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와 각 지회, 지부에서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중앙회는 미성년 동반 주거위기가정 임차보증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와 손잡고 위기가정을 발굴하는데 협조하기로 했고, 하남시지부 역시 지자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로 협약하는가 하면, 음성군지부에서는 음성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서울시와 위기가정 지원 나선 중앙회중앙회는 서울시와 함께 일정한 거처가 없거나 모텔, 고시원, 찜질방 등에서 미성년 자녀와 살고 있는 불안정한 주거 위기가구를 발굴, 열악한 환경에서 신속히 벗어날 수 있도
대한숙박업중앙회 전국 지회·지부에서 행정안전부가 실시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내 건물과 내 점포는 스스로 점검 한다’는 의식 향상을 위해 자율적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있어 주목된다.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기존에 정부와 민간 전문가가 실시하는 시설물 안전점검 외에도 숙박업, 목욕장, 극장, 고시원, 유흥·단란주점 등의 경영자와 시설주 등 관리주체가 자율적으로시설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게시하는 안전문화운동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의 관련 협회들과 함께 자율안전점검 활동을 강
송탄시지부(지부장 강천원)는 대한숙박업중앙회의 오랜 역사로 다소 특이한 지부 역사를 지니고 있다. 당초 경기도 내에는 평택시와 송탄시가 공존해 중앙회 조직에서도 평택시지부와 송탄시지부가 각각 존재했다.하지만 행정구역이 평택시로 통합되면서 두 지부를 통합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지만, 통합 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아직까지 지부 통합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송탄시지부는 여전히 지부로서의 역할이 탄탄하다. 상권 내 질서 유지와 회원 혜택 강화에 중점을 둔 강천원 지부장의 노력으로 행정구역 상 과거 송탄시 지역 내 숙박업 경영자들을 리드하
서울시 성동구지회(지회장 홍성국)가 지나 2월 12일 지역 내 15개 소상공인 관련 단체와 함께 성동구청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한숙박업중앙회 성동구지회를 비롯해 성동구소기업소상공인회, 마장축산물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상인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성동지회, 대한미용사협회 성동지회, 대한이용사협회 성동지회, 대한목욕업중앙회 성동지회, 한국세탁업중앙회 성동지회 등 16개 지역 소상공인 관련 단체가 참여했다. 성동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참여한 단체 소속 소상공인을 모두 합치면 4,700여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중앙회장이 지난 1월 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50분까지 ‘공유숙박 허용, 제2의 카풀앱 되나?’ 라는 주제로 방송된 KTV 쟁점토론에 패널로 출연해 약 80분 동안 공유민박 법제화 시행에 따른 숙박업의 고충을 설명하고, 기존 숙박업의 문제점을 해결한 이후 공유경제 활성화를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공유민박 법제화 관련 최초 방송 토론회사실 공유민박 법제화에 대한 방송 토론회는 지난 1월 22일 우리 중앙회를 비롯해 한국농어촌민박협회,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협회(이하 민박협회), 한국호텔업협회 등
중앙회 정관개정심의위원회 개최정관 비롯 운영, 선거관리, 조직관리 규정 개정을 위한 논의 ▲ 정경재 중앙회장은 추후 최종안을 마련해 심의·의결하기로 했다.(사)대한숙박업중앙회가 지난 1월 29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정관개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정관, 운영규정, 선거관리규정, 조직관리규정 등의 개정을 논의했다. 중앙회 정관개정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자리에서는 특히 정관 개정의 방향성에 대한 토론이 주를 이루었다. 이날 논의된 정관 개정의 일부 내용은 표현을 좀 더 명확히 하거나 개정될 예정인 내용을 반영해 단어나 수치 등을 수
서울시 성동구지회, 제로페이 활성화 동참성동구청과 MOU, “카드 수수료 인하 기대”▲성동구와 MOU체결한 홍성국 회장(2열 오른쪽에서 5번째) 서울시 성동구지회(지회장 홍성국)가 지나 2월 12일 지역 내 15개 소상공인 관련 단체와 함께 성동구청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한숙박업중앙회 성동구지회를 비롯해 성동구소기업소상공인회, 마장축산물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상인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성동지회, 대한미용사협회 성동지회, 대한이용사협회 성동지회, 대한목욕업중앙회 성동지회, 한국세탁
지역 상권 질서와 회원 혜택 강화에 집중(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기도 송탄시지부송탄시지부(지부장 강천원)는 대한숙박업중앙회의 오랜 역사로 다소 특이한 지부 역사를 지니고 있다. 당초 경기도 내에는 평택시와 송탄시가 공존해 중앙회 조직에서도 평택시지부와 송탄시지부가 각각 존재했다.하지만 행정구역이 평택시로 통합되면서 두 지부를 통합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지만, 통합 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아직까지 지부 통합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송탄시지부는 여전히 지부로서의 역할이 탄탄하다. 상권 내 질서 유지와 회원 혜택 강화에 중점을 둔 강천원
“중앙회로 힘 모아 회원 권익향상에 노력 할 것”(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 정경재 회장은 지난 2018년 4월 6일 열린 제53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제21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동안 천안시지회 지회장직을 역임해 왔던 정경재 회장은 중앙회장직을 수행한지 1년이 되지 않았지만,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지난 한 해를 보냈다. 이에 정경재 회장을 만나 임기 첫해였던 2018년에 대한 소회와 함께 2019년 추진할 중앙회의 신년 계획을 들어보았다 . 일문일답이상혁 기자_지
공유민박 결사반대 4개 단체 연합 대책회의 개최정부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발표에 따른 긴급 회의 ▲4개 단체는 이날 공유민박 법제화를 끝까지 반대하기로 결의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가 지난 1월 22일 오전 11시 중앙회 회의실에서 정부가 발표한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4개 단체 연합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공유민박 활성화에 반대하는 국민청원 등록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면담요청 ▲각 방송사에 공유민박 관련 TV 토론회 요청 ▲대규모 집회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중앙회에서 주관한 이날 대
O2O 플랫폼 불매 이후 최고의 단합력(사)대한숙박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의정부시지부 이영호 지부장(가운데)과 조연희 사무국장(우), 김수임 총무(좌) 업계에서 의정부시지부(지부장 이영호)의 높은 단합력은 늘 화제다. 실제 의정부시지부의 협회 가입률은 90%에 달한다. 의정부시에 위치한 숙박업소 10곳 중 9곳이 협회 회원이라는 것이다. 이때문에 다른 지역의 숙박업 경영자는 물론, 타 지부에서도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단합력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다.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온 이영호
정경재 회장, 방송서 ‘공유민박 법제화’ 성토SBS CNBC 뉴스 프로그램에 전화 인터뷰 출연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은 지난 1월 23일 SBS CNBC 아침 뉴스 프로그램 ‘경제와이드 이슈&’에 전화 인터뷰로 출연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공유민박 법제화에 대한 우리 중앙회의 입장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날 약 6분 20초 출연한 정경재 회장은 공유민박 법제화로 인한 문제점 중 하나로 주택 소유자들이 임대차계약 대신 공유민박으로 수익을 창출해 저소득층이 집을 구하기 어려워 덩달아 집값까지 상승하는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지
안녕하십니까. 중앙회장 정경재입니다.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는 사회 전반에 걸친 불황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됐습니다. 국회에서는 공유민박 법제화 시도가 이어졌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인건비 부담을 야기했습니다. 갈수록어려워지는 여건에도 최선을 다해 숙박업을 경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제 불황과 힘든 주변 환경 속에서도 마음가짐을 가다듬고 슬기롭게 대처하셨고, 앞으로도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앙회, 지회, 지부 등 임직원 및 회원님들 상호 간에 소통한다면 좋은 방안을찾을
정경재 회장, 각종 토론회서 맹활약공유민박 법제화 저지에 전력투구 중 ▲정경재 중앙회장이 김수민 의원이 주최한 공유경제특별법 제정 공청회에 참석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이 공유경제 관련 토론회를 모두 참석해 공유민박 법제화와 관련한 우리 입장을 관철시키며 맹활약 중이다. 지난해 11월 28일에는 기획재정부 주최 ‘혁신성장’ 토론회, 12월 3일에는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이 주최한 공유경제특별법 제정 공청회, 12월 14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공유민박 법제화 관련 토론회에 모두 참석해 우리 입장을 대변하고 현실
2018년도 중앙회 임시이사회의 개최공유민박 법제화 저지에 총력 결의▲ 2018년도 마지막 임시이사회 성원 및 회의 모습.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가 12월 21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2018년도 임시이사회의를 개최하고 ▲위생교육비 현실화 ▲연말이웃돕기 성금 집행 ▲공유민박 법제화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안건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먼저 숙박업위생교육비는 대관료, 강사료 등 인건비와 재료비의 꾸준한 인상으로 일부 지회, 지부에서 적자가 발생해 현실화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이번 임시이사회에서 교육비 현실화를 안건으로 상정해 만
정경재 중앙회장, 평화통일 공로 ‘대통령 표창’ 수상민주평통 충남회서 평화통일 기반 구축 공로 인정▲정경재 중앙회장이 민주평통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중앙회장이 지난 12월 19일 순청향대학교 유니토피아관에서 진행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가 주최한 ‘평화통일 기반 구축 유공자문위원 의장표창 및 도지사표창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전수식은 충남 지역 내 자문위원 중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의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1
정경재 회장, 위원회 연석회의서 현안 경과보고운영위, 조직관리위, 정관개정위 소속 위원들 참석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가 지난 11월 9일 오전 11시 중앙회 회의실에서 ‘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숙박업 현안들에 대한 경과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는 중앙회 운영위원회, 조직관리위원회, 정관(규정)개정심의위원회 소속 부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정경재 회장이 직접 각 위원회 위원들이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중앙회에서 그동안 대응해 왔던 각종 현안들의 경과를 보고했다. ▲정경재 회장은 이날 각 위원회 위원들에게 현
국회 문화관광위 간사 만나 공유민박 반대 입장 전달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에게 어려운 업계 현실 호소 ▲정경재 회장과 임원진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인 이동섭 의원을 만나 어려운 현실을 호소하며 공유민박 확대를 반대하는 우리 협회의 입장을 전달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난 11월 8일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공유민박 이용을 내국인에게도 확대 적용하는 내용의 관광진흥법 개정안에 대한 숙박업계의 분명한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정경재 회장은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용인시지부, 협회최초 용인시자살예방센터와 MOU 체결전국 최초 지자체와 자살예방 위한 업무협약▲ 대한숙박업중앙회 용인시지부가 숙박업소 내 자살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지자체 기관인 용인시자살예방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용인시지부(지부장 오두수)는 지난 11월 20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캐슬호텔에서 용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황태영,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와 숙박업소에서의 투숙객 자살 예방을 위한 ‘공간이음’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용인시자살예방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간이음’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