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가 6월 27일 서울시 중구구민회관에서 2019년도 서울지역 숙박업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강남·서초지회, 마포구지회, 은평구지회, 서대문구지회, 종로구지회, 중구지회, 관악지회, 용산구지회, 성동구지회 소속 등 서울지역 숙박협회 소속 회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구보건소 김건태 위생과장, 신승씨앤에스 고승한 사무장, 중부소방서 홍보교육팀 김규연 소방관이 각각 공중위생관리법, 노무 교육, 소방안전교육에 대해 강연했다.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 중심 교육이날 공중위생관리법에 대해 강연한 중구
숙박예약앱으로 촉발된 출혈경쟁, 영업이익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가 19일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하고 첫 번째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지회장, 지부장, 중앙회 감사 등 임원과 지회·지부 사무처장 및 사무국장 등 28명이 참석해 숙박예약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먼저 비대위 회의에 앞서 정경재 회장은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한 숙박업 경영자가 ‘숙박예약앱의 횡포를 시정해달라’고 등록한 청원에 대해 비공식적으로 전국 지회·지
경기도지회 시흥시지부(지부장 박남명)가 지난 6월 17일 지부사무실에서 2019년도 제2회 이사회 및 업무보고를 진행했다.이날 이사회는 재적인원 13명 중 11명이 참석해 성원을 갖췄으며, 대유노무사사무소에서 회원들을 위해 노무 분쟁에 대한 주의점을 안내했고, 김태경 시흥시의회의장이 참석해 숙박업 경영자들의 입장에서 지역 사회에 대한 크고 작은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이 진행되기도 했다.먼저 이사회는 업무보고와 기타토의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업무보고는 중앙회 당면업무 추진 성과를 지부 회원들에게 안내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중앙회가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가 6월 1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불법촬영 걱정없는 안심 서울 선포식’에서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시가 불법촬영 범죄에 대해 민·관이 함께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선포식은 우리 중앙회가 서울시의 제안을 받아들여 참여한 자리로, 서울시 안심보안관을 비롯해 마을 내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참여 단체 및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선포식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우리 중앙회는 물론, 박원순 시장, 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원경
대구시지회(지회장 배상재)가 지난 5월 28일 전라남도 여수시를 방문해 조정호 직할 전라남도 남부지회장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대한실업 세탁공장을 견학했다.대한실업 세탁공장은 지난해 조 회장이 창업한 숙박업 전문 세탁공장으로, 우리 회원들이 선진화된 세탁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 설립됐다. 실제 회원들에 대해서는 이용요금을 저렴하게 책정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에 대구시지회는 대한실업 세탁공장을 선진지로 선정하고 견학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받는 행사를 기획했다. 대구시지회의
(사)대한숙박업중앙회가 오는 6월 17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국내외 고객들이 안심하고 숙박하는 ‘안심 숙소’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서울시가 6월 12일 시행되는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에 따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검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되면서 자율 점검을 독려하겠다는 차원의 요청을 중앙회가 수락해 진행되는 사안이다.6월 시행되는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은?6월 12일 시행 예정인 개정안은 공중위생관리법 제5조에 ‘공중위생영업자는 영업소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서울지역 숙박업 위생교육을 지난 5월 14일 영등포구민회관에서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서울 강서구지회, 구로구지회, 금천구지회, 양천구지회, 영등포구지회 소속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사진으로는 사람과 사회 연구소 케루빔(cherubim) 이근석 수석전문위원, 신승씨앤에스 고승한 사무장, 영등포소방서 홍보교육팀 김분순 소방관이 각각 공중위생관리법, 노무 교육,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례 중심 교육, 알기 쉽게 내용 전달한 강사진공중위생관리법에 대해 강연한 이근석 위
인천시지회 남부지부가 지난 5월 9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서 진행한 민·관·경 합동 불법촬영 범죄 예방 간담회에 참석했다.인천미추홀경찰서는 대한숙박업중앙회 인천시지회 남부지부와 함께 유흥음식점 인천지회, 인천노래방협회, 인천목욕협회 등 지역 단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교묘해지고 있는 불법촬영 수법 등이 공유됐으며, 남부지부 등 지역 협회에서는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포스터 배부 협조 및 불법촬영 시설물을 탐지하는 고가의 장비 대여가 안내되어 활용하기로 했다.남부지부는
대구시지회(지회장 배상재)가 최근 화재로 객실 1개가 전소된 회원에게 50만원의 화재의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대구 중구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는 경찰 조사 결과 전기장판 과열로 인한 화재로 밝혀졌으며, 객실 1개가 완전히 전소되면서 1,8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화재로 해당 객실은 욕실을 제외한 객실 내부의 가구, 전자제품을 비롯한 모든 시설물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화재 당시 호텔 내부에는 고객이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이번 화재의연금 전달은 배상재 지회장이 평소 회원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수원시지회(지회장 윤명진)가 수원중부경찰서와 불법카메라 촬영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수원시지회는 수원중부서에서 숙박업소, 사우나, 찜질방, 상가 화장실 등 사유 건축물에 대한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요구에 따라 협조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참여하게 됐다.이에 따라 수원시지회는 회원을 대상으로 ▲장비사용법 전수 교육 ▲자가 점검 실시 독려 ▲불법 촬영 합동점검 ▲관련 내용 홍보활동에 협력하기로 했고, 수원중부서는 숙박업 경영자의 자체점검을 위해 ▲탐지 장비 대
(사)대한숙박업중앙회가 4월 18일 2019년도 숙박업 경영자 인터넷 위생교육 동영상 촬영을 실시했다. 공중위생관리법, 소방안전관리, 세무 등 3대 분야에서 실무적으로 자주 활용되는 밀접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한 더욱 내실 있는 강의를 영상에 담았다.이날 현장에서는 총 3과목이 촬영됐다. 첫 번째 촬영은 강선 사람과사회연구소장이 공중위생관리법과 관련해 연혁과 내용, 최근 개정 동향, 숙박시설 유형, 숙박업 위생관리 기준, 청소년 보호 관련 내용, 성범죄 및 성매매 방지, 몰래카메라 대응 방안 등에 대한 교육 내용을 담았다.두번째 촬영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서구지부에서 지난 4월 16일, 서구위생직능단체협의회 소속으로 인천 서구청과 함께 서구 지역화폐 서로e음 이용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우리 대한숙박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서구지부를 포함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 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대한제과협회, 추출가공식품업협회, 한국이용사회, 대한미용사회, 한국피부미용사회, 한국세탁업회, 한국목욕업협회 등 10개 단체로 구성된 서구위생직능단체협의회 회원사들이 참여했다.이에 따라 인천시지회 서구지부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전남남부지회(지회장 조정호)가 지난 4월 9일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2019년도 숙박업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순천시는 보도자료까지 배포하며 ‘2019 순천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대했다.이날 교육은 순천, 광양, 구례, 고흥, 보성, 곡성 등 6개 시·군 숙박업 경영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순천시는 ‘2019 순천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객실·침구의 청결 및 소독 등 고객 만족 서비스 교육을 강조했다.이에 ‘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으로’, ‘신규 고객 유치보다 기존
(사)대한숙박업중앙회(중앙회장 정경재)가 4월 3일 오전 11시 공군회관 그랜드볼륨에서 2019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자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명수 의원, 보건정책과 구재관 사무관, 서울시 시민건강국 나백주 국장,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이정만 회장 등 외빈이 참석했고, 소상공인연합회 등 관련 단체에서도 축하 화환을 전달했다. 성원보고에서는 총원 152명 중 119명이 참석해 성원을 갖췄으며, 1부 행사에서는 우수지회·지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서울은평구지회 김익남 지회장, 경기북부지회
(사)대한숙박업중앙회(중앙회장 정경재)가 지난 3월 12일 오전 11시 중앙회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주요 행사 및 사업실적, 2019년도 사업계획, 2019년도 예산을 비롯해 2019년도 대의원총회 일정 및 각 위원회 구성, 정과·제규정 개정 등 다양한 안건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이날 정기이사회는 총원 52명의 이사 중 37명의 중앙회이사와 중앙회감사 2명 등 재적인원 과반수 이상 참석으로 성원을 갖췄고, 지회 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지회장 등 집행부에 처음 합류한 일부 이사들이 소개되기도 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와 각 지회, 지부에서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중앙회는 미성년 동반 주거위기가정 임차보증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와 손잡고 위기가정을 발굴하는데 협조하기로 했고, 하남시지부 역시 지자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로 협약하는가 하면, 음성군지부에서는 음성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서울시와 위기가정 지원 나선 중앙회중앙회는 서울시와 함께 일정한 거처가 없거나 모텔, 고시원, 찜질방 등에서 미성년 자녀와 살고 있는 불안정한 주거 위기가구를 발굴, 열악한 환경에서 신속히 벗어날 수 있도
대한숙박업중앙회 전국 지회·지부에서 행정안전부가 실시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내 건물과 내 점포는 스스로 점검 한다’는 의식 향상을 위해 자율적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있어 주목된다.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기존에 정부와 민간 전문가가 실시하는 시설물 안전점검 외에도 숙박업, 목욕장, 극장, 고시원, 유흥·단란주점 등의 경영자와 시설주 등 관리주체가 자율적으로시설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게시하는 안전문화운동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의 관련 협회들과 함께 자율안전점검 활동을 강
송탄시지부(지부장 강천원)는 대한숙박업중앙회의 오랜 역사로 다소 특이한 지부 역사를 지니고 있다. 당초 경기도 내에는 평택시와 송탄시가 공존해 중앙회 조직에서도 평택시지부와 송탄시지부가 각각 존재했다.하지만 행정구역이 평택시로 통합되면서 두 지부를 통합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지만, 통합 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아직까지 지부 통합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송탄시지부는 여전히 지부로서의 역할이 탄탄하다. 상권 내 질서 유지와 회원 혜택 강화에 중점을 둔 강천원 지부장의 노력으로 행정구역 상 과거 송탄시 지역 내 숙박업 경영자들을 리드하
서울시 성동구지회(지회장 홍성국)가 지나 2월 12일 지역 내 15개 소상공인 관련 단체와 함께 성동구청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한숙박업중앙회 성동구지회를 비롯해 성동구소기업소상공인회, 마장축산물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상인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성동지회, 대한미용사협회 성동지회, 대한이용사협회 성동지회, 대한목욕업중앙회 성동지회, 한국세탁업중앙회 성동지회 등 16개 지역 소상공인 관련 단체가 참여했다. 성동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참여한 단체 소속 소상공인을 모두 합치면 4,700여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중앙회장이 지난 1월 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50분까지 ‘공유숙박 허용, 제2의 카풀앱 되나?’ 라는 주제로 방송된 KTV 쟁점토론에 패널로 출연해 약 80분 동안 공유민박 법제화 시행에 따른 숙박업의 고충을 설명하고, 기존 숙박업의 문제점을 해결한 이후 공유경제 활성화를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공유민박 법제화 관련 최초 방송 토론회사실 공유민박 법제화에 대한 방송 토론회는 지난 1월 22일 우리 중앙회를 비롯해 한국농어촌민박협회,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협회(이하 민박협회), 한국호텔업협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