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올비젼은 지난 9월 7일 DAOL-KT2 키오스크 제품을 출시하고 24시간 지원을 위한 ‘다올 원스톱 서비스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본 신제품은 자체 기술력을 통해 개발됐으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비대면 셀프 체크인&아웃 ▲객실키 반출 및 반납 ▲주차등록 ▲키오스크 사용 분석 리포트를 통한 고객관리 ▲호출 버튼을 통한 24시간 원격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또한 디바이스 연결을 위해 추가 장치나 비용이 소요되지 않으며, PMS에 생성된 모든 예약이 키오스크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따라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전산
포도호텔이 가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호텔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첫 번째는 나의 부모님을 모시는 것처럼 이동부터 식사, 즐길 거리 등 모든 부분에서 오감 만족을 느낄 수 있는 ‘Premium 효(孝) 패키지’다. 최근 50·60세대는 은퇴 후 삶을 새로 개척할 것을 꿈꾸며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2022년 조사한 ‘시니어 세대 여행수요 심층 분석 및 전망’ 연구 분석 결과에서도 코로나19 이전 2019년 1만1,257건이었던 여행수요가 엔데믹의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던 지난해 2만7,371건으로 2.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1 캠핑이용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국민 캠핑 이용 실태 및 캠핑산업 현황 파악을 위해 2016년부터 실시 중이며, 이번 조사는 2022.4.25.~6.30. 기간 중 2021년 12월 말 기준 전국 만 19세 이상의 국민 3,000명 이상 대상 유·무선 RDD(Random Digit Dialing) 활용 조사(캠핑이용자 모수 추정 조사)와 2021년 한 해 동안 1회 이상 캠핑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세 이상 국민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캠핑이용자 실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 국내여행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연휴엔 여행이 정답! 추석 여행 떠나요!‘ 테마의 온라인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에 마련된 특집관에는 ‘가을에 더 좋은 전통주&브루어리’, ‘보름달 빛나는 밤 야경 맛집’, ‘집콕 대신 추캉스’, 및 ‘9월에 열리는 축제·행사 콕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가을에 더 좋은 전통주&브루어리‘에서는 지역별 특색 있는 지역 브루어리(맥주양조장)와 추천 맥주와 특징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보름달 빛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오는 10월 7일~13일간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비해 관내 숙박업소 156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간, 공무원과 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와 병행해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기준요금표 게시 여부, 객실과 침구 청결상태 등이다. 이와 함께 울주군은 이달부터 전국체전 종료 시까지 숙박민원 대응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응반은 ▲숙박시설 안내 ▲숙박 관련 민원 신속 처리 ▲숙박업소 불법 및 불공정행위 지도·점검 등을
경상남도 남해군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온라인 및 모바일 예약으로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남해형 숙박대전’을 오는 9월 16일부터 진행한다. 본 행사는 남해군이 문화체육관광부 2022지역관광추진조직(DMO)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스마트관광협회, 숙박전문기업 마이리얼트립과 연계해 진행된다.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스마트관광협회를 초청해 ‘관광벤처기업의 비즈니스 케어’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여행분야 플랫폼(OTA) 기업과의 잇단 MOU를 체결하는 등 남해관광의 온라인 전환을 추진해 왔
서울특별시 의정부시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관내 목욕·세탁·숙박업소를 대상으로 ‘2022년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숙박업소 143개소, 목욕장업소 37개소, 세탁업소 158개소 총 33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2022년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는 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현장조사를 통해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할 예정이다.평가항목은 보건복지부 위생서비스수준 평가지침에 따라 일반현황(업소명, 소재지, 행정처분이력 등)과 준수사항, 권장사항(시설환경, 고객안정성,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안동시는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숙박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9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찾아가는 숙박업 컨설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모집대상은 신청공고일 현재 경상북도 북부권 11개 시군(안동,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에 영업신고가 되어 있으며, 단체수용인원 2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숙박업소이다.‘찾아가는 숙박업 컨설팅’은 북부권 11개 시군 숙박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중소형 숙박시설 종합 솔루션 기업인 (주)더휴식은 자사의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아늑’의 대전 용전지점 2호점을 지난 8월, 개장했다. 새롭게 중공된 대전 용전 2호점은 기존의 아늑 호텔이 갖고 있던 콘텐츠 테마가 고스란히 구현되었고 2PC, 노래방, 명상, VR 등 총 13가지 타입으로 조성됐다. 그리고 옥상 공간에 새로운 서브 브랜드인 ‘아늑맨션’이 첫 도입됐다. 이는 호텔보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숙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아늑의 STAY 개념 서브 브랜드다. 또한 1층 프런트 공간은 평범을 벗어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는 소매점
경상북도 안동시는 ‘2022 숙박시설 침구류 세탁서비스 등 지원사업’ 참여 숙박업체 모집 기간을 9월 16일까지 연장한다. 이 사업은 안동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여행환경 조성 및 관광서비스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되었다.모집대상은 ‘안동시 관광진흥 조례’ 제2조 제6호에 따른 숙박업소들로 관광숙박업, 한옥체험업, 관광펜션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농어촌민박업 등을 영위하는 곳이다. 지원사업은 세탁지원과 교체지원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총 지원 금액은 숙박업소당 최대 500만원/년이며, 총사업비 기준 30% 이상은 자부
경기도 오산시가 오는 10월까지 불법 미신고 숙박업소에 대해 특별 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단속은 불법영업 행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 지역 숙박 영업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단속은 네이버, 에어비앤비 등 주요 포털과 숙박 중개 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미신고 업소로 추정되거나 제보된 업소를 중심으로 이뤄진다.주요 단속내용으로는 ▲에어비앤비 등 사이트 통한 숙박 제공 ▲외국인 관광도시 민박업의 내국인 대상 영업행위 ▲농어촌 민박업자가 신고 당시 취지와는 다른 변질·확장 영업 여부 ▲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2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156개소를 선정, 지난 8월 31일 발표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공동체의 참여를 통한 지역자원 연계 관광사업체 육성 사업으로 지난 5.2.~6.13.기간 중 45개 기초지자체 대상 공모를 실시해 261개의 주민사업체가 신청, 서류평가·온라인 아카데미·발표평가 등 심사를 거쳐 최종 156개소가 선정됐다.선정 주민사업체를 살펴보면 사업 유형별로는 체험을 소재로 하는 주민사업체가 전체의 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그 지역의 자연, 스포츠, 예술 등 지역관광 콘텐
글로벌 호텔 기업인 IHG 호텔앤리조트가 지난 8월 26일 경기도 평택시에 들어서는 럭셔리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InterContinental Pyeongtaek)’의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에는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세레나 림 부사장과 비벡 발라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오퍼레이션 부사장을 포함해 세라핌 디벨롭먼트와 평택시 관계자가 참석해, 인터컨티넨탈 평택 및 평택 국제관광휴양지구 IMP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렸다.2025년 오픈 예정인 ‘인터컨티넨탈 평택’은 총 244개의 객실을 갖춘 경기도 첫 글로벌 특급 호텔
숙박시설 종합 솔루션 기업 더휴식의 자회사인 위탁운영사 HS오퍼레이션은 지난 7월 27일, 파인스테이 본사에서 국내 대표적인 숙박예약 앱 플랫폼 ‘꿀스테이’ 개발사 파인스테이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인해 파인스테이는 전국으로 확장하려는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지난 2020년 ‘착한 숙박앱’ 슬로건을 내걸고 론칭한 꿀스테이는 광고비 없는 월정액 제도를 선보여 많은 숙박업경영자들에게 주목을 받아 왔다. 그러나 스타트 지점이 대구·경북권이었기에 전국 확장의 핸디캡을 안고 있었다. 그러나 이
한 투숙객이 다녀가고 객실 내 비품(화장품)이 사라졌다. 숙박업소 측에서는 투숙객을 의심하지만 실질적 증거가 없다. 그러나 검찰은 피해자 진술만을 근거로 기소유예처분을 내렸다. 논란의 여지가 있음에도 강행된 처분은, 결국 해당 투숙객이 헌법재판소에 평등권·행복추구권 등을 침해했다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청구인】 A씨【피청구인】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선고일】 2022. 5. 26.【사건의 개요】청구인 A씨는 연인과 함께 중소형 숙박시설에 입실했다. 그러나 퇴실 후 객실에는 남녀 스킨·로션 세트(32,000원 상당)이 사라진 것을
각 나라는 저마다의 전통적인 인테리어 스타일이 있다. 보통 지역적 특수 상황이나 환경적 요인에 따라 새로운 감각적 디자인들이 탄생한다. 최근엔 복고 열풍과 함께 현대적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레트로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한 국가에 국한된 이미지들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과거와 현재의 감각들이 서로 융합돼 하나의 새로운 스타일로 재창조되었다. 과거의 문화와 전통을 그리워하게 만드는 레트로영어 Retrospect의 준말이자 회상, 추억, 복고 등의 뜻을 가진 ‘레트로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이는 과거의 디자인을 그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일부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문제,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장기화 등이 숙박업소 운영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어디서는 폐업을 결정하지만 또 누군가는 확장을 시도한다. 지금 양극화는 더욱 심화돼 변화를 택한 관광호텔과 일반 숙박업소, 펜션 등에선 독창적 트렌드가 빛을 발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이 숙박업소 투자 적기인 것일까? 그 물음에 답을 찾아보자. 지난 8월 중순에는 115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서울 도심은 물론 전국의 많은 지역에서 수마의 혹독한 침수피해를 감수해야 했다. 수마의 어려운 시
숙박공간이 흥행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멋진 인테리어? 휘황찬란한 가구? 넉넉한 예산? 누군가는 이 모든 게 다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또 다른 누군가는 모두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 없이 흥행 공간을 만들어 낸다면 어떨까? 공간기획자 입장에서 실현이 가능한 지 살펴보자. 모텔을 공간기획하다공간기획자란?공간기획자라는 직함은 다소 낯설 수 있다. 공간을 구성하고 만드는 과정을 생각하면 대체로 건축가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나는 공간기획자를 이렇게 설명한다.‘공간이라는 프로젝트
지난 호에서 숙박업소가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게 된 계기와 마케팅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알아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숙박앱에 발이 묶인 직접적인 원인과 그 해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숙박정보 홈페이지우리가 알고 있는 모텔가이드, 호텔365, 모텔투어(現 야**)는 인터넷 카페로 시작했다. 이후 홈페이지 열풍이 불었고 이들도 홈페이지를 제작해 고객에게 숙박정보를 제공했다. 현재는 스마트폰 앱이 대세지만 2010년 전후에는 홈페이지가 많은 역할을 했고 매우 친근하게 다가왔다. 그런데 홈페이지에 접속한 고객들은 다소 소극적이었다. 자신의 신분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과연 내가 원해서 하는 것인가’하는 마음가짐이다. 자신이 설명한 방향이 맞다면 이젠 타협하지 말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또 SNS 등에 올라오는 숙박업소 마케팅이나 핫플레이스에 대해 분석해 본다. 인기를 끄는 요소들을 찾아보고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해 살펴보자. 그렇게 ‘나만의 서비스’를 고유화 시켜보자. “자기가 진짜 원하고 좋아하면 그거를 완벽히 원하는 그대로 실행에 옮기시면 될 수 있어요. 대신 타협하면 안 돼요. 진짜 하고 싶었던 그대로 해야 해요. 원하는 대로요”- 스케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