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6월 7일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진행된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차등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외국인 근로자도 관광숙박산업에서 ‘청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 장관은 이번 간담회 뿐 아니라 중소기업, 소상공인 업계와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해 지원정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특히 ‘소상공인 업계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그동안 대국회, 대정부 활동을 통해 불법숙박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끊임없이 제기한 끝에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불법숙박시설 신고 시스 템을 구축하게 됐다.그동안 정부에서 이 같은 신고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관광숙박산업의 소관부처가 6개에 달하고 업종도 25개로 구분되어 단속 주체가 불명확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경재 회장은 국회, 정부부처와의 간담회 등에서 지속적으로 불법 숙박시설에 대한 문제 해결을 촉구했고, 결국 전국민이 참여하는 신고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이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5월 17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2023년도 숙박업 위생교육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 성동구, 은평구, 마포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서대문구, 용산구, 강동구, 종로구, 중구 및 기타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200여명의 숙박업 경영자들이 모인 이날 위생교육의 1교시는 중부소방서 홍보교육팀의 김윤하 주임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 고, 2교시에는 인천남동구보건소 최성욱 소장이 ‘공중위생법령 및공중위생법령의 해설과 운용’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마지막 3교 시에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4월 13일, 서울특별시 신길동에 위치한 공군호텔에서 ‘58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체 대의원 137명 중에서 75명이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특히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지난 2월 20일~21일 양일간 진행됐던 정기감사 결과 및 (사)대한숙박업중앙회의 주요 활동사례들이 자세히 보고됐다. 그리고 상정된 부의안건은 ▲2022년도 주요행사 및 사업실적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3년 사업계획(안) ▲2023년 세입·세출 예산(안) ▲2023년 숙박업경영자 위생교육 계획(안)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신임 경기북부지회장에 정경철 대표(그린캐슬모텔)를 인준했다. 전임 황두성 지회장이 임기 만료로 인해 자리에서 물러나고 정경철 대표가 새로 추대되었다. 그리고 지난 3월 17일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인준장 수여식이 거행됐다.정경철 지회장은 성실한 자세와 철저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현 경기북부지회의 방향키를 단단히 잡을 예정이다. 가스비 폭등과 같은 악재를 해결하기 위해 방안을 마련하고 면밀하게 추진해 지역 숙박업 발전에 큰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동료 지회장들은 “역량에 있어 전혀 부족함은 없다. 오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3월 17일 서울시 여의도동에 위치한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근로기준법에 대한 고용노동부 요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우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사무총장과 유덕현 소상공인연합회 서울회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과 박종환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장, 강나래 서기관, 정다비 사무관 등이 참석했다.현재 적용되는 근로기준법은 5인 이상/이하에 대한 기준으로 나눠져 있다. 공통된 사항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제, 퇴직금, 주휴수당, 4대 보험, 해고예고수당,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이 적용된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3월 1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중앙회 회의실에서 총 55명의 이사진 중에 38명(대리인 3인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상정된 안건으로는 ▲감사보고 ▲2022년도 주요행사 및 사업실적 ▲회계보고(운영비 및 위생교육비 등) ▲자산현황 ▲2023년 사업계획(안) ▲2023년 세입·세출 예산(안) ▲2023년 숙박업 경영자 위생교육 계획(안)(온라인 포함)으로 큰 이견없이 최종 심의·의결됐다.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은 개회에 앞서 개회사를 통해 “경제 불황에
‘2023년 숙박업 온라인 위생교육’이 3월 오픈을 예정 중에 있다. 숙박업 위생교육은 온라인/집합교육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대상자는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해 수료하면 된다. 온라인의 경우 기간 마감일까지 상시 24시간 가동되기에 원하는 날짜에 맞춰 편하게 수강할 수 있다. 집합교육의 경우 각 소속된 지회·지부에 문의 통해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개선된 시청 환경온라인 위생교육 강의는 꼼꼼한 감수과정을 통해 촬영을 종료하고, 사후 영상 품질 개선 등 온라인 환경에 적합한 스트리밍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지난 2022년 설문
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은 지난 2월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민생현장 의원 총회에서 ‘소상공인 난방비 대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같은 당 국회의원 및 소상공인연합회 임직원들이 함께했다.최근 난방비(열요금) 폭탄으로 인해 소상공인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소속 숙박업 경영자들에게 전년동월대비 인상 수치를 문의한 결과, 최소 50%에서 70% 인상됐다는 답변을 받았다. 문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인상된 전기요금, 상수도 등 고지서가 대기
전국공중위생단체연합회 소속 9개 단체는 지난 2월 21일 국회 앞에서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소속 회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본 행사에서는 각 단체장들의 호소 어린 발언과 참가자 자유발언, 연극 퍼포먼스, 행진, 구호제창 등 약 4시간 가까이 진행됐다.논란의 중심인 ‘공중위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최영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것으로 ‘시설·인력 등 지정기준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를 위생교육기관 지정’, ‘위생교육기관의 지정·지정 취소의 방법’ 등을 법률로 규정한다
전국공중위생단체연합회 소속 9개 단체는 지난 1월 3일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회의실에서 최영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공중위생관리법 개정법률안’ 발의 저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조수경 전국공중위생단체연합회장/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장, 정경재 대한숙박업중앙회장, 김선희 한국이용사회중앙회장,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 정성태 한국목욕업중앙회장, 박무근 한국세탁업중앙회장, 이영석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장, 금지선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 강문태 대한네일미용사회장과 각 사무총장까지 18명이 참석했다. 최영희 국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1월 11일, 서울특별시 신길동에 위치한 공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본 자리는 지난해 코로나19가 절정이던 상황에서도 숙박업 영위를 위해 버티고 이겨냈던 노고를 다같이 치하하고, 올 2023년 새해를 맞아 함께 정진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참석자로는 전국 지회·지부장 및 임원,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신년인사말에서 정경재 중앙회장은 “2023년 계묘년에도 무탈하고 강령하시길 바라며 뜻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한다”라고 새해 인사를 건네며 “현재 중앙회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12월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최승재 국회의원(국민의힘)과 한국소비자단체연합에서 주최한 ‘플랫폼 공정거래 및 유통·제조·소비자 권익증진 방안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경재 중앙회장은 ‘숙박앱 과다 수수료·광고료 피해’에 대한 사례발표자 입장으로 직접 단상에 올라, 플랫폼 폐해에 대해 강도 높게 성토했다. 그 외에도 소비자단체, 정책연구소, 자영업자 등 각 층 입장에 따른 플랫폼 사례들이 발표되었고 황혜선 소비자학과 교수의 발제문이 이어졌다.황 교수는 먼저 다양한 플랫폼 유형의 등장
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은 법제처-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한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지능화되고 치밀해진 청소년 혼숙 행위에 대한 실태 지적 및 숙박업경영자에게 책임이 전가되던 형사처벌 규정의 조율을 요청했다.지난 12월 12일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본 자리에는 이완규 법제처장을 비롯해 법제정책국장, 법령정비과장, 사회문화국 법제관,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유기준 소상공인연합회장, 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현안에 대해 심도 높은 대화를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12월 8일, 국민통합위원회 경제·계층분과 산하 대·중소기업 상생 특별위원회에서 주관한 ‘대·중소기업 상생 특별위원회 공론화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위원회는 지난해 9월경 출범 이후, 온라인 플랫폼 등 6개 주요 현안 이슈들에 대해 관련부처·전문가 및 이해 관계자들과 토론을 진행하며 의견을 구해 왔다. 이번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온라인쇼핑
존경하는 임직원 및 회원 여러분! 새로운 희망, 새로운 마음으로 계묘년 새해 힘차게 출발하시길 바라며 행복이 가득한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어느덧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바꿔 놓은 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난 2년간 우리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고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걸었습니다. 험난한 여정이었지만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에 대처해 왔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중앙회 임직원들은 새로운 현실에 대처할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숙박업종도 소상공인에 분류하여 재난지원금 및 손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10월 28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직능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경제 회복과 민생안정 촉구 및 노동관련 제도 개선’ 기자회견에 참석해 ‘주60시간 추가 연장근로’ 유예 등을 주장했다.본 기자회견은 점점 심각해지는 경제회복·민생경제 파탄에 대해 정쟁 대신 정상적 국회활동을 통해서 조속히 극복하자는 촉구의 뜻을 갖고 있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외식업민생비상연대 및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포함 70여개 직능단체가 참가했다.현재 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해 무제한적으로 풀린 유동성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11월 15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서울지역 지회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결할 숙박업 난제들을 공유하며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정경재 중앙회장과 김진우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봉순 종로구지회장, 이한성 중구지회장, 이은철 광진구지회장, 이창기 중랑구지회장, 김민규 성북구지회장, 정연복 강북·도봉·노원구지회장, 유원식 서대문구지회장, 김익희 마포구지회장, 김익남 은평구지회장, 박사영 구로구지회장, 노치수 금천구지회장, 곽학근 영등포·동작구지회장, 차광도 강동구지회장(건제순) 총 15명이 참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10월 25일, 서울특별시 공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2022년도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보류되었던 여러 안건들을 다수 심의했다. 본 행사에는 정경재 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이사진 및 지회·지부장 및 관계자 포함해 총 56명이 자리했으며, 이사진 51명 중 29명이 참석하고 21명이 위임장을 제출했다.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던 우수 회원 표창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수상자들은 공중위생과 관련해 환경 개선에 혁혁한 공로를 보인 사실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에 김봉
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한 백혜련 국회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현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숙박업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본 자리에는 정경재 중앙회장을 비롯해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 대출 및 채무조정,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공유숙박과 관련된 현안을 제안했다.백혜련 정무위원장도 “지난해 기준, 플랫폼 기업에 입점한 소상공인은 약 200만명에 달한다. 하지만 현행법만으로도 공정거래법상 거래상 지위 남용 규정을 적용하는 것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