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숙박업중앙회 김해시지부(지부장 이윤호, 이하 김해지부)는 최근 경남 김해시와 전국제천 선수단 예약 지원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선수단 및 관광객의 원활한 숙박시설 예약 지원과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김해지부는 ▲전국체전 선수단 등의 숙박 객실 제공 협조 ▲ 선수단 등의 숙박시설 예약현황 제공 ▲예약 거부 및 부당요금 근절을 위한 자정 노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고, 김해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서대문구지회(회장 김진한, 이하 서대문지회)가 지난 2월 20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엘리호텔 회의실에서 2024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감사보고,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 기타 사항 등이 안건으로 상정되어 처리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 주목할 점은 전국의 지회·지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감사보고에서는 재정적으로 큰 문제가 지적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는 협회 내에서 근속 기간이 가장 길다고 알려진 지계순 사무처장의 역할이 컸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광명시지부(지부장 홍성도)는 지난 2월 6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에 희망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지부 홍성도 지부장, 김차남 사무국장, 루체호텔 최보화 대표, 테마모텔 이재건 대표, 위생과 나기표 과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숙박협회 광명시지부에서 작년 나눔을 전해주셨는데 올해도 뵙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홍성도 광명시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기도지회(지회장 오두수, 이하 경기지회)의 2023년도 정기이사회가 지난 10월 12일 오전 평택시지부(지부장 송일종, 이하 평택지부)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이사회는 경기지회가 지부 사무실을 순회하는 형태로 ‘찾아가는 이사회’의 일환으로 평택지부에서 개최됐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사회에는 오두수 경기지회장을 비롯해 주정수 경기지회감사, 홍성도 광명시지부장, 박남영 시흥시지부장, 강천원 송탄지부장, 이종도 안성시지부장, 양승두 화성시지부장을 비롯해 지부사무실을 개방한 송일종 평택시지부장이 참석했다
대한숙박업중앙회 직할천안시지회(지회장 손정준, 이하 천안지회)가 천안시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천안지회와 천안시는 관광숙박시설에서의 장기투숙자 중 실직, 질병, 사회적 고립 위험 등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한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천안지회 소속 300여명의 숙박업 경영자들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카카오톡 천안시파랑새우체톡(SNS)으로 제보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한편, 천안시가 2018년부터 운영 중인 파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북 상주시지부(지부장 류동석)가 지난 7월 26일 상주 시내 치매안심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주시 새마을체육과가 주관한 간담회에서 전국단위 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협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상주시가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상주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상주시체육회 등이 참석했고, 우리 상주시지부를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주시지부 및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대책을 논의했다.특히 시는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진행해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직할 제천시지회(지회장 김백송)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지역축제와 다양한 스포츠대회 개최를 앞두고 제천시가 마련한 물가안정 간담회에서 지역물가 안정 및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제천시의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물가 유관 부서장 등이 참석했고, 우리 제천시지회를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지역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물가동향을 살펴보고 물가안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제천시지회를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 물가 인상과 주요 언론, SNS 등을 통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직할 포항시지회가 이상주 신임 지회장을 필두로 지역협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지난 5월 4일 공식 취임한 이상주 지회장은 인천에서 자라 1980년께 현대중공업에 공채로 입사하면서 울산과 포항을 오가기 시작했다. 특히 95년부터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계열사를 제안받아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알데아리조트의 부지를 매입해 은퇴 후에는 관광숙박시설을 운영하며 여생을 보내겠다는 꿈을 실행에 옮기기도 했다.2015년부터는 협회 활동까지 겸하며 포항시지회에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태안군지부(지부장 유선종, 이하 태안지부)가 지난 7월 1일 태안군에 위치한 27개 해수욕장이 일제 개장한 가운데, 태안군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태안군청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우리 태안지부 관계자들은 물론, 한국외식업중앙회 태안군지부도 참석해 요금 준수, 호객 행위 금지, 식품·위생 분야 민원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협의했다.이미 태안군은 올해 25억3,800만원을 투입해 △관광안내표지 신설 및 보수 △이동식 화장실 설치 △진입도로 정비 △재난 예·경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시지부(지부장 김용만, 이하 익산지부)가 지난 6월 28일 지부 사무실에서 명품관광스포츠도시 조성을 위한 숙박업소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익산지부는 지역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청결·착한 가격 실천”을 슬로건으로 친절 서비스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 가격 안정화 등을 결의하기로 했다. 이날 참가한 숙박업 경영자들은 익산 방문객을 제일 먼저 응대하는 익산의 얼굴이라는 주인 의식을 가지고 더욱 친절하고 위생적인 서비스의 실천을 약속했다.익산지부는 또한 ‘2023익산방문의 해’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지회장 이덕승, 이하 강원도지회) 가 지난 6월 29일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지역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한 서비스 제공, 청결한 위생관리를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자리에는 우리 강원도지회 이덕승 지회장을 비롯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회 춘천시지부, (사)춘천시관광협의회 등 3개 단체가 참여해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숙박업 뿐 아니라 외식업과 관광기업에서도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지회장 이덕승)가 강원도 강릉 시, 2023강릉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지난 5월 9일 강릉 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강릉아레나와 강릉아트센터 등에서 개최되는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를 앞두고 지자체와 행사 조직위가 지역 관광숙박시설과 함께 성공 개최를 염원하자는 뜻에서 진행됐다.이날 결의대회 현장에는 이덕승 강원도지회장을 비롯해 이선종 강릉시지부장 등 숙박업 경영자 200여명이 참석해 친절 서비스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 가격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기도지회장겸 용인시지부장인 오두수 부회장이 지난 5월 7일 경기 용인시 소재 단국 대학교 혜당관에서 열린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업계 현안과 관광숙박산업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이날 출판기념회는 4명의 시각장 애인들로 구성된 용인시수지장애인 복지관 ‘행복걸음’의 난타 공연과 용인·성남·수원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프터 우쿨’의 우쿨렐레 공연,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벨라보체싱어즈’의 성악무대 등이 진행됐다.정춘숙 의원은 이날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는 약자들을 위한 정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직할포항시지회에 알데아리조트 이상주 대표가 지난 5월 4일 지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상주 지회장은 앞으로 포항시의 관광숙박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포항시와 함께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현대중공업 출신의 이상주 지회장은 지난 2015년경 포항시에서 관광숙박산업에 처음 몸을 담은 직후부터 협회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전임 지회 장이 연로한 나이로 은퇴를 결심해 후임자로 추대됐 고, 선거를 통해 직할포항시지회장에 공식 취임하게된 것이다.앞으로 할 일이 태산이라고 밝힌 이상주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구시지회(지회장 배상재)는 오피스텔 및 주택 등에서 펼쳐지는 무허가 공유 숙박시설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광역단체에서 대대적 단속에 나서주길 강력히 요청했다. KBS 방송보도(3월 23일자)에 따르면 대구광역시에 정식 등록된 공유숙박업소는 44곳에 불과하지만 공유숙박 플랫폼에 등록된 무허가 숙박업소는 8,000곳이라고 밝혔다. 약 180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치로 대구시지회에서는 불법 공유숙박은 화재사고와 같은 안전을 보장할 수 없기에 단속 대상임을 강조했다.참고로 지난 2018년 이산화탄소 누출로 인해 3명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지회장에 유원식 대표(호텔앨리)가 새로 선임되었다. 지난해 12월 2일자로 (사)대한숙박업중앙회로부터 인준장을 받은 신임 유원식 지회장은 약 반년간 지회장 대리를 역임해 왔다. 특히 소통 발전 관련해서 한층 더 진솔해졌다는 평가를 받았고, 침체된 숙박업시장 극복을 위해 새로운 먹거리 개발과 고객 유치 등 방안을 마련해 왔다.서울특별시 서대문구는 서울권 내에서도 유동인구가 매우 활발한 곳으로 연세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등이 위치하며, 각종 먹거리 골목과 다채로운 문화거리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는 비단
방탄소년단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해 오는 10월 15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러나 일부 숙박업소에서 최대 30배에 달하는 숙박비를 요구한다는 논란이 있자, 부산시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 등 3개 단체는 불공정 영업행위 금지 선포식을 지난 9월 15일,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했다.이와 관련해 서광권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장은 “일부 비회원 숙박업자들의 비도덕 영업행위로 인해 모든 비난의 화살이 우리 지회에게 쏟아져 매우 우려스럽다. 지회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제천시지회(지회장 김백송, 거기무인호텔)는 지난 7월 26일, 제천시보건소 요청에 따라 김백송 회장 및 임직원들이 유재숙 제천시보건소장을 만났다. 이 자리는 코로나19 재확산 추세가 심화되자 공중위생업계 대응에 당부를 요청하는 자리였으며, 지역 숙박업계 현안 및 고충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그 결과, 안전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되었다.제천보건소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패스 준수 ▲방역지침에 따른 영업자 준수를 언급하였고, 이어서 ▲여름철 식중독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 배상재) 소속 회원 40여명은 지난 4월 21일, 점점 심화되는 숙박예약 플랫폼 횡포에 대응하고, 회원간 조직 강화를 위해 전라남도 여수시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현재 업계조사에 따르면 숙박예약의 90%가 야놀*, 여기어*등 플랫폼에 의해 접수되고 있다. 그렇다 보니 플랫폼 사 기준에 따라 중개수수료 및 고액 광고비 정책 등이 결정되고 플랫폼-숙박업소 간 관계가 불평등 관계로 변질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지회는 중앙회와 함께 불공정 거래에 대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으며, 광고비
전라북도 무주군지부장에 새로 조병리 대표(호두나무펜션)가 선임되었다. 신임 조병리 지부장은 먼저 구천동관광특구연합회장으로 역임하면서 무주군 내 숙박업 활성화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숙박업계가 처한 문제·애로점 등을 조속히 파악했으며 소통 중심으로 해결해 왔다. 그러다 개인사정에 의해 공석이던 지부장 자리에 추대되었고, 역시 공석이던 사무국장, 이사, 감사 임원진을 새롭게 선출하고 공식 출범했다.이에 따라 현재 무주군지부가 안고 있는 직면 과제가 조속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관내 200여 숙박