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행권이 2.1조원 이상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자영업·소상공인 이자 환급(캐시백) 프로그램이 2월 5일부터 시행된다.은행연합회 등 은행권에 따르면 2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인사업자 187만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납부이자에 대한 캐시백(약 1조3,587억원)이 지급(1인당 평균 73만원)될 예정이다. 참여 은행은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기업, 국민, 한국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케이, 카카오, 토스 등 18개 은행이다.지원대상은 2023년 12월 20일 기준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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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 기자
2024.02.05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