 전반적으로 새로운 생활패턴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모텔, 호텔 등 숙박시설도 또 한 번의 획기적인 변신이 요구되고 있다. 숙박업 경영자들의 경영위기가 설상가
최근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의 거점도시지역까지 주거용부동산과 아파트의 매매가격, 전월세가격이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세 가격은 50주 연속 상승 중이다. 그렇다면 숙박업 부동산은 현재 어떤 상황일까? 이길원 대표가 이를 분석했다. 경기상황에 민감한 업종인 숙박업, 그 중에서도 호텔, 중저가비즈니스호텔, 모텔들은 매출부진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반면, 언택트 콘셉트로 운영 중인 글램핑과 풀빌라펜션, 독채펜션 등의 숙박시설들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주거용부동산의 투자관심이 서울, 수도
숙박업은 전형적인 수익형 부동산이다. 숙박시설을 운영해 얻는 수익, 부동산 가치상승으로 인한 수익, 임대 또는 투자의 형태로 얻는 수익 등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이 같은 전통적인 수익방식들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이번 칼럼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전략을 함께 고민해 본다 . 2020년, 6월의 초록이 깊어지고 있다. 모텔이란 숙박장르는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상품으로 떠오르는듯하더니, 어느새 다시 틈새시장으로 전락되려는 위기에 처해버렸다.모텔,
코로나19로 관광숙박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는 반면, 한편에서는 과감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있다.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한 입지와 시설의 숙박시설이 매매시장에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매거래의 산정이 매우 복잡해지고 있다. 과거의 매출과 현재의 매출정보만으로는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 이길원 대표가 이러한 숙박부동산이 처한 현재의 상황을 진단했다 . 모텔수익율은 이제는 개에게나 줘야하는 걸까? 지난 2~3년, 3~4년 간 통계는 더 이상 현재와 미래를 보장하거나 장담하지 못한다
코로나19에 따른 리스크가 글로벌 경제불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반대의 측면에서는 부정적인 결과만 가져오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처럼 극심한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불행을 겪는 사람과 투자의 기회로 활용하는 사람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 이번 칼럼은 생각과 가치평가의 기준에 대한 물음에서 출발한다. 1. 시설경쟁, NO? 알콜경쟁, YES?숙박고객들은 예전처럼 시설을 탓하지 않는다. 이제 숙박예약 및 숙박업소 선택에 문의가 달라졌다. 예전에는 “시설이 어때요?”였다면, 최근에는 “
숙박업을 포기하려는 경영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반면에 또 다른 한편에서는 이러한 숙박시설을 매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매출보다 노후화된 숙박시설을 매입하고자 하는 계층도 존재한다. 이러한 계층에게는 상권분석이 불필요하다. 이 때문에 숙박시설에 대한 미래가치에 전문성이 필요없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말 그런 것일까? 이길원 대표는 이번 칼럼에서 이에 대한 물음고의민 을 담았다. 2020년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할 처지가 되었다.지난해에는 서울 명동 소재의 객실 90실의 B호텔이 관광숙박업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2019년을 돌아보고 2020년을 전망하며 새로운 계획과 각오로 경영마인드를 개선하는데 긍정적인 시점이다. 그렇다면 2019년도 숙박업부동산 시장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고, 2020년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이길원 대표가 숙박업부동산과 경영에 참고할만한 내용들을 정리했다 2020년을 시작하면서 숙박업의 대변신을 희망한다면 사회현상과 함께 내가 가야할 숙박업의 방향과 목표, 전략을 세워야 한다. 과연 2020년의 대한민국 숙박업은 어떤 변신을 준비해야 할까?1. 2019년, 우리는 무엇을 준비했
숙박예약앱에 대한 숙박업 경영자들의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숙박예약앱을 이용해 매출을 끌어올리더라도 동시에 지출이 더욱 늘어나 총제적인 난국을 형성하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국적이다. 이번 칼럼은 최후의 보루인 부동산 시장의 상황을 토대로 문제를 짚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라면 390원, 100원 특가. 쏟아지는 초저가 상품 속 도사린 디플레 함정(2019.9.18.일자. 동아일보 기사제목)이라는 기사제목이 눈에 들어온다. 실제로 우리가 피부로 느껴온 경기상황이다.관광숙박산업계도 마
최근 숙박업 경영자들 사이에서는 7~8월의 여름 휴가철 특수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예전만 못하다는 호소가 늘어나고 있다. 물론, 예년과 비교해 매출이 하락한 곳도 있지만, 매출이 상승한 곳도 분명 존재한다. 그렇다면 항상 높은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번 칼럼은 높은 매출을 유지하는 숙박업의 경쟁력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다. 최근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자영업자의 채무상환능력이 하락하고 있다. 업황부진이 주 요인으로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의 연체율도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임대업이
숙박시설은 부동산 시장에서 흔히 수익형 부동산으로 불린다. 전반적으로 숙박업이 어렵다고 하지만, 투자처를 찾는 이들에게 여전히 숙박부동산은 매력적인 투자상품이다. 하지만 더 매력적인 투자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숙박업 경영자는 선택을 해야 한다. 경영에 매진할 것인가, 부동산 가치에 집중할 것인가. 이길원 대표는 이번 칼럼에 이 같은 고민을 담았다. 최근에 영업력에서는 1등이 아닌데 주변의 다른 숙박업소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호텔, 모텔이 팔리고 있다. 그런 숙박업소들은 왜? 팔리고있는 것일까? 그것도 주변 시세보다 더 높
매출상승을 위해 오늘도 많은 숙박업 경영자들은 얼마나 매력적인 시설을 만들 수 있느냐에 대해 고민에 빠져 있다. 리모델링을 결정했더라도 얼마의 비용을 투자해 어떤 콘셉트를 도입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또 다른 고민이 필요하다. 여기에 더해 투자에 대한 분명한 목적도 뒤따라야 한다. 투자 이후에는 홍보도 필요하다. 일련의 계획이 없다면 오히려 투자가 실패로 돌아갈 수 있다. 이번 칼럼은 숙박시설을 어떻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만들 수 있느냐에 대한 고민을 담아 숙박부동산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유혹(誘惑)은
매출이 하락하는 최근 숙박업 부동산 시장에서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분쟁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차계약 기간의 종료가 임박해졌지만 임대보증금을 받지 못해 어쩔 수없이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이 때문에 매매전략과 임대전략은 매우 중요해졌다. 이번 칼럼을 통해 임대차 분쟁 예방을 위한 매매전략, 임대전략에 대해 살펴본다. 요즘 모텔관련 카페에서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분쟁으로 상담하는 사례가 종종 눈에 들어온다. “임대기간이 만료되었는데도 임대인이 4~5개월만 더 기다려 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날이 갈수록 어려움을 호소하는 숙박업 경영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사회 전반에 걸친 경기불황의 여파로 경매에 등장하는 숙박업소들이 증가하고 있다. 경매와 같은 최악의 경우가 아니라도 매매시장에 매물로 등장하는 숙박업소들도 많다. 이에 일반 부동산과 숙박업부동산의 교환거래가 이뤄지기도 한다. 하지만 스스로가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정신무장이 중요한 법. 이번 칼럼은 고(故) 정주영 회장의 명언 “이봐! 한번이라도 해봤어?”를 토대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담겼다.1. 숙박업주들에게 정신무장?현대그룹 창업자 고(故)
숙박업 부동산 거래에서 임차인과 임대인을 연결하는 고리는 매우 중요하다. 임대인의 입장에서는 시설관리와 영업력이 뛰어난 임차인을 만나는 것이 좋고, 임차인은 숙박시설에 대한 자부심과 소유욕이 큰 임대인을 만나야 한다. 문제는 이를 연결해 줄 중개업자들이 차츰 시장을 떠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는 내용이 다루어졌다.매출은 줄고 지출은 증가한 숙박업모텔, 펜션,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의 숙박업이 무조건적으로 숙박앱에만 매달린다면 2000년대 상반기 펜션의 어려움을 되풀이하게 될 것이다. 자랑거리가
내 숙박업소 팔아줘? 아니, 팔아주세요? - 1편 숙박업 부동산 거래 시 매매전략과 임대전략은 필수적이다. 무엇보다 임차인의 임대 거래 시에는 거래상대방의 건전성도 고려되어야 한다. 임대인이 내 숙박업소를 살려줄 임차인을 원한다면 좋은 거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반대로 숙박업소를 팔기 위해 임차인을 만나려는 경우에는 불편한 거래가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칼럼을 통해 좋은 임대차거래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내 모텔을 버리려고 임차인을 만나려는 임대인을 경계해야 한다. 억만금을 벌 수 있는 숙박업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성과 LG의 지난 4/4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의 최대실적 대비 각각 9.8%, 38.5% 감소했다. 특히 비수기인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은 더 나빠질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이는 경기침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은 숙박업도 피해갈 수 없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를 극복하는 방안에 대해 맥을 짚고 있다.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는 이동수단? 스포츠용품? 레저용품? 자전거가 이동수단에만 머물렀다면 문명의 발전과
2019년 숙박산업,내 모텔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19년을 맞이하는 숙박업 경영자들은 올해를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한쪽에서는 불황으로 숙박업을 포기하고 있는 반면, 또 다른 한쪽에서는 투자처를 찾고 있다. 2019년을 예측하는데 전혀 다른 시각이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모텔투자불패신화라는 말은 무색해졌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모텔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번 칼럼을 통해 2019년의 숙박업을 고민해 보고자 한다. 1. 지출증가에 따른 경영수지 악화2016년 하반기까지 모텔은 투자할 만
네 임대 보증금은 네가 지켜라! 누구나 자본의 크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 한계를 뛰어넘어 더 큰 자본을 끌어들이는 것은 무리다. 건전하지 않은 자본은 언제든지 위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숙박업부동산을 임대해 운영하고 있는 임차인들은 언젠가 선택의 기로의 설 수 있다. 뜻하지 않은 시점에서 숙박업부동산을 인수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는 것이다. 이번 칼럼에서 이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이에 대한 해법과 고민이 담겼다. 최근 숙박업부동산의 매출이 하락하고 수익률이 감소하면서 임대인과 임차인이 이미 작성된 임대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