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저임금은 전년대비 240원(2.9%) 인상된 8,590원이며, 내년에도 최저임금 인상률에 대한 협상으로 소폭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갈수록 숙박업 경영자들의 인건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무인시스템을 고민하는 경영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객실관리전문기업 블루원씨엔아이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안했다. 키오스크 하나로 인건비 고민해결 제안PC 렌탈을 시작으로 CCTV, 객실관리시스템, 온라인광고 등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지난 16년 동안 숙박업 경영자들에게 최상의 통합객실관리솔
최근 경쟁력을 강화한 상당수 중소형호텔에서는 OTT(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예약률을 높이기 위해 일선의 현장에서는 직관적인 명칭인 일명 ‘웨이브넷플릭스방’으로도 표현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스마트TV가 필요하며, 스마트TV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셋톱박스를 설치해야 한다. 이 같은 셋톱박스의 명칭이 바로 OTT박스이며, 최근 씨엔에스미디어가 ‘무비넷OTT박스’를 출시해 살펴봤다.인기만큼 문제도 많은 OTT박스최근 중소형호텔에서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 OTT박스는 스마트TV가 아닌 보급형TV를
세탁은 호텔의 일일업무 중 객실청소와 함께 청결과 직결되는 중요한 업무다. 특히 침구류와 수건의 세탁은 단순히 위생적인 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숙박업경영자에게 비용적인 부담을 야기하는 품목이다. 잦은 세탁으로 섬유가 훼손되거나 오염물질을 제거하지 못하면 교체해야하고, 외주세탁시 분실률도 상당하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체세탁시스템을 구축해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다. 이에 호텔 자체세탁시스템의 선두주자인 ㈜진주크린텍(대표 배봉구)을 통해 호텔 자체세탁시스템에 대해 살펴봤다.“자체세탁 업무량은 생각보다 낮다”진
무소음 냉장고와 소형 가전의 명가 윈텍이 코로나19로 관광숙박산업의 경기가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020년도 윈텍의 사업실적은 맑음이다. 이는 가전분야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윈텍의 사업전략이 실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탁월한 경영전략이 돋보이는 윈텍의 박윤종 대표를 만났다.특급호텔의 훌륭한 런닝메이트실제 본지에서 취재를 위해 윈텍 본사를 방문했을 때 대부분의 직원들이 보이지 않았다. 박윤종 대표는 많은 직원이 보이지 않는 이유에 대해 모든 직원이 납품현장에 출장
낮은 수압으로 인한 고객의 민원은 호텔업장에서 낯설지 않은 운영애로사항이라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수압이 낮을 경우 욕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기본적인 호텔의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키울 수 있고, 화장실의 오물을 말끔하게 처리하지 못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마중물펌프산업(이하 마중물)은 낮은 수압, 펌프소음, 냉온수의 심한 수온차이 등 중소형호텔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에 대한 문제를 신속·정확하게 해결하는 해결사를 자처해 주목된다.호텔에서 물은 왜 중요한가?호텔에서 물은
최근 중소형호텔에서 유행하고 있는 전자제품 중 하나는 공기청정기다. 사실 공기청정기는 코로나19로 감염병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에 유행한 것이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한 생활불편이 강조되면서부터 유행했다. 다만, 미세먼지가 유행하던 당시와 감염병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는 현재 공기청정기의 트렌드는 전혀 다르다. 공기 중 불순물을 제거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항균 성능에 대한 고객니즈가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에어로사이드 충남지사 SRH가 NASA의 기술력을 접목해 탄저균에 대한 대항력까지 갖춘 초강력 공기청정기
훌륭한 파트너를 만나는 것도 숙박시설을 운영하는 노하우다. 특히 세탁공장을 선택하는 것은 호텔의 경쟁력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숙박업 경영자들은 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각오하기보다 가격협상을 통해 세탁공장을 선택하고 있다. 세탁의 질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호텔 전문 세탁공장인 ㈜쎄고는 세탁의 질에도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탁품질의 차이를 특히 강조하고 있는 쎄고의 최규준 대표를 만나 어떤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살펴봤다.“세탁에도 품질의 차이가 있다”호
코로나19로 인해 중소형호텔에서는 어느 때보다 위생과 청결이 중요해졌다. 특히 눈에 보이는 위생 뿐 아니라 소독이나 세척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청결함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펜션에 대한 선호도가 최근 특급호텔로 이동한 원인 중 하나는 특급호텔이 지니고 있는 위생적인 이미지 때문이다.이에 따라 여름철 숙박업 경영자들에게 큰 숙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에어컨 청소다. 청소전문업체를 이용하려면 큰 비용이 발생하고, 자체적으로 소화하기 위해서는 분해와 조립 등 많은 시간이 소비되기 때문에 큰 애로사항이다. 최근 에코빌레를 출시한
코로나19는 국내 관광숙박산업 뿐 아니라 실물경제는 물론, 글로벌 경제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특히 국내 다수 기업은 중국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기 때문에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최초 발병한 이후 국내 상당수 제조사들은 제품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위기를 맞이했다. 무소음 냉장고로 관광숙박산업에서 입지를 다져 온 메가텍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로 큰 위기를 맞이했지만, 생산공장이 정상화 단계에 들어서면서 다시금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위기에서 기회를 찾아 다시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메가텍을 방문했다.“코로나19 당시 큰
OTA(온라인여행사)에 대한 의존성을 낮추는 것은 국내 모든 관광숙박산업 종사자들의 당면과제다. 이를 위해 특급호텔에서는 온라인 마케팅 전담직원을 별도로 배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체 예약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자체회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지만 이 같은 방법을 중소형호텔 경영자들이 답습하는 것은 어렵다. 규모가 작고, 인력운영이 어려우며, 경영자 스스로가 IT 지식이 풍부하지 않다. 중소형호텔 다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자립(대표 박보현)은 이 같은 중소형호텔 경영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호텔 마케팅 전문기업이다.고객
일반적으로 디퓨저는 향기를 내는 방향제품을 일컬을 때 사용된다. 하지만 건축분야에서 디퓨저라는 단어가 시설을 지칭하는 용어다. 실내 디퓨저라고 표현되며, 이는 건축물 내 공조 설비를 뜻한다. 이 때문에 건축물의 복도, 로비, 욕실 등에서는 디퓨저와 조명장치가 어지럽게 난립되어 있다. 공기를 흡입하는 디퓨저와 내 뱉는 디퓨저, 조명까지 더해지면서 복잡한 인테리어를 구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하나로 합치는 것은 어떨까? 검재ENG(대표 윤검재)에서는 이 같은 발상에 착안해 비용절감과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조명디퓨저와
2004년 창업 이래 국내 특급호텔 90% 이상에 무소음냉장고를 공급하고 있는 ㈜윈텍(대표 박윤종)은 이제 호텔 무소음냉장고의 명가로 통한다. 특히 무소음냉장고 뿐 아니라 디지털금고, 커피포트, 헤어드라이어 등 객실 내 종합소형가전기업으로 성장하며 업계 최고자리를 지키고 있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윈텍은 최근 호텔 소형가전 분야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펜션, 리조트는 물론, 아파트, 오피스텔, 원룸 등 다양한 주거시설에 접목 가능한 빌트인 가전에도 집중하고 있다. 다양성과 확장성이라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윈텍의 2020년 사업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