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축되고 있는 숙박업의 대내·외 환경으로 많은 숙박업 경영자와 관련 산업 종사자들은 돌파구를 찾고 있다. 하지만 법령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면 관련 산업의 비전을 찾기 어렵고, 정확한 상황 예측이 불가능하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도 법률이라는 현실적 문제에 부딪혀 사장되는 경우가 흔하다. 이번 칼럼을 통해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생활숙박시설과 관련된 법령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보 인다. 다양한 대안에 대한 모색이 필요한 시기최근 호텔업을 둘러싼 대내외 사업환경은 대외적으로는 호텔공급과잉으로 인한 업체간 치
최근 숙박업을 희망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특유의 감성적인 매력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창업하고 있다. 하지만 꿈을 실현하는 과정은 순탄하지만은 않은 법. 현실적인 문제들에 부딪히면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는 창업자들이 많다. 이번 칼럼을 통해서는 이 같은 문제들의 유형과 대비책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3년도에 처음 게스트하우스 창업과 관련한 일을 시작했을 때, 태반의 사람들이 제주를 얘기하곤 했습니다. 간혹 통영이나 여수, 강릉을 거론하시는 분도 있었지요. 그러나 당시 주택에서 할 수 있는 부업으로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다. 10년이라는 세월은 강줄기의 굽이가 달라지거나 나무가 자라 산의 모양이 달라질 정도로 긴 세월이라는 것이다. 가만히 머물러 있는 강과 산도 변하는데,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것들도 변하기 마련이다. 숙박업도 유행 아이템이 달라지고 고객의 니즈가 달라진다. 폭 넓은 견해와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면 먼 미래를 대비할 수 있고,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번 칼럼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대비해야 할 숙박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같은 세대를
호텔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어지는 4계절에 시설물에 대한 점검이 필수적이다. 특히 가장 긴 계절인 여름과 겨울을 앞두고는 냉방과 난방에 대한 시설물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 미리 점검을 해두지 않아 한 여름 또는 한 겨울에 시설물에 고장이 발생하면 영업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호텔 이미지도 훼손된다. 이번 칼럼에서는 숙박업 경영자들이 참고할만한 시설물 점검 요령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 시설물유지보수 연간 계획 수립 필요호텔업은 1년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연중무휴로 영업을 해야 하는 어려운 사업입니다. 따
경영자에게 이익이란 사업을 하는 이유이며, 전부다. 이 세상의 모든 경제학은 근본적으로 경영자가 어떻게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가를 연구하는 학문일지 모른다. 다만, 이익을 발생시키는 방법은 불확실성이 뒤따르지만,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은 뚜렷하다. 비용절감은 이익을 높이는 방법 중에서도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이번 칼럼은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들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익이란 총수익에서 총비용을 공제한 차액이 양이 되었을 때 그 금액을 환산한 것입니다. 보통 이익을 내기 위한 방법을 생각할 때 총
현재 사회 전반에 걸친 화두 중 하나는 빅데이터다. 이제는 노하우나 아이디어만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시대가 지났고, 그동안 축적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영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는 방법들이 필요하다. 이번 칼럼에서는 액셀을 이용해 매출 통계를 작성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체계적인 호텔 경영 시스템 구축중소 규모 호텔을 개발 혹은 매입한 후 운영하는 사업은 적게는 수십억원에서 많게는 수백억원의 초기 투자비를 필요로 하는 매우 전문적인 분야입니다. 이렇게 많은 투자비용이
매일 화장을 해서 예쁘게 변신해야 한다! 최근 숙박업은 사회 전반의 경기불황과 더불어 O2O 플랫폼, 공유민박 법제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영업환경이 크게 위축됐다. 각계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카드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그렇다면 숙박업 경영자는 스스로 산적한 문제를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이번 칼럼을 통해 숙박업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선입견의 굴레를 벗어난 역발상 필요 최근 숙박앱, 공유민박업
투자 목적에 맞는 호텔개발계획 및 운영전략이 필요하다! 처음 숙박업을 추진할 때 목표와 목적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경영자들은 얼마나 될까? 대내외적 여건과 경제 상황들로 목표를 재수정하는 경영자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목적의 변화는 운영방식의 변화를 예고한다. 그래서 첫 투자목적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칼럼을 통해 투자목적과 그에 맞는 운영전략은 무엇인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최근 호텔 개발 및 운영 흐름 분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숙박업계의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상황 일
숙박업, 위기인가? 어렵고 힘들다는 말이 입에 붙은 듯하다. 최근 어디에서 누굴 만나든 어렵다는 말 뿐이다. 특히 언론에서도 위기를 조장하는 모습을 흔히 접한다. 내가 언론에 휘둘려 분위기에 편승하는 것인지, 어렵지만 노력을 기울이면 극복 가능한 수준의 현상인지 따져볼 때다. 이번 칼럼을 통해서는 나를 알고 나를 분석하고 나의 위기를 진단하는 방법을 점검해 볼 수 있다. 도처에 힘들다는 말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과연 언론사가 말하고 있는 경제의 위기가 정량적 분석에 기초한 사실인지, 아니면 그저 위기 상황을 극대화시키
기본으로 돌아가서 생각하자! Back to the Basic! 자영업자 뿐 아니라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살펴보면 백종원이 기존 요식업주들에게 가장 크게 강조하는 덕목 중 하나가 기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백종원은 방송에서 기본을 먼저 체크한 이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실전은 차이가 있다. 이 기본을 지키고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칼럼을 통해 숙박업의 기본을 다시금 생각하고, 기본을 통한 실전형 노하우를 살펴보겠다. 기본으로 돌아가서 해결방안 모
2019년 기해년(己亥年) 해가 지고 해가 뜨는 일상적인 일들에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때가 있다. 바로 365일의 주기를 지나 새로운 365일을 맞이하는 시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면서 제법 거창한 계획들을 설계한다. 그렇다면 숙박업 경영자들은 연간계획을 어떻게 세우는 것이 좋을까? 칼럼을 통해 숙박업 연간계획을 작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살펴본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천간의 ‘己’가 토에 해당하고 색깔로 따 지면 노란색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기해
따뜻함이 필요한 겨울 대비책 겨울이 완연해 한파가 이어지면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곳을 찾는다. 숙박업소 역시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는 집과 같이 몸을 녹일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외풍이 심하고 단열이 부족해 냉기가 실내로 이어진다면 몰려드는 발길을 되돌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한도 끝도 없이 시설에 투자할 수는 없는 법. 이번 칼럼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계절을 대비하는 방법들을 살펴보겠다. 계절의 대비필자도 숙박업과 인연을 맺은 시기가 벌써 강산이 변한다는 햇수를 넘겼습니다. 처음 숙박업이라는 시장을 바라
숙박업 경영자들의 고충을반영하고 있는가?! 국가 정책은 하나의 산업을 활성화시키거나 침체시킬 수 있을 만큼 매우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특정 정책을 수립할 때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업계 실정을 충분히 고려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 현 정부에서 시행중인 정책들이 우리 업계에는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 이번 칼럼을 통해 함께 살펴보자. 부단한 일상의 업무직업선택에 대해 후회를 가져본 적이 있냐고 스스로에게 묻는다면 그렇다고 답한 적이 종종 있습니다. 인생 전반에
배움의 자세를 유지한다는 것! 동일한 조건 속에서 모든 사람들이 같은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마음가짐과 태도에 따라 결과물의 양과 질이 결정된다. 같은 상황에서 남들보다 우수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과 과연 무엇이 다른 것일까? 불경기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숙박사업자들은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지고 있을까? 이번 칼럼을 통해 함께 생각해보자. 자신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기필자는 손재곤 감독이 연출한 ‘이층의 악당’이라는 제목의 영화에 나오는 대사가 참으로 인상 깊게 남
숙박업 작금의 현실을 들여다 보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오고 있다. 우리 숙박업계는 지난날을 어떻게 보냈을까? 올해 하반기를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전, 상반기를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향후 대비해야 할 점을 파악하고 운영전략을 개선함으로써 불황을 극복해나가는 것이다. 말처럼 모든 것이 쉽게 실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숙박시설을 계속 경영해나갈 것이라면 업계 실정을 면밀히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한다. 이번 칼럼을 함께 살펴보며 숙박업계의 미래를 준비해보자. 그해 여름은 위대했다!
관점의 차이, 시장의 차이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 다양한 유형의 숙박시설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보면, 그동안 자신이 생각했던 틀을 깰 수도 있고 새로운 사실을 얻게 될 수 있다. 머리로만 생각하고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얻고자하는 것이 있다면 한번이라도 직접 실행해보길 바란다.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가 숙박시설을 경영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번 칼럼을 함께 살펴보며 간접적으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 작지만 큰 나라, 우리나라7월 초, 우연한 기회에 공
숙박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숙박시설을 운영하기에 앞서, 현재 숙박시장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전국의 객실들이 어디서 어떻게 판매되고 있는지, 주로 어떤 채널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고 있는가? 이제 더 이상 가만히 앉아서 객실을 판매하는 시대가 아니다. 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하는 동시에 시대적 흐름에 따른 객실 판매 전략이 필요하다. 이번 칼럼을 살펴보며 현 숙박시장에 대한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숙박업계 온라인 장터의 가속화 현상 시장을 구분하는 것이 갈수록 어
‘새로운 문화 플랫폼’로서의 호텔 혹은 모텔 경기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시대적 흐름과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발 빠르게 파악하여 기존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시도해야 할까? 이번 칼럼을 함께 살펴보며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담아내기와 비워내기 숙박업계에서 일하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호텔이든 모텔이든 그것을 한 단어로 정의하기가 힘이 듭니다. 처음 ‘이코노미호텔’이라는 콘셉트를 정의
시설은 호텔처럼, 운영은 모텔처럼!숙박시설 간의 경계가 모호하다.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숙박시설에서 ‘호텔’이라는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이에 따른 입장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숙박사업자들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해당 물음에 선뜻 대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지금부터 이번 칼럼을 살펴보며 함께 고민해보자. 호텔 이용객들의 ‘불평’ 호텔을 운영하면서 제일 많이 듣게 되는 말 중 하나가 ‘이게 무슨 호텔이냐’는 말이었습니다.나름 수긍하실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
소비자입장에서 생각해야, 올바른 해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현재 숙박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시작해야 할까?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춰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해야 할까? 이 과정에서 어떤 이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집중해야 할까? 이 모든 질문에 스스로 선뜻 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칼럼을 살펴보면서 현재 주변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모든 일들과 연관 지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작지만 큰 나라 안에서의 ‘유행의 발견’3월 초순 함박눈이 쏟아지는 시골 한적한 곳에서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