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7월 28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2020년도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 소관하고 있는 숙박업을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하는 문제를 논의했다.철저한 방역관리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이날 이사회는 총 49명의 중앙회 이사 중 43명이 참석해 성원됐다. 특히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모처럼 진행된 회의이기 때문에 출입구에서부터 열 감지, 마스크 착용, 명부작성, 좌석 간 거리유지 등 방역관리에 철저한 주의를 기울였으며, 이사진 뿐 아니라 일부 지회·지부 사무처장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는 코로나19로 대외활동에 많은 제약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관광숙박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특히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발맞춰 서면으로 결의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크게 6개 현안활동을 전국 대의원에게 보고했다.정부 방침에 따라 서면결의로 진행된 총회매년 4월에는 우리 협회의 최대 의사결정기구인 대의원 총회가 진행된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서면결의로 진행됐다. 실제 보건복지부에서는 지난 3월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 정경재 회장은 활동비를 한시적으로 반납하고, 전국 지회·지부에는 총회 또는 이사회 결의를 서면결의 및 원격통신방법으로 진행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코로나19 피해업종에 대한 정책자금지원 등을 안내하며 숙박업 경영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중앙회도 고통분담, 정경재 중앙회장부터 동참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관광숙박산업 뿐 아니라 국내 모든 경제산업이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회는 정부부처 장·차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