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편에는 지난해 7월 1일부로 시행된 4세대 실손보험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이번 편에서는 재난배상책임보험과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숙박업 영위에 있어 적합한 책임보험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비교/대조해 본다. 숙박업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 혹은 현재 사업을 영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 두셔야 하는 보험이 바로 재난배상책임보험입니다. 그런데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과 혼동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재난배상책임보험이 보험은 3,000㎡(907.5평) 미만의 숙박시설과 1
우리는 지난 편까지 숙박업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각종 의무보험상품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이번 편에서는 지난해 7월 1일부로 시행된 4세대 실손보험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이전 실손보험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꼼꼼하게 비교/대조해 본다. 급여항목 보장은 확대하되 비급여 과잉의료를 방지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 4세대 실손보험이 2021년 7월 1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해외여행보험, 해외장기체류보험은 2021년 8월 1일부터 시행). 이에 4세대 실손보험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개정 약관에 따르면 실손보
우리는 지난 편까지 숙박업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각종 의무보험상품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편에는 숙박업소에서 놓치기 쉽지만, 무엇보다 혜택이 큰 정책보험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자연재해로 인한 재난피해를 실손으로 보상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한다. 보험은 가입의 강제성에 따라 크게 임의보험과 의무보험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임의보험이란 계약자가 자기 자신을 위해 가입하는 보험으로 앞서 살펴본 화재보험, 영업배상책임보험 등이 대표적입니다. 의무보험이란 해당 ‘업’을 영
지난 편에는 숙박업 의무보험인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 편에는 숙박업소에서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에 대해 설명을 하고자 한다. 참고로 미가입 시 최대 2,0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니 사업영위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가입하자. 보험은 가입의 강제성에 따라 크게 임의보험과 의무보험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임의보험이란 계약자가 자기 자신을 위해 가입하는 보험으로 앞서 살펴본 화재보험, 배상책임보험 등이 대표적입니다. 의무보험이란 해당 ‘업’을 영위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지난 편에는 숙박업 의무보험인 ‘승강기사고 배상책임보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 편에는 또 다른 의무보험인 ‘다중이용업소 화재 배상책임보험’에 대해 설명을 하고자 한다. 참고로 미가입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사업영위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가입하자. 보험은 가입의 강제성에 따라 크게 임의보험과 의무보험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임의보험이란 계약자가 자기 자신을 위해 가입하는 보험으로 앞서 살펴본 화재보험, 배상책임보험 등이 대표적입니다. 의무보험이란 해당 ‘업’을 영위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반드시 가입을
지난 편에는 숙박업 의무보험인 ‘재난배상책임보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 편에는 또 다른 의무보험인 ‘승강기사고 배상책임보험’에 대해 설명을 하고자 한다. 참고로 미가입 시 최대 4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사업영위를 위해서라도 꼭 가입하자. 보험은 가입의 강제성에 따라 크게 임의보험과 의무보험을 나눠볼 수 있습니다. 임의보험이란 계약자가 자기 자신을 위해 가입하는 보험으로 앞서 살펴본 화재보험, 배상책임보험 등이 대표적입니다. 의무보험이란 해당 ‘업’을 영위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반드시 가입을 강제하도록 규제해 놓은 보험
지난 편까지 ‘화재보험’과 ‘배상책임보험’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숙박업소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재난배상책임보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사업영위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가입하자. 보험은 그 성질에 따라 크게 임의보험과 의무보험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임의 보험이란 계약자가 자기 자신을 위해 가입하는 보험으로서, 지난 편까지 살펴본 화재보험, 배상책임보험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의무보험이란 해당 ‘업’을 영위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반드시 가입을 강제하도록
지난 2편에서 우리는 배상책임성립의 법적 근거와 숙박업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배상책임보험의 특약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늘은 배상책임보험의 두번째 이야기로, 실제 배상책임보험 사고 발생 시 사고접수 방법과 이후 진행되는 보상절차에 대해 안내하고자 한다. 배상책임보험은 안정적인 숙박사업 영위를 위해서는 반드시 가입 하셔야 하는 보험입니다. 시설 내 배상사고를 담보하는 ‘시설소유특별약관’, 주차장 내 배상사고를 담보하는 ‘주차장 특별약관’ 등 사고의 빈도와 심도가 깊은 숙박업 배상사고의 특성상 다양한 보험회사의 보상한도와 공제금액,
현재 많은 중소형호텔에서는 제각각의 화재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사실 보험은 호텔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요소가 아니라 선택사항 중 하나였다. 그러나 업종의 특성에 맞는 보험가입은 매우 중요하다. KB손해보험에서 이와 관련한 보험상식을 칼럼을 통해 소개한다. 화재보험은 화재사고만 담보하나요?화재보험 약관은 크게 기본약관과 특별약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기본약관에서는 하기의 사항을 담보합니다. 기본적으로 직접적인 화재 이외에도 다양한 손해를 보상하며, 특별약관의 추가 가입으로 보상의 범위를 넓
2018년 달라지는 부동산 세법, 정책과 숙박업의 전망은?새해에는 모텔을 어떻게 경영해야 할까? 더 이상 각종 숙박앱에 매달리며 요금경쟁, 시설경쟁, 무료서비스 경쟁을 해서는 수익성 좋은 모텔을 만들어 갈 수 없다. 이번 칼럼을 통해 2018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정책과 숙박업계의 전망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숙박사업자가 되어보자. 2018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정책은?2018년 시작되었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세법, 부동산 정책을 잘 파악하여 앞으로의 자산관리, 부동산투자, 숙박업운영
세금, 낼 것인가 빼앗길 것인가? 어느 날 갑자기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운영이 잘 된 모텔이 급매로 나온 경우가 있다. 하루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동안 탈세를 방치해온 결과다. 모텔 소유자가 탈세임을 알고 방치해온 경우도 있지만, 세금 관련 지식이 부족해 담당 세무사 혹은 호텔운영총책임자에게만 의존하여 탈세임을 모르고 문제를 키워온 경우도 적지 않다. 지금부터 성공적인 모텔운영을 위해 세금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관리를 잘 하지 못할 경우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를 이번 칼럼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자. ◆
미술품 투자를 통해 합법적으로 절세하고, 나아가 그를 통해 수익창출까지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아니겠는가.지금이라도 미술품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갤러리를 통해 예술을 보는 안목과 알토란같은 안정적 수익을 모두 챙기는 현명한 사업주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세금 납부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 탕감되거나 유실되지 않을까’하는 뜬금없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 번씩은 해 보았을 것이다.실제 그러한 제도가 존재하는데, 이를 국세부과의 ‘제척기간’이라고 한다. 국세부과의 제척기간이란 국가가 결정,
변신의 귀재 모텔이 건전성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하며 창조적인 독특한 시설투자와 영업 전략을 시도한다면 죽어가던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경쟁력 아이템으로 투자자의 관심이 더 커질 수 있을 것이다. 현금 2~3억 원으로 월 매출 3,000~5,000만 원대의 모텔을 융자금을 많이 발생시킨다면 급매물의 모텔의 경우 현금 2~3억 원의 취·등록세에 중개수수료, 약간의 시설교체투자비만으로도 내 모텔을 마련할 수 있다. 어떤 급매물은 경매물건보다도 좋은 조건에 매입할 수 있다. 다만, 아주 드문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지 않던가! 아무런 지식없이 용감하게 자의적 해석으로 세무처리하고 자산증식을 하면 흔히들 말하는 탈세, 탈루가 된다. 그러나 세법체계에 대해 인식하고 과세당국에서 사회적 분위기, 업종의 현실을 고려한 합법적인 절세방안들을 이용한다면 정정당당한 재테크가 될 수 있다. 자산관리를 하다보면, 자영업자, 개인사업자, 법인 모두 결국 마지막 숙제는 세금으로 결론지어진다. 특히 숙박업인 모텔이나 펜션의 경우에는 경비처리 한계성과 업주의 세금체계 지식부족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절세 사각지대 업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