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을 영위할 때 가장 큰 고민은 인재의 활용 방법이다. 숙박업종은 인력 채용에 있어 진입벽이 상당히 낮지만, 장기간 운영하기엔 곳곳에 문제점이 즐비하다. 그렇기에 직원에게만 장벽을 넘으라는 건 가혹하다. 걸맞은 보상과 기회를 제공해 같이 넘도록 해야 할 것이다. ① 모든 사람은 노력에 걸맞은 보상을 원한다.② 뛰어난 성과를 내는 인재들은 회사의 성공에 기여하고자 한다.③ 인재들은 자신이 조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성원인지 알고자 한다.④ 인재들은 동료들 앞에서 역량을 인정받고자 한다.⑤ 인재들은 회사 내에서 성
OTA가 시장을 잠식한 뒤로 연일 가격경쟁이 치열하게 발생한다. 그때 최우선을 가격으로 설정할 것인지 아니면 콘텐츠, 시스템, 서비스로 결정할 것인지는 숙박업경영자의 선택이다. 한가지 말을 하자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고객이 몰리지 않는다. 이젠 ‘취향’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지고 있다. 과거의 전쟁을 반복하는 것은 생각해볼 가치도 없다.- 로버트 그린, 중에서 같은 상권에도 수많은 호텔과 모텔이 있습니다. 골목 전체가 숙박업소로 가득한 지역도 많죠. 치열한 경쟁시장입니다. 내가 먼저 자리 잡았는데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과연 내가 원해서 하는 것인가’하는 마음가짐이다. 자신이 설명한 방향이 맞다면 이젠 타협하지 말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또 SNS 등에 올라오는 숙박업소 마케팅이나 핫플레이스에 대해 분석해 본다. 인기를 끄는 요소들을 찾아보고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해 살펴보자. 그렇게 ‘나만의 서비스’를 고유화 시켜보자. “자기가 진짜 원하고 좋아하면 그거를 완벽히 원하는 그대로 실행에 옮기시면 될 수 있어요. 대신 타협하면 안 돼요. 진짜 하고 싶었던 그대로 해야 해요. 원하는 대로요”- 스케줄청
‘홍보’의 사전적 의미는 ‘널리 알림’이다. 그러나 이 홍보에는 ‘수단’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전단지를 뿌리거나 벽에 부착했는데 시대가 변화됨에 따라 이러한 방식은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젠 특장점을 ‘브랜딩’한 후, 설계된 코스에 따라 ‘마케팅’을 실시하는 체계성이 요구되고 있다. 여기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동반된다면 분명 확실한 눈길을 끌 수 있을 것이다. 단순 ‘홍보’만으로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더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전략도 이제 한계가 있습니다. 호
호텔 이름을 들었을 때 바로 ‘아! 거기’라고 바로 떠오르는 호텔이 있다. 이용을 해보진 않았어도 너무나 익숙한 이름 때문인지 친숙한 느낌까지 든다. 이러한 호텔들 역시 처음부터 유명세를 보이진 않았을 것이다. 어떤 브랜딩 마케팅을 이용한 건지 궁금하다. 이에 가장 쉬운 브랜딩 마케팅부터 시작해보자. 바로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 사람들이 지금의 상태에 이른 이유는 운이 좋아서가 아니다. 그들은 그 분야에서 당신이 생각하지 못하는 무언가 다른 행동을 하고 있다” - 토니 로빈스, 중에서 이름만 들
보통 자신의 숙박업소를 홍보할 때 ‘이름 알리기’에만 급급해 마케팅 효과를 놓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우선 경쟁업소에선 경험 못 할 고유한 포인트 요소를 자신의 숙박업소에 심어 놓고, 그 장점을 부각시켜 서비스를 제공하면 저절로 ‘단골’이 생겨날 것이다. 그리고 온라인 리뷰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즉 답변을 통해 불만족을 경청하고 공감한다는 의지를 전달시켜야 한다. 공감 마케팅이 필요한 것이다. “20%의 단골이 매출의 80%를 책임진다.” - 파레토 법칙(Pareto’s Law)단골손님 관리, 잘하고 계십니까? 보통 ‘마케팅’
도심권 및 대로변에 위치한 곳이 무조건 목 좋다고 말하는 시절은 갔다. 이젠 자가용없이 찾아오기 힘든 곳에 위치하더라도 목적이 맞다면 매출은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아래 예를 들어 설명한 경기도 안성시 외곽에 위치한 OOO호텔을 보면, 주변 ‘골프장’을 마케팅으로 활용했는데 그 결과 검색 수가 수직상승을 기록하게 됐다. 온라인 마케팅의 성공사례다.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삼겠다는 오만에서 벗어나면 일이 수월해진다.” - 세스 고딘, 중에서 우리 호텔 마케팅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는 이유 중 가장 큰 문제는 ‘욕심
드라마도 1.5배속으로 보는 시대다. 방대한 양의 콘텐츠가 매일 우리를 자극한다. 검색 몇 번 만에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요즘, 과연 우리 숙박업소는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그 내용은 매력적일까? 최신 시설과 청결한 객실, 감각적인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 등 오프라인에 쏟는 관심과 열정을 과연 온라인에도 똑같이 쓰고 있는 걸까. 이번 칼럼은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먼저 갖춰야 하는지 확인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합니다. “저는 절대 만족하지 않습니다”“대리라고 불
요즘 숙박업소를 찾는 고객들은 가까운 곳에 있다가 무작정 출입하는 것이 아닌, 숙박앱 및 포털사이트에 남겨진 후기를 살펴보거나 SNS를 통해 객실 정보를 입수하고 예약을 진행한다. 즉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다. 최근엔 넷플릭스나 고사양 PC 등 목적을 찾아 투숙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숙박업경영자는 시설 및 서비스 투자가 요구되고, 온라인 마케팅을 병행해 적극적인 홍보가 요구된다. 안녕하세요! (주)자립의 박보현 대표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미 여러분의 호텔이 갖추고 있는 서비스를 여우같이 표현
그동안 음지에 있던 숙박업소들이 전면적으로 광고를 시작하게 된 것은 온라인 활성화와 함께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새로운 방안들이 대두되면서 부터다. 지금은 처음과 달리 전 영역에 걸쳐 숙박업소 광고가 이뤄져 달라진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에 각 숙박업소마다 고유한 이벤트 개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오늘 저의 과거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의 호텔도 조금만 아이디어를 확장하면 당장 매출을 올릴 방법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안녕하세요! (주)자립의 박보현 대표입니다. 저는 2007년 모텔가이드(지금은
숙박앱에서 지역 호텔을 검색해보면 각기 다른 대표 사진들을 볼 수 있다. 객실 판매에 있어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이 부분이다. 어떤 호텔은 가장 자신 있는 외관 사진을 또 다른 곳은 화려한 인테리어 사진을 걸어 놨다. 그만큼 ‘사진’이 주는 영향력은 매우 높으며, 제대로 활용해야만 홍보/마케팅에 있어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주)자립의 박보현 대표입니다.여러분이 호텔을 운영할 때는 판매자의 입장이지만 그 외 모든 상황에서는 구매자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홈쇼핑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나 음식점이나 카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제도가 새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숙박업소 운영과 관련해 매우 밀접한 제도이기에 보다 확실한 다각적 마케팅이 요구된다. 즉 객실 예약 시 소소한 온라인 선물 제공과 지역 이벤트에 맞춘 목적성 키워드 광고 등 적극적 자세가 요구된다. 보안녕하세요! (주)자립의 박보현 대표입니다. 올 새해엔 숙박매거진 구독하는 대표님 모두 원하시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보통 새해가 오면 ‘금연하기’, ‘다이어트’ 등 개인의 소망을 기원하는데, 아마 올해부터는 야놀O와 여기OO 등 숙박앱의 의
온라인 마케팅 펼침에 있어 단순한 생각으로 직접 관리에 들어간 호텔과 전문 마케팅 업체를 통해 진행한 결과를 비교했을 때, 최대 10배가량 예약건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접근 포인트’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결과로, 과연 어느 정도인지 네이버마케팅을 통해 진행된 비교치를 살펴보자. 안녕하세요! (주)자립의 박보현 대표입니다. 올해 1월부터 숙박매거진을 통해 네이버마케팅의 중요성을 9개월 동안 쉼 없이 안내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칼럼을 꾸준히 보시는 분들로부터 ‘호텔 매출’에 관한 고민을 적잖이 받아왔습니다.
온라인에서 나의 매장을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 수단은 다양한 편이다. 그중 네이버에서 새롭게 선보인 ‘플레이스 광고’는 매장 홍보에 있어 가장 이상적이다. 이용자가 검색하면 스마트플레이스에 등록된 정보가 바로 상단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 광고가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이용자에게 전달되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이번 숙박매거진 10월호에는 네이버 플레이스 광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네이버 플레이스 광고는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네이버 통합검색(PC/모바일)의 플레이스 영역 및 플레이스 서비스 /
온라인 마케팅에 있어 키워드 광고는 매우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기록할 수 있다. 적절한 검색어 지정으로 자신의 호텔/모텔을 지역 내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만들어 보자. 다음 마케팅 원고를 읽고 새로운 홍보 방식에 도전해 보자. 네이버 검색이 중요한 이유는 예전부터 계속 알려드렸습니다. 한 달에만 1만명에서 많게는 10만명까지, 지금 우리 호텔로 올 수도 있는 고객들이 매월 네이버에서 호텔/모텔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호에서는 네이버 검색광고를 통해 실제 매출로 연결시키는 중요한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99%의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이 발전하면서 이제 소비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숙박시설을 비교분석하고 예약하고 있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온라인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세대에게는 어려움이 많다. 박보현 대표가 온라인마케팅의 방법론을 전한다. 지난 6월호에서 마케팅 성공 원칙 중 시간투자라는 주제로 칼럼을 함께 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시간투자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방법 중 블로그마케팅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이 칼럼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 야놀자 한 달 200만만원 이상 광고를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같은 광
호텔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계획에 따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한 일이 많다. 호텔 마케팅은 그 가운데에서도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의 기대효과를 거둘 수 있는 분야다. 박보현 대표가 이번 칼럼에서 시간투자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지난 3월, 4월호에서 우리 호텔의 영업력을 높이기 위한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3월호와 4월호를 못 보신 분은 먼저 읽어보면 오늘 칼럼을 이해하는데 도움 되실 겁니다. 지난 3월호에서 방이동호텔의 통합검색 첫 화면에서 잘하고 있는 곳과 아쉬운 곳을 분석해 보았는데요. 그 중 방이동
호텔이라는 상품을 고객에게 알리고 판매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의 영업전략이 숙박예약앱에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박보현 대표는 이를 세일즈의 영역으로 봤다. 그렇다면 호텔 마케팅 전략은 무엇일까? 박보현 대표가 이번 칼럼을 통해 호텔마케팅 전략을 살펴봤다. 이번 칼럼을 시작하기에 앞서 냉장고 영업사원에 관한 사례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해당 사례는 김지헌 저자의 신간 마케팅 브레인에서 발췌했습니다. 냉장고를 판매하는 S전자에서는 다음 달 새로운 냉장고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 있습니다. 신제품이
영업의 가장 첫 단계 고객과의 만남에서부터 주도권을 잡아야 합니다.위 사진은 잠실 주변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네이버에 들어와서 검색하는 키워드와 매월 검색량입니다. 빨간박스 숫자만 계산해 보아도 매월 13,000명의 고객이 잠실 주변 호텔을 찾고 있습니다. 잠실하면 결국 방이동으로 좁혀지겠네요.위 사진은 네이버에서 방이동호텔 검색시 플레이스 검색결과입니다. 더 보기를 누르면 더 많은 호텔이 나오겠지만 기왕이면 첫 페이지 5위 안에 들어야 고객들 눈에 들어올 겁니다.먼저 2위 자리인 호스텔베네입니다. 평점 5점 만점에 4.35점이면
시대적으로 가장 훌륭한 경제체제는 플랫폼 기업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며 하나의 산업분야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상 모든 분야에서 플랫폼기업과 소상공인은 갈등을 빚고 있고, 관광숙박산업에서도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데 집중하고 있다. 박보현 대표가 이번 칼럼에서는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들을 살펴봤다. 지난 2월호에서 숙박시설이 야놀자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를 2000년 초반 야놀자의 시작부터 실시간예약앱의 등장까지 시간 순으로 알아보았으며 모든 중소형호텔이 야놀자를 벗어날 수 없도록 하는 전략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