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지회(지회장 노치수)는 최근 불법촬영카메라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금천구청이 관내 숙박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에 참여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했다.이번 합동점검은 금천구지회 임원 및 구청 공무원, 금천경찰서, 여성안심보안관 등 1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관 합동점검 반원들은 금천구 내 유흥업소 밀집지역 내 숙박시설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점검원들은 적외선탐지기, 전자파탐지기 등을 이용해 전기콘센트, 셋톱박스, 환풍구 등 객실 내부를 살폈으며, 숙박업 경영자를 대상
김익남 서울 은평구지회장이 은평구청에서 지난 10월 1일 개청 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제24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제39회 은평대상’의 봉사상을 수상했다.은평대상은 은평구가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구민의 귀감이 되는 모범구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1981년부터 은평구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발전했으며, 그동안 15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수상자는 지난 8월 1일부터 21일까지 각계각층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은평대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5개 부문 13명의 후보자가 선정됐다.은평구에 따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 배상재, 이하 대구숙박협회)는 11월 1일부로 최대 300만원에 달하는 숙박앱의 고액광고비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지역에서 숙박앱 광고를 이용하는 회원들과 함께 최대 광고비의 상한액을 100만원으로 정하고, 그 아래의 요금에서만 자율경쟁하도록 하는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구숙박협회의 ‘숙박업 플랫폼 독과점 반대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10월 18일 대구시 덕영치과병원 연회장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2019년도 정기 위생교육 및 숙박업 반대 추진 설명회(이하 설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숙박협회)가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9월 30일 오전 덕수궁 대한문 앞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서울시가 주최한 손님맞이 캠페인에 참여해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이날 캠페인은 숙박업을 대표해 우리 중앙회를 비롯한 서울시 기초단체의 각 숙박협회 지회장과 사무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운수업 단체와 외식업 단체도 참여해 친절응대를 약속했다. 숙박협회를 포함해 각 소상공인 단체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 배상재, 이하 대구숙박협회)가 19일 대구시 덕영치과병원 회의실에서 ‘숙박업 플랫폼 독과점 횡포 반대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발족식을 개최하고, 광고비 상한액을 정해 그 아래의 비용으로만 광고를 집행 하는 등의 대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발족식에는 추진위 위원들로 지정되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인 30여명의 대구숙박협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13명의 운영위원을 포함해 총 134명의 대책위원으로 구성된 추진위가 공식 출범했다. 추진위는 숙박예약앱의 독과점 횡포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숙박협회)가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등으로 모든 숙박업 경영자들의 수익률을 악화시키고 있는 숙박예약앱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전사적으로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숙박예약앱 손 본다" 본격 비대위 구성먼저 정경재 회장은 지난 5월부터 그동안 집중해 왔던 공유숙박 문제에서 벗어나 숙박예약앱 문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이는 숙박협회가 지난 5월 21일 집권 여당의 대표와 여당 정책위의장으로부터 “공유숙박 법제화를 보류하겠다”는 답변을 얻어 사실상 공유숙박 문제를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숙박협회)가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특별시에서 진행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율참여 숙박업소 407개소를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100주년을 맞이한 이번 전국체전은 서울특별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우리 숙박협회는 그동안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숙박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율참여를 독려해 왔다. 이에 서울시는 98.2% 이상 예약을 마칠 수 있었다는 입장이다.서울시는 지난 9월 20일에는 ‘제100회 전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지회장 이덕승, 이하 강원도숙박협회)가 지난 8월 28일 강원도청과 강원상품권 유통활성화를 위한 3차 릴레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강원도청이 지역 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도내 5개 생활밀접업종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강원도숙박협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원상품권 사용점 가입 등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유통 기반 확충을 위한 협력 요청에 응해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했다.이에 따라 강원도숙박협회는 소속 모든 회원이 강원상품권 사용점으로 참여하도록 권유한다는 방침이며, 상품권 정기구매 등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 배상재, 이하 대구숙박협회)가 지난 8월 20일 숙박업 경영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숙박예약앱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원들과 공동대응하기로 결의했다.사실 대구숙박협회에서 주최한 소통 간담회는 숙박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숙박예약앱 문제 뿐 아니라 숙박시설 간 과열경쟁, 숙박업의 발전을 위한 의견 등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졌다.하지만 이날 자리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던 주제는 단연 숙박예약앱 문제였다. 이날 숙박업 경영자들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기도지회(지회장 김종수)가 지난 8월 29일 경기남부경찰청 2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7개 기관 및 시민단체와 함께 불법촬영 범죄예방과 점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자리에는 경기도 숙박협회 김종수 지회장을 비롯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경기도 여성정책과장 등 관·경과 ㈜롯데컬쳐웍스 상무이사, ㈜네오트랜스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 경기도대학생협의회 의장, 빨간원 대학생 서포터즈 대표 등 민간단체에서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숙박협회는 ▲시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고성군지부(지부장 박재우)는 고성군청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유스호스텔 건립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내자 절차상 문제를 지적하고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는 등 고성군청에서 계획을 철회하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성군청은 지난 8월 22일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100억원을 투입해 군 유지에 스포츠 마케팅과 체류형 관광의 기반이 될 유스호스텔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각종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세연 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청소년 혼숙 문제와 관련해 성인이 함께 출입한 경우 관리자가 처벌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을 건의했다.정경재 회장은 지난 8월 20일 오전 여의도 소재 한식당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세연 위원장과 오찬을 겸한 소상공인연합회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별 회장단이 참석해 소상공인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건의가 이어졌다.연합회 최 회장은 미용기구가 의료용
정경재 회장이 지난 8월 17일 충청남도 도청에서 前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와 숙박산업의 발전을 당부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정경재 회장은 특히 충남지역의 관광산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실제 최근 충남은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UCC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중국 랴오닝성과 관광 인프라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등 국제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또한 정경재 회장은 충남이 숙박산업 발전에 힘써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무엇보다 최근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가 지난 26일 오전 중앙회 회의실에서 2차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진행하고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등으로 경영애로를 유발하는 숙박예약앱 현안 해결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기로 했다.이날 자리에는 인천시 이윤환 지회장, 서울 구로구 박사영 지회장 등 숙박협회 원로를 비롯해 중앙회 함장수, 이철균 감사 등 임원들과 피치매니지먼트 김동석 대표, 하이랭킹 채경일 대표, 웹스 박재홍 대표, 전진토건 이승엽 대표 등 숙박예약앱 개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앙회의 숙박앱 개발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기도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정경철)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안희남)와 지난 7월 18일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두천숙박협회는 이날 협약을 통해 생명사랑 홍보를 통한 자살위험 환경개선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같이 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서 정경철 지부장은 “범사회적 자살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전라북도 군산시지부(지부장 홍성배)가 군산시보건소(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군산시 지역 내 자살예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군산시지부는 군산시보건소가 생명사랑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업무협약 요청을 수락하면서 ‘생명사랑숙박업소’ 지정 및 현판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군산시보건소는 이를 위해 우리 숙박협회뿐 아니라 전북군산슈퍼마켓협동조합과도 MOU를 체결해 번개탄 구매자용 전단지를 배포하고 숙박업소 내에는 일산화탄소감지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안내 등 생명사랑문화를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상남도 고성군지부(지부장 정순성)가 지난 7월 11일 오전 고성라이온스클럽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고성군의 유스호스텔 건립 계획은 기존 숙박업 경영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잘못된 행정이라고 지적했다.고성군지부에 따르면 최근 고성군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를 유치했다. 이에 고성군은 대회기간 중 선수들이 이용할 숙소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스호스텔 건립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고성군지부에서는 정부가 관광호텔을 무분별하게 허가한 이후 어려워진 기존 숙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이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서비스산업총연합회가 주최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초청 조찬 강연에 참석해 숙박업계의 어려움과 당면과제들에 대한 정부, 관련 단체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직할 대전광역시유성구지회(지회장 오석준, 이하 유성숙박협회)가 7월 1일 오후 1시 계룡스파텔에서 ‘2차 숙박업 경영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숙박예약앱 광고를 최소단가의 광고만 집행하기로 한 결의내용의 지속적인 실행을 위해 회원들의 동참을 호소하는 한편 그간의 경과를 공유하는 회의를 진행했다.이번 2차 간담회는 유성숙박협회가 지난 6월 25일 진행한 1차 간담회에서 숙박예약앱 광고비의 상한액을 40만원 이하로 결의한 내용과 관련해 더 많은 숙박업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
(사)대한숙박업중앙회가 우리 회원들의 최대 당면 과제였던 공유민박 법제화를 마침내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정경재 회장은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으로부터 “공유민박 법제화를 보류하겠다”는 답을 얻었다고 밝혔다.여당 대표와 여당 정책위원회 의장으로부터 공유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공유민박 법제화를 추진하던 것을 보류하겠다는 확답을 얻었다는 것의 의미는 앞으로 정부가 공유민박 법제화를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고무적 성과다.그동안 정경재 회장은 수많은 공청회와 언론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