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민족 최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 고객들이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추캉스(추석+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단 3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안락한 휴식과 더불어 초가을 아차산의 자연에서 즐기는 야외 활동까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먼저 ‘달빛 피크닉’은 추석 패키지 이용 고객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포레스트 파크 최초의 야간 이벤트로, 가족 및 사랑하는 사람과 달빛을 따라 소원을 빌며 산책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워커힐은 ‘달빛 피크닉’에
올 추석 최소 6일간의 황금연휴가 발생하면서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킹닷컴은 이번 추석 연휴(9월 28일~9월 30일) 투숙 기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상위 20개 국내 여행지 중 작년 추석 때보다 관심이 상승한 여행지 6곳을 뽑았다. 자연의 멋이 살아있는 순천부터 해산물의 천국 통영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를 소개한다.순천살아 숨 쉬는 생태 수도인 순천은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 이 무렵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순천 하면 떠오르는 순천만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관광명소로
포도호텔은 제주로 태교 여행을 떠나는 산모들을 위한 ‘Babymoon(베이비문)’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abymoon(베이비문)’ 패키지는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는 예비 엄마, 아빠가 제주의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관광약자 제주관광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약 8,000명의 임산부가 제주를 방문했고, 서쪽 지역인 안덕, 애월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로 태교여행을 목적으로 제주를 방문하는 임산부들은 ‘호캉스’를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드러났
여기어때가 친환경 프로젝트 쓰봉크럽 시즌2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 ‘아재’ 감성 충만한 산악회 캐릭터를 내세워 플로깅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면, 이번엔 많은 ‘참여’를 목표로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왔다.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줍다(Ploka u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최근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넓게 해석되기도 한다.쓰봉크럽 시즌2의 목표는 ‘100번의 플로깅’이다. 이미 다양한 곳에서 실천하고
카타르항공 카고(Qatar Airways Cargo)는 아르메니아의 콘크리트 우리에 갇혀 있던 사자 루벤(Ruben)을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항공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15살이 된 루벤은 아르메니아의 한 사설 동물원이 문을 닫으면서 5년 동안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탈출할 수 있는 항공편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이에 카타르항공 카고는 5,200마일의 여정을 조율했고, 루벤은 국제 동물 보호 단체인 ADI(Animal Defenders International)를 통해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안전하게 지내며 회복 중이라고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8월말 기준으로 올해 전체 객실예약 중 외국인 비중이 평균 1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외국인 예약 비중은 평균 2.1%였다.국적별로는 중국이 45.8%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20.1%), 일본(2.2%), 기타(32%) 등의 순을 보였다. 이에 대해 파르나스호텔은 “제주가 해외 입도객에게 ‘한국의 하와이’로 자리매김하며 바다와 인접한 럭셔리 휴양지 수요가 늘고 있다”고 평가했다.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중문 특급호텔 중 바다와 가장 가깝고 전체 307개 객실 중 약 40%가 오션뷰다. 한국 호텔 중 최
전북 완주군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을 분석한 결과 1월부터 7월까지 1,263만1,612명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완주군에 따르면 이는 전년 대비 8.8%가 증가한 것으로, 경북 내 도시 중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숙박 비율도 2.6% 증가하면서 머무르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대둔산, 오성한옥마을, 고산자연휴양림, 모악산, 대아수목원 순으로 나타났다.1위를 차지한 대둔산의 경우 올해 13년 만에 ‘대둔산축제’를 부활시켜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SNS에서 삼선계단이 큰 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3 청년관광 공모전(트래블리그)’ 수상작으로 경북 상주 등 5개 지역 여행기획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은 청년관광 공모전은 청년이 주도하는 여행 문화와 콘텐츠를 확산코자 추진됐다. 올해는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해당 지역에서 좀 더 머무를 수 있는 참신한 관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테마가 있는 소도시 여행코스 기획’이라는 주제로 행정안전부 지정 80개 인구감소 지역 대상으로 여행코스 기획안을 접수 받았으며, 역대 가장 많은 총 1,636개 팀,
최근 경남의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호텔 건립 사업 시행사의 실사주가 25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가운데, 시행사 경영진으로 활용한 공범 2명도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관한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시행사 대표 A(50대)씨, 부사장 B(60대)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주범인 시행사 실사주와 함께 지난 2021년 9월 합천군과 지상 7층, 객실 200개 규모의 4성급 호텔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금 550억원 가운데 부대사업비 250억원을 횡령
여기어때가 매주 수요일 국내외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석과 임시공휴일이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둔 대규모 행사다.여기어때는 9월 6일부터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항공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전 세계 항공권을 대상으로 선착순 50%(최대 10만원)를 할인하는 이벤트다. 항공사와 여행지 상관없는 폭넓은 혜택으로 해외여행객의 입맛을 맞춘다.근거리 해외여행객은 오후 1시 선착순 이벤트를 노릴만하다. 여기어때는 6일과 13일은 동남아행 티켓을, 20일과 27일은 일본행 항공권을 4만원씩 할인한 가격에 푼다. 여
경북 영천시가 ‘와인 술통’ 모양의 이색적인 숙박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영천시는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숙박시설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최근 경상북도의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50억원을 포함 총 120억원의 사업지를 확보했다.숙박시설은 오는 2026년까지 화랑 설화마을 유휴부지 1만4,982㎡에 지역 특산품 포도·와인을 주제로 한 배럴(오크통) 모양의 건물을 신축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숙박시설, 관리동, 다목적 광장, 와이너리 체험시
경북 청송군이 ‘경북형 이색숙박시설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100억원(도비 50%, 군비 50%)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경북이 글로벌 K-관광선도 및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 시대를 여는 ‘경상북도 2030 관광 비전’을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사업대상지는 청송 주왕산면 하의리 일원 청송양원(옛 주왕산초등학교)으로 2009년 12월 청송군이 매입해 현재 예비군면대, 산불진화대 사무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가족형호텔 15실(1840㎡), 청송사과 글램핑장 15개소(630㎡)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가을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워커힐의 가을 호캉스 패키지는 고객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아차산 아래서 캠핑 분위기를 연출해 보거나 편안한 객실에서 단풍뷰를 만끽할 수 있는 호캉스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그랜드 워커힐은 가을 시즌 한정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오텀 브리즈(Autumn Breeze)’ 패키지는 한강 또는 아차산 전경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그랜드 딜럭스 룸 숙박과 더뷔페 2인 조식이 기본 제공된다.
원더윅스컴퍼니의 육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맘맘’이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SaaS 기업 야놀자클라우드와의 단독 제휴를 통해 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을 특별할인가로 예약하는 서비스인 ‘맘맘 체크인’을 9월 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맘맘에서는 ‘맘맘 체크인’ 론칭을 기념해 맘맘이 선별한 키즈 프렌들리 호텔·리조트를 대상으로 최대 80%에 달하는 할인 프로모션이 기간 한정으로 진행된다.첫 주차 프로모션에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시그니엘 부산 등 특급호텔부터 △휘닉스파크 △마이다스호텔 △레고랜드 코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출간일본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 9월 중 국내에 출간된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은 30대 남자 주인공이 10대 시절에 글쓰기라는 취미를 공유했던 여자친구를 떠올리며 그녀가 말한 ‘사방이 높은 벽에 둘러싸인, 아득히 먼 수수께끼의 도시’를 찾아가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하루키가 천착해온 상실과 재생의 주제를 다룬 이 소설은 지난 4월 13일 일본에서 출간된 뒤 평행세계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까지 약 27만부
제26회 부천국제만화축제부천국제만화축제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만화축제 주제는 ‘만화, 마음을 열다’로 개막식은 9월 15일 한국만화박물관 로비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전시, 음악제, 마켓·페어, 컨퍼런스, 특강,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9월 16일 상영관에서 진행되는 제7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은 전 세계 14개국에서 온 코스튬플레이어들의 수준 높은 경연이 이어질 전망이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매년 1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부천의 메인 행사로 자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일상 속 장소들과 지역 명소들을 재해석해 국내여행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SNS 캠페인 ‘대한민국 구석구석 로컬힙 프로젝트(이하 로컬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공사는 로컬힙 프로젝트를 통해 로컬의 특성을 지닌 9개 지역을 배경으로 각각의 매력을 담은 화보와 영상을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한국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복 패션 브랜드 및 크리에이터와 협업했으며, 촬영지는 부산 영도 물양장거리, 사천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진안 무진장버스 차고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9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야간관광’이다. 뭘 해도 좋은 가을밤, 특별한 낭만을 찾아 떠나보자. 고즈넉한 정취에 고요히 스며들어도 좋고, 화려한 조명과 눈부신 야경에 취해도 좋다. 밤이 되면 낮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여행지를 소개한다.추천 여행지는 ▲이토록 낭만적인 한강의 밤, 서울 반포대교와 잠수교(서울 서초) ▲빛의 밤을 즐기러 나와~ 원주 간현관광지 나오라쇼(강원 원주) ▲국립세종수목원과 금강보행교, 눈부신 야경에 취하다(세종) ▲해가 저물면 벽화가 살아난다, 통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가 카카오와 손잡고 ‘소상공인 디지털 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디지털 전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연합회와 카카오는 8월 31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소상공인연합회에 ‘소상공인 디지털 지원센터 설립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수해·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 ‘소상공인 정책 홍보영상 등 콘텐츠 제작 및 행사 지원’, ‘지
가평 일부 지역에 위치한 펜션에서는 교촌치킨 청평점에 치킨을 주문하면 드론이 배달할 예정이다. 교촌치킨이 드론을 활용한 치킨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파블로항공 드론 센터에서 스마트 물류 배송 서비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파블로항공은 가평 소재 드론 물류배송 스타트업이다.교촌치킨은 지난해 12월 파블로항공과 치킨 드론 배달 시험비행을 실시했다. 사전에 설정한 비행경로로 7km 비가시권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드론 배달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이에 따라 경기도 청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