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대한민국 국회 공식연구단체 ‘소상공인정책포럼’의 대표의원인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숙박업 경영자가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미성년자 혼숙으로 적발될 경우 과징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면책하는 내용의 관련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중앙회에 따르면 현재 관광숙박산업에서는 미성년자 혼숙 문제로 본의 아니게 처벌을 받는 숙박업 경영자가 많다. 의도적으로 혼숙을 방조한 것이 아니라 미성년자의 출입 자체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처벌을 받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실제 일선의 현장에서는 성인
(사)대한숙박업중앙회가 지난 6월 9일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 본부에서 열린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화 협의체 발족 Kick-off 회의’에 참석해 기존에 시행 중이던 에너지 지원책으로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해소하기에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실효성 높은 정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날 회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냉방비 절감 지원 홍보 및 소상공인 전용 지원 품목 발굴 등 에너지 효율화 사업 연계를 위한 협의체 발족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유관기관 측에 서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ESCO협회 등이 참석했고, 소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관광숙박산업의 상당수 현안들이 해결국면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숙박업이 소상공인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이후 정부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정경재 회장을 중심으로 한 대외활동의 결실이다.소상공인으로 분류된 숙박업사실 정경재 중앙회장이 취임하기 전에는 숙박업 경영자들을 소상공인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적었다. 시설이 낙후된 여관· 여인숙이라고 하더라도 상당수가 건축주고 임차인도 하나의 건축물을 전체를 임차하면서 일반적인 자영업·소상공인의 임대료와는 큰 차이가 있었기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최근 대면활동 정상화와 입국 관광객 증가 등으로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는 소규모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6월 26일부터 1주간 기초노동질서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한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운영한다.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의 제안으로 우리 중앙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전국 소규모 숙박시설 및 음식점업 2,500여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를 실시한다는 내용이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방학·휴가철을 앞두고 청년
(사)대한숙박업중앙회(이하 중앙회) 정경재 중앙회장이 지난 6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 주최 ‘최저임금 동결 촉구 결의대회’에서 관광숙박산업을 대표해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구분적용’ 촉구를 위해 마련된 이날 결의대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연합회 전국 17개 광역지회와 업종별 단체 회원 1,000여명이 운집했고, 참석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의 동결과 업종별 차등적용을 목 놓아 외쳤다.특히 이날 결의대회에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이하 포럼)이 주최한 ‘소상공인 업종별 현안해결 연속간담회’에서 야놀자, 여기어때 등 숙박예약앱과 관련해 과도한 광고료와 수수료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국회에서 해법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6월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국회의 정식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정책포럼이 주최하고 소상공인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했다. 포럼은 현재 소상공인 정책발굴을 위해 업종별로 현안 해결을 위한 연속간담회를 개최 중이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6월 7일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진행된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차등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외국인 근로자도 관광숙박산업에서 ‘청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 장관은 이번 간담회 뿐 아니라 중소기업, 소상공인 업계와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해 지원정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특히 ‘소상공인 업계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지회장 이덕승)가 강원도 강릉 시, 2023강릉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지난 5월 9일 강릉 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강릉아레나와 강릉아트센터 등에서 개최되는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를 앞두고 지자체와 행사 조직위가 지역 관광숙박시설과 함께 성공 개최를 염원하자는 뜻에서 진행됐다.이날 결의대회 현장에는 이덕승 강원도지회장을 비롯해 이선종 강릉시지부장 등 숙박업 경영자 200여명이 참석해 친절 서비스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 가격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기도지회장겸 용인시지부장인 오두수 부회장이 지난 5월 7일 경기 용인시 소재 단국 대학교 혜당관에서 열린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업계 현안과 관광숙박산업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이날 출판기념회는 4명의 시각장 애인들로 구성된 용인시수지장애인 복지관 ‘행복걸음’의 난타 공연과 용인·성남·수원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프터 우쿨’의 우쿨렐레 공연,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벨라보체싱어즈’의 성악무대 등이 진행됐다.정춘숙 의원은 이날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는 약자들을 위한 정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직할포항시지회에 알데아리조트 이상주 대표가 지난 5월 4일 지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상주 지회장은 앞으로 포항시의 관광숙박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포항시와 함께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현대중공업 출신의 이상주 지회장은 지난 2015년경 포항시에서 관광숙박산업에 처음 몸을 담은 직후부터 협회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전임 지회 장이 연로한 나이로 은퇴를 결심해 후임자로 추대됐 고, 선거를 통해 직할포항시지회장에 공식 취임하게된 것이다.앞으로 할 일이 태산이라고 밝힌 이상주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그동안 대국회, 대정부 활동을 통해 불법숙박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끊임없이 제기한 끝에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불법숙박시설 신고 시스 템을 구축하게 됐다.그동안 정부에서 이 같은 신고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관광숙박산업의 소관부처가 6개에 달하고 업종도 25개로 구분되어 단속 주체가 불명확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경재 회장은 국회, 정부부처와의 간담회 등에서 지속적으로 불법 숙박시설에 대한 문제 해결을 촉구했고, 결국 전국민이 참여하는 신고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이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5월 17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2023년도 숙박업 위생교육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 성동구, 은평구, 마포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서대문구, 용산구, 강동구, 종로구, 중구 및 기타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200여명의 숙박업 경영자들이 모인 이날 위생교육의 1교시는 중부소방서 홍보교육팀의 김윤하 주임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 고, 2교시에는 인천남동구보건소 최성욱 소장이 ‘공중위생법령 및공중위생법령의 해설과 운용’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마지막 3교 시에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4월 13일, 서울특별시 신길동에 위치한 공군호텔에서 ‘58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체 대의원 137명 중에서 75명이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특히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지난 2월 20일~21일 양일간 진행됐던 정기감사 결과 및 (사)대한숙박업중앙회의 주요 활동사례들이 자세히 보고됐다. 그리고 상정된 부의안건은 ▲2022년도 주요행사 및 사업실적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3년 사업계획(안) ▲2023년 세입·세출 예산(안) ▲2023년 숙박업경영자 위생교육 계획(안)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구시지회(지회장 배상재)는 오피스텔 및 주택 등에서 펼쳐지는 무허가 공유 숙박시설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광역단체에서 대대적 단속에 나서주길 강력히 요청했다. KBS 방송보도(3월 23일자)에 따르면 대구광역시에 정식 등록된 공유숙박업소는 44곳에 불과하지만 공유숙박 플랫폼에 등록된 무허가 숙박업소는 8,000곳이라고 밝혔다. 약 180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치로 대구시지회에서는 불법 공유숙박은 화재사고와 같은 안전을 보장할 수 없기에 단속 대상임을 강조했다.참고로 지난 2018년 이산화탄소 누출로 인해 3명이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신임 경기북부지회장에 정경철 대표(그린캐슬모텔)를 인준했다. 전임 황두성 지회장이 임기 만료로 인해 자리에서 물러나고 정경철 대표가 새로 추대되었다. 그리고 지난 3월 17일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인준장 수여식이 거행됐다.정경철 지회장은 성실한 자세와 철저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현 경기북부지회의 방향키를 단단히 잡을 예정이다. 가스비 폭등과 같은 악재를 해결하기 위해 방안을 마련하고 면밀하게 추진해 지역 숙박업 발전에 큰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동료 지회장들은 “역량에 있어 전혀 부족함은 없다. 오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3월 17일 서울시 여의도동에 위치한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근로기준법에 대한 고용노동부 요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우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사무총장과 유덕현 소상공인연합회 서울회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과 박종환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장, 강나래 서기관, 정다비 사무관 등이 참석했다.현재 적용되는 근로기준법은 5인 이상/이하에 대한 기준으로 나눠져 있다. 공통된 사항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제, 퇴직금, 주휴수당, 4대 보험, 해고예고수당,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이 적용된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3월 1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중앙회 회의실에서 총 55명의 이사진 중에 38명(대리인 3인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상정된 안건으로는 ▲감사보고 ▲2022년도 주요행사 및 사업실적 ▲회계보고(운영비 및 위생교육비 등) ▲자산현황 ▲2023년 사업계획(안) ▲2023년 세입·세출 예산(안) ▲2023년 숙박업 경영자 위생교육 계획(안)(온라인 포함)으로 큰 이견없이 최종 심의·의결됐다.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은 개회에 앞서 개회사를 통해 “경제 불황에
‘2023년 숙박업 온라인 위생교육’이 3월 오픈을 예정 중에 있다. 숙박업 위생교육은 온라인/집합교육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대상자는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해 수료하면 된다. 온라인의 경우 기간 마감일까지 상시 24시간 가동되기에 원하는 날짜에 맞춰 편하게 수강할 수 있다. 집합교육의 경우 각 소속된 지회·지부에 문의 통해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개선된 시청 환경온라인 위생교육 강의는 꼼꼼한 감수과정을 통해 촬영을 종료하고, 사후 영상 품질 개선 등 온라인 환경에 적합한 스트리밍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지난 2022년 설문
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은 지난 2월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민생현장 의원 총회에서 ‘소상공인 난방비 대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같은 당 국회의원 및 소상공인연합회 임직원들이 함께했다.최근 난방비(열요금) 폭탄으로 인해 소상공인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소속 숙박업 경영자들에게 전년동월대비 인상 수치를 문의한 결과, 최소 50%에서 70% 인상됐다는 답변을 받았다. 문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인상된 전기요금, 상수도 등 고지서가 대기
전국공중위생단체연합회 소속 9개 단체는 지난 2월 21일 국회 앞에서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소속 회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본 행사에서는 각 단체장들의 호소 어린 발언과 참가자 자유발언, 연극 퍼포먼스, 행진, 구호제창 등 약 4시간 가까이 진행됐다.논란의 중심인 ‘공중위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최영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것으로 ‘시설·인력 등 지정기준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를 위생교육기관 지정’, ‘위생교육기관의 지정·지정 취소의 방법’ 등을 법률로 규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