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 기간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비플하우스(BIFFle House)’의 숙박 이용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비플하우스는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와 함께 올해 ‘테라 게스트하우스’도 추가됐다. 아르피나는 1인당 1박 기준 1만7,000원~3만3,000원(3인실, 6인실)의 1박 요금으로 숙박할 수 있으며, 투숙객 할인가가 적용되는 별도 요금을 지불하면 카페, 사우나, 조식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비플하우스인 ‘테라 게스트하우스’는 중구 자갈치 시장에 위치해 있으며, 1인당 1박
위드이노베이션이 오는 10월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2019’를 기념해 인근 숙소 추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여기어때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앤레지던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등 호텔 10여 곳, ▲여의도 더 디자이너스 ▲영등포 부띠크 Hotel SB ▲영등포 맥스-MAX HOTEL 등 중소형호텔 60여 곳을 불꽃축제 주변 숙소로 추천했다. 선정기준은 여의도 한강공원과의 거리, 적절한 가격, 객실 컨디션, 리얼리뷰 평점 등이다.또한 여기어때는 세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28일 독일 만하임 SAP 아레나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독일에선 처음 열리는 문화관광대전으로, 공사는 K-POP 콘서트를 비롯, 한류를 중심으로 한 활발한 한국관광 마케팅을 펼친다.28일 저녁(현지 시간)에 열리는 K-POP 콘서트엔 글로벌 한류스타 ‘몬스타엑스’(MONSTA X)와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 등이 출연해 약 7천여 독일 한류팬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콘서트에 앞서 공사는 야외광장에 설치한 한국문화 종합 홍보관에서 독일 10~30대 젊은 여성 및 가족층을 대상
우리나라 군장병의 휴대폰 소지 및 사용이 허용된 이후 숙박예약앱을 이용한 군부대 인근 숙박시설의 예약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어때에 따르면 현역 병사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전면 허용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군부대 인근 숙박시설의 온라인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이번 조사는 ▲강화군 ▲고성군 ▲고양시 ▲양구군 ▲연천군 ▲옹진군 ▲인제군 ▲철원군 ▲파주시 등 군부대가 밀집 9개 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철원지역 예약은 3배 이상(2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고성군(95%), 양구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와 함께 2018년에 선정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시흥 갯골생태공원, 동해 망상 해수욕장 등 12곳의 ‘열린관광지’가 올해 새롭게 조성됐다고 밝혔다.올해 새롭게 조성된 열린관광지에는 주차장, 매표소, 화장실 등에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보수 했으며, 점자 가이드북 등 홍보물을 비치해 편의성을 높였다.해운대 해수욕장의 경우 기존 족욕체험장에 휠체어와 유모차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고, 시흥 갯골생태공원에는 염전체험 공간에 휠체어 이동이 용이하도록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기차를 제작, 생태공원 구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과 와이즈리테일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주요 인터넷쇼핑 서비스 결제액을 조사한 결과, 옥션과 G마켓을 서비스하는 이베이코리아의 결제금액이 11조4천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주요 인터넷쇼핑 서비스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옥션/G마켓’은 올해 8월까지 11.4조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됐다.‘쿠팡’은 10.7조원으로 추정되어 작년 같은 기간 6.8조원 대비 57% 증가한 추정치가 집계됐으며, 11번가는 6.7조원, 위
코레일은 23일 ‘철도관광 활성화 중장기 기본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4년까지 1,7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현재 관광전용 열차 개발 및 마케팅전략 연구 용역이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용역 결과에 따라 새로운 컨셉의 관광전용 열차를 선보일 계획이다코레일톡으로 열차 승차권과 호텔, 렌터카 등 역 주변 여행콘텐츠를 한 번에 예약·결제할 수 있는 ‘토털여행 서비스’를 2024년까지 현재 47개 역에서 150개 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여, 내년 상반기 중에는 승차권 예매 홈페이지를 모바일에 특화된 철도관광
한국관광공사는 정부와 기업이 근로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 5천 명을 오는 24일부터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은 홈페이지(vacation.visitkorea.or.kr)를 통해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 참여근로자 인원을 포함한 신청서와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하면 된다. 고용형태 등 근로자 자격 조건은 없으며, 기업 내 일부 근로자 참여도 가능하다.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기업이 10만 원, 정부가 10만 원을 지원해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중국 직접판매기업인 광저우앤루위의약과기(广州颜如玉生物科技有限公司, 이하 앤루위)의 인센티브단 3,000명을 한국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2008년 창립한 앤루위는 중국 광저우 지역의 헬스케어용품 직접판매기업으로, 공사는 올해 초부터 광저우지사를 중심으로 유치활동을 전개, 임원진이 8월초 앤루위 경영진을 만나 한국 유치를 최종 성사시켰다.총 3천 명의 앤루위 임직원들은 9.23~27 4박5일 일정으로 서울, 강원, 인천의 주요 문화자원과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앤루위는 8주년 기념행사(2016년)에 한국의
객실소형가전 명가 ㈜윈텍이 2019년 9월 ‘에너지 프론티어’ 소형냉장고(BC-50, 49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에너지 프론티어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대비 150% 이상 에너지 효율을 보이는 초고효율 제품에 ‘에너지 프론티어’를 표기하도록 하는 제도다.윈텍은 지난 9월 5일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효율관리기자재 신고확인서를 통해 소형냉장고 BC-50 모델이 ‘에너지 프론티어’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소형냉장고 BC-50 모델은 시크한 블랙 색상 본체와 세련된 헤어라인 메탈 색상 도어를 적용한 심플한 디자인과 작고 좁은
최문석 대표가 여기어때 운영사 위드이노베이션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위드이노베이션은 20일, 최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최문석 최고경영자(CEO)를 신임 대표이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최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는 이베이코리아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지마켓 인수를 총괄했고, 옥션과의 시너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e커머스, 마케팅 전문가다. 이외 써머스플랫폼(에누리닷컴) 대표와 삼성생명 마케팅전략 담당 임원, 버거킹 한국지사장 등을 거
부킹닷컴은 전 세계 153,000개 이상 여행지에서 제공하는 2,900만개 이상 숙소를 살펴보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폭포 여행지 5선을 선정해 공개했다. 폭포 여행지는 부킹닷컴이 실시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전 세계 여행객의 81%(한국 76%)가 여행지를 선택할때 ‘압도적인 자연경관’을 선택한 것과 같이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크루슈나 폭포 (불가리아)잔잔하게 흘러내리는 폭포수와 청록빛 웅덩이가 인상적인 크루슈나 폭포는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차로 두 시간 반 거리에 위치해 당일치기 여행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인지도 향상과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글로벌 디지털 광고를 시작한다.9월 24일부터 시작되는 광고 캠페인은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뿐 아니라 일본,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의 TV 및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노출된다.이번 광고안은 ‘당신만의 한국여행’이라는 캠페인 주제가 말해주듯 디지털 시대의 여행트렌드 변화에 맞춰 외국인관광객이 개별 취향과 관심사를 따라 일상 속에서 가볍고 쉽게 한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심리를 자극하도
울산지방경찰청이 관할 4개 경찰서와 함께 9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2주간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경찰은 앞서 지난 5월 백화점·대형마트·터미널·역 등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실시했으며 7∼8월에는 해수욕장·물놀이장 등을 중심으로 점검 활동을 진행했디.이번 점검은 불법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해 객실 내 전기콘센트, 셋톱박스, 드라이기 거치대, 환풍구, 벽 등을 점검하고 취약요소는 개선·권고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어때가 ‘리얼리뷰 수정시간 48시간 제한’ 정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여기어때는 제휴점 피해를 방지하고, 건전한 리뷰 문화 조성을 위해 리얼리뷰 작성 후 48시간이 지난 글은 수정되지 않도록 설정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시설 이용 없이 예약을 취소하면 사용자 리뷰가 자동 삭제되도록 개선했다. 제휴점 간 부정 경쟁 방지를 위해 업주가 자신의 제휴점에 허위 리뷰를 남기거나 타 제휴점에 남긴 어뷰징 리뷰 적발 시 리뷰 삭제는 물론, 앱 내 노출을 제한하는 등 보완책도 강화했다.여기어때는 “리얼리뷰는 다른 사용자가 숙박, 액티비티 시설 선택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주관하고,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 및 관련 단체, 한국소비자원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가 지난 17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외국계 온라인 여행사로는 익스피디아그룹, 호텔스닷컴, 트립닷컴, 아고다, 부킹닷컴, 에어비앤비가 참여했고, 국내 온라인 여행사로는 야놀자, 마이리얼트립, 인터파크투어, 여기어때 등이 참석했다. 관련 단체에서는 한국여행업협회와 한국호텔업협회가 참여한다.이날 참석자들은 여행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18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식품안전 정보 공유와 식품안전 관리 및 음식서비스 품질개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사에서 운영 중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제공하는 관광객 대상 음식점 정보에 식약처의 음식점 인허가 및 행정처분 정보 연계 등 ▲식품안전정보를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 확대 ▲관광지의 안전한 식품소비 환경 조성 ▲식약처의 음식점 위생등급제와 공사의 한국관광 품질인증제 연계를 위한 대국민 홍보, 심사, 사후관리 등 상호협력 ▲양 기관 홈페
숙박업은 업종의 특성상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시설물을 추가하거나 교체해야만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숙박업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어렵게 모은 목돈을 투자해야 하거나 할부를 이용해야 하는 등 비용적 부담이 발생한다는 점이 문제다. 이 때문에 앞으로 숙박업에도 렌탈이 접목될 전망이다. 경쟁력을 유지하는데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이다.렌탈이란 일정기간(36/48/60개월 등) 계약을 맺고 초기 비용 없이 매월 사용료를 납부하는 형태로 제품을 구매하는 거래방식이다. 소유권과 관련해서는 계약이 만료된 이후 자동으로 숙박업 경영자에게
지난 여름 휴가철 논란이 불거졌던 바가지 숙박요금에 대한 이슈가 현장취재와 최소한의 사실확인도 없이 인터넷 게시물에 의존한 언론보도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언론사는 이에 대해 유념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지만, 공연히 숙박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만 키운 결과가 됐다.이 같은 사실은 연합뉴스 수용자권익위원회에서 안건으로 다뤄지며 알려졌다. 지난달 연합뉴스는 강릉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한 누리꾼이 등록한 게시물을 인용해 “‘1박에 41만원... 다신 안 온다’ 피서지 바가지요금 극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고, 다른 언론사들이
한국농어촌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가을 여행주간과 연계해 오는 29일까지 ‘가을 농촌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농촌여행주간 동안 전국 104개 농촌여행지에서 체험프로그램과 식사, 숙박 등을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다.가을 농촌여행주간은 가을여행 테마에 맞춰 과일수확 체험과 가을 축제 즐기기, 가을 정치를 느끼는 산행, 산채나물로 떠나는 건강 식도락 여행 등 다양한 기호를 반영한 추천 여행코스와 농산촌 연계 상품으로 마련됐다.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행주간 동안 기차여행상품 이용객 500명에게는 여행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