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숙박세일 페스타에서 사용된 쿠폰 절반이 중소형호텔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나 숙박업경영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한국관광 데이터랩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3 숙박할인권 지원사업 효과조사 및 성과분석 통합보고서’를 4월 19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내국인들의 여행 행태와 쿠폰 만족도 등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서 사용된 130만3,000여건의 쿠폰 데이터, 4만2,208명의 온라인 설문조사 등을 기반으로 분석됐다.지난해 ‘숙박세일 페스타’에서는 모두 130만3,965건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4월 18일~28일)’을 맞아 19일 올레길 10코스(화순-모슬포 올레) 휠체어 구간에서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관광 약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제주 무장애 여행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에는 10개 기관과 기업에서 90여 명의 인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도내 접근 가능한 관광 대표기관인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를 비롯해 도내 장애인 복지관인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도농아복지관, 서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은 17일 카름스테이 (제주마을여행 통합브랜드) 마을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제주 카름 맛집’ 10선을 공개했다. ‘제주 카름 맛집’ 10선을 주민들이 평소 애용하는 식당 중에서 추천을 받아, 주민들과 함께 엄선했다.이번 콘텐츠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주 주민들만이 아는, 맛과 가격까지 훌륭한 식당에서 부모님과 잊을 수 없는 제주도 미식 여행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첫번째로 소개할 곳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해 있으며, 마을 주민은 물론 골퍼들까지도 즐겨 찾는 ‘시골친구’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2일과 13일 도내 관광안내사를 대상으로 제주목 관아, 관덕정 등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현장답사 및 SNS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제주를 찾는 MZ세대 외국인 관광객들의 제주시 원도심 방문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획됐다.이 기간 도와 공사는 김완기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건축인테리어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제주건축의 발전사’를 주제로 역사적 배경과 특성, 변화 과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추진했으며, 오후에는 제주민속촌을 방문, ‘향토 건축의 비교’를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협회(이하 협회)가 제주도 공유숙박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창업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협회는 제주도 지역의 공유숙박 예비 창업자 및 운영자를 대상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제주 벤처마루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제주도 지역은 지속적인 관광객 증가와 숙박시설의 다양화에 따라 공유숙박 창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협회는 창업자에 대한 정보 제공과 교육을 위해 설명회를 준비했다. 설명회는 에어비앤비의 후원을 받아 2022년부터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야놀자가 봄 여행객을 대상으로 국내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월 11일 밝혔다.야놀자는 야외 활동 수요가 증가하는 봄을 맞아 이달 말까지 국내 호텔ㆍ펜션에 최적화된 트리플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전국 5성급 호텔·프리미엄 펜션 전용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과 투숙일 하루 전까지 미리 예약 시 사용 가능한 최대 5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4월 한 달간 매주 대표 호텔 및 펜션을 엄선해 단독 특가로 선보이고 최대 7%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외에도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 추가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4월 24일까지 도내 관광숙박·음식점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제주 관광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금’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4월 11일 밝혔다.도와 공사는 올해 고용노동부의 ‘제주 지역형 플러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숙박·음식점업 노동자의 안정적인 일과 생활 여건 마련을 위해 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제주 관광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금은 단시간 근로제, 시차출퇴근제, 선택근무제 등의 단시간 및 유연화 제도를 활용하는 기업 대상 지원사업이다.이를 통해 도와 공사는 선정된 기업에
최근 제주 입도 관광객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 1일 관광객 1만명 돌파는 사드(THAAD) 반발 사태가 터지기 전인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 아울러 최근 제주~중국 난창을 오가는 전세기 운항이 확정되는 등 본격적인 유커 유입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최근 제주 여행업계는 중국 강서항공이 제주와 난창을 오가는 전세기를 오는 4월 16일부터 주 2회 운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난창시는 중국 내륙 강서성의 성도로, 제조업과 바이오산업이 발달한 도시다. 중국은 여행사가 관광을 위한 상품을 개발해 고객을 모집하기 때문에 이번
제주신화월드가 연박시 혜택이 증가하는 프로모션 ‘JSW DAY’를 4월 8~12일 오전 10시까지 5일간 진행한다.‘JSW DAY’는 제주신화월드의 대표 상품으로 매달 다른 갓성비 혜택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이달 진행되는 ‘JSW DAY’는 2박 또는 3박 전용 상품으로 정가 대비 최대 5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제주신화월드 전체 호텔을 선택할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여행 구성원에 따라서 이용 가능하다. 랜딩관은 간편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호텔로 제주신화월드 내에서도 가성비가 가장 좋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관광 약자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하고, 관광 약자의 여행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무장애 여행주간’은 2023년 제주관광공사의 ‘제주 무장애 관광 현황’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도출됨에 따라, 제주 방문객 중 15.9%에 달하는 관광 약자에게 더 나은 관광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관광 약자는 관광 활동에 특별한 배려가 필요한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가족이 해당된다.이번 무장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제주지방기상청(청장 이용섭)은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제주 여행 사진 및 기상 사진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여행 사진 공유 이벤트는 제주 로케이션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속 제주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여행객이 직접 방문하고 소개하는 고객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드라마 방영 이후 촬영지에 대한 관심과 방문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제주 여행을 확산시키고자 금번 이벤트를 기획했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에서 찍은 여행 사진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내국인 개별여행객은 숙박비에 평균 127,171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관광공사가 28일 발표한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내국인 개별여행객의 지출 항목은 식음료비(194,179원), 항공·선박료(149,743원), 숙박비(127,171원), 쇼핑(99,021원), 차량임차(45,496원)등의 순으로 기록됐다.개별여행객의 지출 비용 중 숙박비의 경우는 2022년에 155,369원에서 2023년 127,171원으로 28,198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차량 임
인천관광공사는 설렘 가득한 꽃놀이를 어디로 갈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인천 봄꽃 명소들을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인 아라뱃길 매화동산경인아라뱃길 매화동산에는 40년 이상의 다양한 매화나무 700여 그루가 식재되어 있어 매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수양버들처럼 길게 늘어진 멋스러운 수양매화도 볼 수 있다. 담장과 정자, 장독대 등 전통정원을 비롯하여 서예가 검여 유희강 선생의 생가마을도 조성되어 있어 매화와 함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천대공원 벚꽃 축제40년 이상의 왕벚나무 800여 그루가 약 1
하나투어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여행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하나투어는 해외 법인을 설립하며 코타키나발루, 팔라우, 태항산 등의 인기 여행지를 발굴해왔다. ESG위원회를 발족하면서 동물 학대 요소가 포함된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제주도에 버려진 빈집을 업사이클링한 '빈집 재생 프로젝트'로 지역 상생을 실천하는 등 친환경·지속가능 여행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하나투어는 코로나 팬데믹 또한 여행 패러다임 전환의 기회로 삼았다. 고객이 꿈꾸는 여행을 실현하겠다는 비전과 의미를 담아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제주가 해외에 선보이는 테마 중 하나가 ‘특수목적 관광(Special Interest Travel)’ 상품이다. 특히 싱가포르에서 자전거와 트레킹을 즐기는 동호회 회원들이 매해 제주를 방문하고 있고, 올해도 3월을 시작으로 소규모 그룹으로 연중 방문계획이 이어질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22년 싱가포르 ‘샹그릴라 사이클링 투어(SCT) 동호회’와의 협의를 통해 제주 상품을 기획, 작년 3월과 10월에 이어 올해도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 동안 39명의 동호회 회원들이
현재 관광숙박산업에는 25개 업종이 난립해 있고, 소관부처와 관련 법률은 5곳으로 분산되어 있다. 사업자가 가장 많은 농어촌민박업과 숙박업은 각각 농림축산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소관부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소도시에는 숙박 인프라가 부족하고, 수요가 많은 주요 관광지는 객실과잉공급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관광 인프라조차도 지역 불균형 상태다.지방소도시의 숙박 인프라 부족 현상은 인구소멸지역에서만 나타나는 문제가 아니라 대도시가 부족한 모든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문제다. 지방소도시에서는 국제행사, 스포츠행사, 축제행사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곳곳의 작은 마을에서 느긋하게 머물며 제주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체류형 관광모델인 ‘카름스테이’를 제주관광의 질적 혁신을 주도할 핵심 모델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제주도는 지난 18일 오후 서귀포시 호근동 소재 서귀포 치유의 숲서 카름스테이 등 체류형 관광상품 육성을 위한 ‘지역관광 리더와의 간담회’를 마련했다.제주마을관광 통합브랜드인 ‘카름스테이’는 제주의 작은마을(동네)을 뜻하는 가름(카름)과 스테이를 결합한 용어로, ‘머묾’, ‘쉼’, ‘여유’, ‘다정함’을 핵심 가치로 하는 제주 마을여행을 의미
한 달 살기, 워케이션 등을 목적으로 한 장기숙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국내 호텔업계에서는 장기숙박 패키지 상품 출시 등 이와 관련된 마케팅을 앞세우고 있다.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제주도 장기 숙박 패키지를 출시했다. 소노벨 제주 리조트에서 함덕 바닷가의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누리며 휴양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살아보기 패키지’다. 패키지는 7박, 15박, 30박 패키지로 구성되며, 다양한 부대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장기숙박은 최근 변화하는 여행트렌드에 따라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로컬(loca
제주도가 다가올 제22대 국회에서 ‘제주환경보전분담금’ 도입을 위한 입법 절차를 가시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도는 2017년 9월~2018년 5월 한국지방재정학회에 의뢰한 ‘제주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 타당성 조사용역’에서 환경보전기여금 부과액으로 숙박시 1인당 1,500원, 렌터카 1일 5,000원(승합 1만원, 경차 및 전기차 50% 감면), 전세버스 이용 요금의 5%를 제시한 바 있다.제주환경보전분담금이 시행 될 경우 4인 가족이 3박 4일의 일정으로 제주여행을 하는 경우 1만8,000원(숙박 4명 3박 1만8,000원)을 환경
제주특별자치도는 카지노 산업을 건전하게 육성함으로써,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제주도는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이 좋은 직항노선 15개 도시를 중심으로 제주 관광지와 카지노를 알리기 위해 해외 인플루언서가 출연하는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송출하고 있다.이와 함께 해외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여행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제주도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내 복합리조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시설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매년 개최하는 국제카지노 정책포럼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